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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에 총을 쐈다"…미중 희토류 전쟁의 수혜주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0-15 04:10:50
월가는 심해저 광물 탐사 업체 더메탈컴퍼니(TMC), 전략 금속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니오코프(NB) 등을 포함해 다음 '트럼프픽'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대표 ETF로는 글로벌 희토류·전략광물 기업 20~25종 편입하고 있는 '반에크 희토류·전략광물 ETF(REMX)'가 있습니다. 희토류 사용을 줄이거나 아예...
AI 데이터센터도 지하화…땅밑 공간 활용에 에너지 명운 달렸다 2025-10-10 16:46:27
과제로 삼고 있다. 대표적인 무대가 심해저다. 태평양 해저에는 망간단괴가 지천으로 깔려 있지만, 고압·저온 환경에서 이들을 경제적으로 채취할 기술이 아직 없다. 우주 자원 채굴도 연구소의 관심사다. 달이나 소행성에는 리튬, 희토류 등 차세대 산업에 필요한 원소가 매장돼 있다는 가설이 유력하다. 다만 기술과...
중국 해저 송유관 1만㎞ 돌파…"해양 에너지 인프라 이정표" 2025-10-01 16:29:15
이정표가 세워졌다. 보하이만은 대규모 심해저 유전들이 있어 중국에서 해저 수송관이 가장 밀집한 해역으로 꼽힌다. 이곳에 설치된 석유·LNG 수송관 길이만 3천200㎞에 이른다. CCTV는 "중국 전역의 해저 수송관 건설 계획은 2030년까지 1만3천㎞를 돌파하면서 해양 에너지 수송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美 항행의 자유'에 中당국, 법적 평가…"국제법적 근거 없다" 2025-08-25 15:45:39
심해저 자원 개발에 대한 이견으로 UNCLOS 정식 비준을 미루고 있으나 그 이외의 다른 조항들은 사실상 모두 수용하는 등 국제 해양법 질서에 참여하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미국은 지미 카터 행정부 때인 1979년부터 항행의 자유 프로그램을 시작해 해상 영유권을 과도하게 주장하는 국가의 해역에 군함과 군용기를...
제3차 유엔해양회의 개막…'트럼프 일방주의'도 비판(종합) 2025-06-09 22:53:59
아울러 "국가 관할권을 벗어난 구역의 심해저 광물 자원은 유엔해양법 협약에 따라 인류의 공동 유산이고, 이는 ISA에 의해 공동으로 책임있게 관리돼야 한다"며 "국제법적 틀 밖에서 국가 관할권을 넘어 심해저 광물 자원을 채굴하려는 건 국제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2017년 미국 뉴욕, 2022년 포르투갈 리스본에 이어...
제3차 유엔해양회의 개막…'트럼프 일방주의' 비판 2025-06-09 20:20:56
하는 최초의 다자조약이다. 각국이 공해와 심해저에 해양보호구역(MPA) 등 보존·보호구역을 지정해 공해에 있는 생물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하자는 게 주요 내용이다. 오는 9월 20일까지 협약에 서명한 116개국 가운데 60개국이 비준서를 제출하면 정식 발효된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9일 현재 총...
中과 광물 쟁탈전 대비 나선 트럼프 2025-04-13 18:17:20
심해저에 매장된 망간단괴를 국가전략물자로 비축하도록 하는 행정명령 초안을 준비 중이라고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다(多)금속단괴’라고도 불리는 망간단괴는 망간 외에 니켈, 코발트, 구리 등 배터리 핵심 소재와 희토류 금속을 다량 함유한 고부가가치 광물이다. 수천m 이상의 심해저에서...
"트럼프, '단괴' 비축 명령 추진"…미·중 새 전선 부상 2025-04-13 09:13:50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태평양 심해저에 있는 광물자원인 망가니즈단괴를 국가전략물자로 비축하도록 하는 행정명령 초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소식통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망가니즈단괴 비축 행정명령을 추진하는 것은 심해저 광물 채굴권 ...
트럼프, 심해 광물 '단괴' 비축 명령 추진…中과 배터리 경쟁 2025-04-13 08:55:17
등의 심해저에 있는 광물자원인 망가니즈단괴(Manganese nodule)를 국가전략물자로 비축토록 하는 행정명령 초안을 마련중이라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금속단괴'(polymetallic nodule)라고도 불리는 망가니즈단괴는 바닷물에 녹아 있던 금속 성분들이 수천m 이상 깊이의...
머스크 '스타십'으로 우주선 발사비용 100분의 1로 급감 기대 2025-01-06 15:36:59
사람이 살기 힘든 곳으로 꼽히는 남극, 심해저, 에베레스트 꼭대기 정도 여건이 되는 곳조차도 우리 태양계 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가디언은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스타십이 우주과학에 약간의 영향이 있을 수는 있지만, (화성을 개척하는 방향으로)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