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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호쿠 기업 10곳 중 3곳 "곰 출몰로 기업활동 영향받았다" 2025-12-17 15:24:21
이번이 처음이다. 아키타·이와테·후쿠시마현 등 도호쿠 지역의 경우 553개사 중 28.9%인 160개사가 "영향 받았다"고 답했다. 홋카이도(15.4%), 호쿠리쿠(8.6%, 니가타·이시카와현 등)를 크게 웃돌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곰 출몰에 따른 구체적인 영향(복수 응답)으로는 '직원들에게 주의 환기를 해야 했다'가...
또 규모 6.9 지진 강타…"높이 20㎝ 쓰나미 관측" 2025-12-12 16:12:09
지진으로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그리고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원전 및 주요 인프라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히가시도리 원전과 사용후 핵연료 관련 시설, 미야기현 오나가와 원전에서는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8일 강진 때 일부 손상이 발견됐던 아오모...
日 '후발지진 주의보' 속 또 규모 6.9 지진…높이 20㎝ 쓰나미(종합2보) 2025-12-12 15:11:16
이 지진으로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의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日 '후발지진 주의보' 속 또 규모 6.7 지진…쓰나미주의보 발령(종합) 2025-12-12 13:33:30
이 지진으로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의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日 '곰 습격' 사상자 역대 최다…8개월간 230명 2025-12-06 13:00:59
아키타현 66명, 이와테현 37명, 후쿠시마현 24명, 니가타현 17명 등 순이다. 이 기간 곰 포획 건수는 9천867마리로, 역시 2023년도의 9천276마리를 넘어 역대 최다를 새로 썼다. 곰 출몰 신고 건수(홋카이도, 규슈, 오키나와 지역 제외) 역시 3만6천814건으로, 2023년도의 2만4천348건을 뛰어넘었다. 환경성은 "개체수가...
"사냥한 곰, 먹을 수도 없고"…6000마리 사체 처리에 '발칵' 2025-12-04 08:56:47
곰이 자주 출몰하는 아키타현에서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구제된 곰은 204마리에 달한다. 엽사의 사체 처리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역시 곰의 출몰이 잦은 편인 홋카이도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홋카이도 남부 마츠마에쵸와 후쿠시마쵸를 담당하고 있는 엽우회 마츠마에지부에는 13명의 엽사가 소속돼 있는데, 이들 중...
일본서 곰퇴치 용품 수요 급증…전문가 "안 마주치는 게 우선" 2025-11-24 15:55:27
후쿠시마현뿐 아니라 아키타현 등 거의 전역에서 마을에 내려와 사람을 습격하는 곰 때문에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장기간에 걸쳐 곰의 개체수가 늘어난 가운데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곰의 먹이가 되는 도토리 등 숲의 나무 열매가 흉년을 맞았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choinal@yna.co.kr (끝)...
곰 때문에 몸살 난 일본, 아침시간 쇼핑몰에도 출현 2025-11-17 21:55:21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아키타현 노시로시에 있는 쇼핑몰 ‘이온몰’에 몸길이 약 80㎝의 새끼 곰 한 마리가 난입했다. 곰은 북동쪽 출입구를 통해 들어가 1층 가구 매장 쪽으로 이동했다. 곰을 발견한 쇼핑몰 직원들은 110번(일본의 긴급신고전화)에 신고한 후, 매장 내 물건으로 바리케이드를 만...
"사람 잡네"…'곰 출몰' 공포에 떠는 일본 2025-11-17 19:58:04
지역은 아키타현이 5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와테현 34명, 후쿠시마현 20명, 나가노현 15명 순이었다. 10월 한 달 동안만 보면 아키타현 피해자가 37명으로 전체 피해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연간 피해 기준으로는 2023년이 219명으로 최다였으나, 올해는 이미 4~10월 피해자만 196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넘어섰으며,...
일본서 곰 습격 피해 확산일로…7개월간 사상자 196명 2025-11-17 14:13:25
아키타(秋田)가 5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와테(岩手) 34명, 후쿠시마(福島) 20명, 나가노(長野) 15명 등이다. 대부분 일본 동북부 지역이다. 10월 한 달간 기준으로는 아키타가 37명으로 전체의 40%를 넘어섰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3년이 219명으로 가장 많았다. 당시 4~10월 피해자는 182명이었다. 올해는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