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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AI 리더십 강화 전환점…공정경쟁 규제 개선 필요" 2025-12-15 12:00:10
"암참 회원사들은 한국을 매력적인 아·태 지역 본부 후보지로 보고 있으나, 한국 특유의 규제 개선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 위원장이 투명성 제고와 민관 협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암참은 공정위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갖춰...
암참 회장 만난 주병기 "외국기업 차별·불필요한 장벽 없을 것" 2025-12-15 12:00:03
암참 회장 만난 주병기 "외국기업 차별·불필요한 장벽 없을 것" 제임스 김 "한국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규제환경 갖추도록 공정위와 협력"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5일 "공정위는 규율체계 마련 및 법 집행 과정에서 국내외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 원칙을 계속 지켜, 외국 기업들이...
EU 역외 산업계 단체들, 역외보조금규제 전면 재검토 요구 2025-12-10 21:04:22
재검토를 요구했다. KITA, 주EU 미국상공회의소(암참 EU), 미국 컴퓨터통신산업협회(CCIA), 미 정보기술산업위원회(ITI), EU에서 활동하는 일본기업의 연합체 JBCE 등 9개 단체는 10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들은 "FSR 신고는 현재 글로벌 거래에서 가장 부담이...
해외기업 본부, 싱가포르 5000개 vs 韓 100개 2025-12-09 18:03:25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인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에 대해 “기업들은 실제로 어떤 변화가 발생할지에 대한 보다 명확한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이 원·하청 교섭 범위를 폭넓게 인정하는 등 해석에 모호한 지점이 있는데, 이런 리스크가 해외 기업들이 한국...
암참, 국세청장 만나 "한국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2025-11-28 18:04:01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임광현 국세청장을 만나 외국계 기업이 한국에서 겪는 조세 어려움을 전하며 한국을 경쟁력 있는 투자처로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임광현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에서 "한국이 글로벌 투자,...
국내 투자 확대한 외국계 기업, 정기세무조사 최대 2년 유예 2025-11-28 11:00:01
투자 20% 확대한 중견기업도 포함…암참 간담회서 세정지원 발표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국세청이 국내 투자를 확대한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최대 2년간 유예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28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간담회에서 "외국계 기업이 한국에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경영에만 집중할...
[사설] "한국선 CEO가 책임질 수 없는 문제로 감옥 간다"는 암참 회장 2025-11-21 17:28:33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그제 한 포럼에서 “한국에선 최고경영자(CEO)가 완벽하게 책임질 수 없는 문제로 감옥 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런 법적 리스크가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에 실질적인 장애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암참은 지난 3월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제출한 의견서에서도 한국의 과도한...
"내년 수출경제도 녹록지 않아…대미 진출 전략 꼼꼼히 따져야" 2025-11-21 09:00:01
진출 전략 꼼꼼히 따져야" 암참·대한상의, '2025 미국 시장 진출 세미나 개최…"보호무역주의 계속될 것"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미 관세협상이 마무리되며 기업의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됐지만, 내년에도 우호적인 수출환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지난 20일...
암참 회장 "韓 CEO, 책임질 수 없는 문제로 감옥 가" 2025-11-20 17:48:15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한국에선 최고경영자(CEO)들이 완벽하게 책임질 수 없는 문제로 감옥 가는 경우가 많다”고 20일 말했다. 한국에서는 CEO들이 예상치 못한 법적 책임을 지는 사례가 많은데, 이런 리스크가 미국 기업이 한국 투자를 꺼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다. 김 회장은 이날 국회...
암참 회장 "韓, CEO 책임질 수 없는 문제로 감옥가는 경우 많아" 2025-11-20 17:29:01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20일 한국 진출을 고려하는 미국 경영계의 우려 사항으로 "한국에선 최고경영자(CEO)들이 사실 완벽하게 책임질 수 없는 문제로 감옥 가는 경우가 많다"며 "세금 문제도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미외교포럼'에서 "암참은 전 세계 8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