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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호쿠 기업 10곳 중 3곳 "곰 출몰로 기업활동 영향받았다" 2025-12-17 15:24:21
답했다. 홋카이도(15.4%), 호쿠리쿠(8.6%, 니가타·이시카와현 등)를 크게 웃돌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곰 출몰에 따른 구체적인 영향(복수 응답)으로는 '직원들에게 주의 환기를 해야 했다'가 47.0%로 가장 많았다. '피해 방지를 위한 투자가 필요했다'가 27.5%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종업원이...
또 규모 6.9 지진 강타…"높이 20㎝ 쓰나미 관측" 2025-12-12 16:12:09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그리고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원전 및 주요 인프라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히가시도리 원전과 사용후 핵연료 관련 시설, 미야기현 오나가와 원전에서는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8일 강진 때 일부 손상이 발견됐던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의 철탑...
日 '후발지진 주의보' 속 또 규모 6.9 지진…높이 20㎝ 쓰나미(종합2보) 2025-12-12 15:11:16
때 발령된다.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과 홋카이도 에리모초에서는 최고 높이 20㎝의 쓰나미가 확인됐으며, 쓰나미 주의보는 오후 2시 5분께 모두 해제됐다. 이 지진으로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日 '후발지진 주의보' 속 또 규모 6.7 지진…쓰나미주의보 발령(종합) 2025-12-12 13:33:30
쓰나미가 올 것으로 예측될 때 발령된다.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과 홋카이도 에리모초에서는 최고 높이 20㎝의 쓰나미가 확인됐다. 이 지진으로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
日 '곰 습격' 사상자 역대 최다…8개월간 230명 2025-12-06 13:00:59
환경성이 집계한 인적 피해(속보치) 현황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곰 습격에 의한 피해자 수는 사망 1명 등 총 33명에 달했다. 이로써 2025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들어 8개월간 피해자 수는 230명으로 늘었다. 이는 환경성 집계로 종전 최다였던 2023년도의 연간 피해자 수 219명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이...
"사냥한 곰, 먹을 수도 없고"…6000마리 사체 처리에 '발칵' 2025-12-04 08:56:47
음식점이 있지만 현재 법적 기준상 ‘구제된 곰’의 사체는 식용 사용이 금지돼 있다. 이 때문에 후쿠시마쵸의 경우 곰의 뼈와 고기 등을 약 10㎝ 정도로 얇게 잘라 지자체가 지정한 봉투에 나눠 담아 버리고 있다. 곰이 자주 출몰하는 아키타현에서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구제된 곰은 204마리에 달한다. 엽사의 사체...
일본서 곰퇴치 용품 수요 급증…전문가 "안 마주치는 게 우선" 2025-11-24 15:55:27
후쿠시마현뿐 아니라 아키타현 등 거의 전역에서 마을에 내려와 사람을 습격하는 곰 때문에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장기간에 걸쳐 곰의 개체수가 늘어난 가운데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곰의 먹이가 되는 도토리 등 숲의 나무 열매가 흉년을 맞았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choinal@yna.co.kr (끝)...
곰 때문에 몸살 난 일본, 아침시간 쇼핑몰에도 출현 2025-11-17 21:55:21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아키타현 노시로시에 있는 쇼핑몰 ‘이온몰’에 몸길이 약 80㎝의 새끼 곰 한 마리가 난입했다. 곰은 북동쪽 출입구를 통해 들어가 1층 가구 매장 쪽으로 이동했다. 곰을 발견한 쇼핑몰 직원들은 110번(일본의 긴급신고전화)에 신고한 후, 매장 내 물건으로 바리케이드를 만...
"사람 잡네"…'곰 출몰' 공포에 떠는 일본 2025-11-17 19:58:04
지역은 아키타현이 5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와테현 34명, 후쿠시마현 20명, 나가노현 15명 순이었다. 10월 한 달 동안만 보면 아키타현 피해자가 37명으로 전체 피해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연간 피해 기준으로는 2023년이 219명으로 최다였으나, 올해는 이미 4~10월 피해자만 196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넘어섰으며,...
日 홋카이도서 차로 달려드는 곰 포착…주민들 불안 고조 [영상] 2025-11-10 17:32:20
이미 지난해 전체 건수를 넘어섰다. 또한 올해 4월 이후 곰 습격으로 13명이 사망했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2023년 6명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일본 경찰청은 곰 습격이 잦은 아키타현과 이와테현에 오는 13일부터 경찰을 추가 파견하기로 했다. 이들은 본래 테러 대응을 맡는 총기대책부대 소속으로, 현지 경찰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