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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품고 있던 국힘, 인내심 대단해"…열흘 만에 또 '파국' 2024-02-25 16:44:47
제기했다. '이준석 싸가지론'은 이 대표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맞붙으며 일었던 논란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자신을 만나기 위해 부산을 찾은 인요한 당시 혁신위원장을 '닥터 린튼'으로 호칭하며 영어로 응대해 싸가지론에 불을 붙였다. 그는 당시 "아버지뻘에 예의가 없다", "인요한을...
"손흥민·이강인, 인성 문제 아니라 세대 차이 때문일 수도" 2024-02-25 11:17:13
물리적 충돌을 빚은 이강인을 향해 "대표 선수도 싸가지 없는 사람, 겉멋에 취해 헛발질 일삼는 사람은 정리하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이 대표는 "누구도 홍 시장에게 '이강인 인성 디렉터'를 맡긴 적이 없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더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랄 뿐이다. '성숙'은 각자...
이준석 "'이강인 인성 디렉터' 맡긴 적 없어"…홍준표 직격 2024-02-24 13:26:11
싸가지 없는 사람, 겉멋에 취해 헛발질 일삼는 사람은 정리하라"는 글을 올렸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6일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갈등이 불거진 이후 10여일 만인 지난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차 사과문을 게재하고 영국 런던으로 가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손흥민은 이강인과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홍준표, 손흥민에 사과한 이강인 또 저격…"심성 어디 가나?" 2024-02-24 06:00:05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참에 대표선수도 싸가지 없는 사람은 퇴출시켜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다음날 "한국 축구판 꼭 지금 하는 짓이 한국 정치판의 복사판"이라면서 "조금 떴다고 안하무인에 가족회사나 차리고 축구장에서 벙거지쓰고 패션쇼나 하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데 축구하니 이길 수가 있겠나"라고 이강인을...
"이강인, 조금 떴다고 축구장서 패션쇼"…또 저격한 홍준표 2024-02-18 20:07:49
강조했다. 최근 그는 "정치권에서 소위 싸가지 없다는 비판을 받으면 능력 여하를 불문하고 퇴출 되듯이 축구나 스포츠계에서도 그런 논리는 그대로 적용된다. 잠깐 떴다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팀워크를 해치게 되어 대표팀의 경기력을 저하시킨다" 등 이강인을 향해 잇달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홍준표 "떴다고 싸가지없이 행동"…누구? 2024-02-16 14:01:18
서로 존중해야 하는데 잠깐 떴다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팀웍을 해치게 돼 대표팀 경기력을 저하시킨다"며 "더구나 축구와 같은 단체경기에서는 팀웍이 중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치권에서 소위 싸가지 없다는 비판을 받으면 능력 여하를 불문하고 퇴출 되듯이 축구나 스포츠계에서도...
홍준표 "떴다고 싸가지 없이 구는 선수, 대표팀서 빼야" 2024-02-16 13:56:32
떴다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팀웍을 해치게 돼 대표팀 경기력을 저하시킨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더구나 축구와 같은 단체경기에서는 팀웍이 중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며 "정치권에서 소위 싸가지 없다는 비판을 받으면 능력 여하를 불문하고 퇴출 되듯이 축구나 스포츠계에서도 그런 논리는 그대로...
"손흥민, 국대 은퇴하면 안 되나"…이강인 하극상에 공분 2024-02-15 13:20:19
감독 만나서 시간 날리는것도 슬프고 후배한테 하극상 당한 것도 슬프다"고 했다.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이강인 유니폼 팝니다'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자는 "아까워서 입지도 않고 모셔왔는데 어린X이 싸가지 없어서 처분한다. 마음같아선 찢어버리고 싶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미나...
"합성인 줄"…'나홀로 홀짝' 이준석, '커피 매너' 논란 2024-02-13 14:33:19
본 이들은 "인성이 커피 한 잔에 드러났다" "봐도 봐도 어이가 없다. 합성인 줄 알았다", "일반 회사에서 저러면 아무도 말 안 걸어준다"는 등 비판적 의견을 주로 보였다. 반면 "상대와 이야기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을 뿐인데 억지 '싸가지론'을 씌운다"며 이 대표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자식들 용돈받기도 미안”…고물가·고금리에 이번 설도 ‘팍팍’ 2024-02-09 09:00:00
워낙 비싸가지고 (손님들의) 양이 줄었어요. 1만원에 몇 개 안하니까, 가격이 저렴하면 1만원어치 살거 2만원어치 살텐데….]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근로자 1인당 실질 임금은 한달 평균 351만원. 1년 전에 비해 물가는 3.6%나 올랐는데 실질 소득은 3만원이나 줄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와 달리 월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