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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못한 가족 안되려면…상속 미리 준비하세요" 2025-06-26 17:29:04
일했다. 2024년부터는 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장으로 근무했다. 권 변호사는 판사 시절 가사 사건이 당사자의 ‘미래’를 고민하는 재판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민사나 형사 재판은 대부분 과거의 일을 다루고 결론도 인용·기각, 유죄·무죄 등으로 제한된다”며 “반면 가사재판은 이혼 당사자에게...
HL안양 아이스하키단, '사랑의 골 펀드' 5000만원 기부 2025-04-22 15:07:36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사랑의 골(Goal) 펀드' 적립금 5000만 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시작한 사랑의 골 펀드는 HL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득점 당 적립금 20만 원, 통합 우승 시 축하금을 재원으로 넣는다. 지난 5일 HL안양은 아홉 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들었다. 기부금은 안양시...
공사비 갈등 풀린 대조1·철산8…재건축 '탄력' 2025-04-09 17:14:30
필요한 전문가를 파견한다. 경기 의왕, 수원, 안양, 광명 등에서 공사비 증액에 관해 중재안을 제시해 본계약이 체결되거나 구두 합의에 들어갔다. 그중 한 곳이 광명시 철산주공8·9단지다. 경기도는 재건축 조합에 596억원의 공사비 중재안을 보냈다. 이달 초 시공사인 GS건설이 요구한 공사비 증액분(1032억원)의 절반...
'재건축이냐, 리모델링이냐' 갈팡질팡하더니…집값 반토막에 '탄식' 2025-03-19 06:30:01
안양 평촌신도시 1호 리모델링 사업장이 엎어질 위기에 처했다. 18년이나 추진한 사업이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이 해당 아파트 단지 집값은 반토막이 났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목련2단지' 리모델링 조합은 이달 임시총회를 개최해 신규 조합장을 선임하고 사업에 속도를 내려던 계획이...
금메달 뒤에 숨은 과학의 힘...한국스포츠과학원 2024-11-25 07:47:44
안양 호원초 5학년 주니어 생글 기자단 취재로 한국스포츠과학원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박사님 세 분과 인터뷰했습니다. 스포츠정책연구실의 송애정 박사님은 스포츠 정책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국민이 안전하게 운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필요한 시설을 마련하는 것이 스포츠 정책입니다. 스포츠에...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로봇과 AI 기술로 미래를 체험하다! 2024-10-06 00:26:00
해요 이수안 주니어 생글 기자 안양 범계초 3학년 로봇이 여러 분야에서 많은 일을 하는 미래가 이제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축구를 좋아하시나요?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는 축구하는 로봇인데요, 로봇 축구 대회에서 준우승했고 골 세리머니도 할 줄 알아요. 스팟은 4개의 다리로 움직이는 로봇 개예요....
"시장 '주민소환제' 추진하자"…단톡방서 난리난 평촌 주민들 2024-09-05 07:30:04
그러면서 "여기에 더해 평촌 중심에 있던 안양시청을 이전할 계획도 강행하고 있어 주민들과는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라고 귀띔했다. 다만 주민소환이 현실화하더라도 해임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22년 말까지의 주민소환제 사례는 124건이지만, 투표까지 한 경우는...
HL안양 '사랑의 골' 펀드 전달 2023-05-12 18:14:49
12일 HL안양 아이스하키팀 ‘사랑의 골’ 펀드를 안양시에 전달했다. 2022~2023 아시아리그 통합 우승을 거머쥔 HL안양이 이번에 모은 성금은 4320만원이다. HL그룹이 사랑의 골 펀드 기부 행사를 시작한 2016년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펀드 기부금은 HL안양의 정규시즌 득점(골당 20만원)과 우승 여부에 따라 축하금...
인삼공사, 6년 만에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 2023-03-26 19:10:13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6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인삼공사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2위 창원 LG가 서울 SK에 69-74로 지는 바람에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현재 두 경기를 남겨놓고 36승...
최대호 안양시장, '카타르 월드컵 최고 수타부상 '조규성 안양시 방문' 2022-12-26 14:03:38
꿈이자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귀종 안양시 체육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도 참석해 조 선수를 환영하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조 선수는 지난달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