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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투성이 사진 공개한 女 래퍼…소속사 "사법 절차 따를 것" 2025-12-15 19:12:27
수 있는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깊이 인지해주시기 바란다. 아티스트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재키와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주 동안 밖에 못 나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체 곳곳에...
내년 1월 中서 K팝 콘서트?…대통령실 "확정된 것 없어" 2025-12-15 18:06:50
외교행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건넨 원론적 수준의 덕담이었다"며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조심스럽고, 성급하다는 판단"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특히 내년 1월은 한 달밖에 남지 않아 스케줄 조율이 가능한 아티스트가 제한적인 데다, 최근 불거진 중국 내 '한일령' 여파로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그룹은 공연 참여...
빈체로, 내년 공연 일정 공개…임윤찬·조성진·주미 강·김봄소리 협연 2025-12-15 17:32:36
래틀은 올해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으며 이 부문 상을 두 번 수상한 최초의 음악가가 됐다. 빈체로의 내년 마지막 기획 공연은 12월 12일 열린다. 영국 악단인 BBC 필하모닉이 11년 만에 내한해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사한다. 지휘봉은 핀란드 출신인...
네이버 '글로벌 XR 콘텐츠 시장' 선점 나섰다 2025-12-15 17:32:16
이번이 처음이다. VVE는 버추얼 아티스트와 3차원(3D) 캐릭터, 이용자 반응에 따라 화면이 실시간으로 생성·변형되는 인터랙티브 비주얼 콘텐츠 제작을 맡을 예정이다. 베트남은 최근 XR·게임·그래픽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의 투자와 협업이 빠르게 늘며 아시아권 제작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메타가 혼합현실(MR)...
임윤찬이 직접 짠 모차르트 공연, 내년 6월 열린다 2025-12-15 17:14:02
목프로덕션은 “임윤찬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아티스트가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라인업으로 꾸린 공연”이라며 “임윤찬의, 임윤찬에 의한, 임윤찬을 위한 공연을 실현할 모차르트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11월 8일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임윤찬과 협연한다. 지휘자는 마린 알솝. 2022년 밴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
[단독] 스타 안무가 카니, 빅플래닛메이드 떠났다…계약 종료 2025-12-15 17:07:17
확산, '수능 금지곡'으로 발전하기까지 했다. 트와이스, 르세라핌, 투어스, 하츠투하츠, 샤이니 키 등 수많은 아이돌이 이를 챌린지 형식으로 따라 하며 인기에 불이 붙었다. 향후 안무가로서 이어 나갈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에도 기대가 모인다. 아울러 인기 유튜브 콘텐츠인 '카니를 찾아서'도...
드림어스컴퍼니, 이기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회사 복귀 2025-12-15 16:23:12
넘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앨범과 MD 구매, 가고 싶은 공연 관람까지 팬덤 여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티스트에게 제작 지원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 및 협력을 통해 IP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본격적으로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기영 대표는...
박보검, KBS 연예대상 후보? 진짜였다 2025-12-15 14:12:35
최초의 배우 MC로서 스윗하면서도 품격 있는 진행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음악적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2015년 5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뮤직뱅크'를 진행했으며, 2017년부터 10개국에서 열린 '뮤직뱅크 월드 투어' MC석을 지키면서 10년에 걸친 KBS 음악 프로그램의 역사를 함께했다. '2015 KBS...
천하를 호령했던 한국 영화의 대사건, 김지미를 떠나보내며 2025-12-15 10:39:30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각기 다른) 역할을 연기했다. 동시에 그녀의 캐릭터들은 동시대의 이른바 ‘여배우’들이 맡았던 수동적이고 성적 착취를 위해 설정된 인물들과는 확연히 다른 것이었다. 엄청난 미모를 가졌음에도 그녀가 미녀 여배우의 상징체인 ‘트로이카’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그녀가 가진...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씻어낸 속사포 랩…'82만 동원' 월드투어 피날레 [리뷰] 2025-12-14 22:54:47
마음은 아티스트인 지드래곤이 가장 컸을 테다. 팬들을 향해 "밖이 춥지 않았냐. 그래도 3월보단 낫지 않나"라고 웃으며 말을 건넨 그는 "마지막까지 사랑받으면서 세계 곳곳을 돌 줄 몰랐다. 특히 시작을 천재지변과 함께해서 마음이 항상 무거웠다"고 고백했다.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되면서 장내의 온도는 금세 뜨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