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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없으면 못 산다"…맞벌이 부부 '눈물의 호소' 2025-11-28 13:02:46
1차 회의에서 노동계가 '0∼5시 초심야시간 배송 제한'을 주장하며 촉발됐다. 당시 민주노총 산하 전국 택배노조는 노동자의 수면시간과 건강권 보장을 들어 새벽배송 금지를 주장했다. 이어 제주에서 새벽배송 기사 사망 사고가 발생하며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새벽배송 금지' 논의 앞두고…'반대' 청원 동의 2만5000명 돌파 2025-11-27 14:33:51
수면시간과 건강권을 이유로 0∼5시 '초심야시간' 배송 제한을 주장하며 촉발됐다. 쿠팡 직고용 택배기사로 구성된 '쿠팡노조'와 소비자단체 등은 각각 일할 권리와 소비자 편익을 근거로 새벽배송 제한에 반대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새벽배송과 관련한 심야 노동에 대해 "국제암센터가...
일본 통신사들, 노후 인프라 점검 사업 진출…고성능 드론 이용 2025-11-25 15:49:25
1월 사이타마현 야시오시에서 하수도관 부식으로 인한 대규모 도로 침몰 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노후 인프라에 대한 효율적 관리 문제가 부상했다. 이런 상황에서 NTT히가시니혼은 지난달 가나가와현에서 카메라를 장착한 최신 드론을 이용해 하수도관 점검을 했다. 투입한 드론에는 고정밀 센서가 탑재돼 좁고 어두운...
새벽배송 제한 '반대' 국민청원 동의자 1만명 돌파…택배노조 "속도경쟁 안돼" 2025-11-19 08:44:27
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를 받는다. 새벽배송을 둘러싼 논쟁은 지난달 22일 택배노조가 노동자의 수면시간과 건강권을 이유로 0∼5시 '초심야시간' 배송 제한을 주장하며 촉발됐다. 쿠팡 직고용 택배기사로 구성된 '쿠팡노조'와 소비자단체 등은 각각 일할 권리와...
새벽배송 갑론을박 본질은 '단가'…"물량·단가 현실화해야"(종합) 2025-11-09 12:32:43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택배노조는 "오전 5시 출근한 택배 기사들이 쿠팡 캠프에 도착해 분류작업과 프레시백 반납작업을 하지 않고 물건을 싣고 곧바로 배송에 나간다면 과로 부담은 현격히 줄고 소비자들도 초심야시간 규제로 인한 불편을 없앨 수 있다"고 밝혔다. noanoa@yna.co.kr, chomj@yna.co.kr (끝)...
새벽배송 갑론을박 본질은 '단가'…"물량·단가 현실화해야" 2025-11-09 06:55:01
과로 부담은 현격히 줄고 소비자들도 초심야시간 규제로 인한 불편을 없앨 수 있다"고 밝혔다. 쿠팡은 분류작업 전가 금지·작업시간 제한 등을 골자로 한 '택배 노동자 과로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합의'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noanoa@yna.co.kr,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온라인쇼핑·전세버스업계 '심야배송 제한'반대…"부작용 심각"(종합) 2025-11-04 16:52:58
초심야시간(0∼5시) 배송 금지가 추진되자 야간 물류 작업 근로자를 실어 나르는 온라인쇼핑 업계와 전세버스 업계에서도 심야배송 금지를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새벽배송 전면 제한이 소비자 생활 불편, 농어업인 및 소상공인 피해, 물류 종사자 일자리 감소 등...
전세버스업계, '심야배송 제한'반대…"일터 무너뜨려" 2025-11-04 10:37:20
초심야시간(0∼5시) 배송 금지가 추진되자 야간 물류 작업 근로자를 실어 나르는 전세버스 업계가 심야배송 금지를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성관 전국전세버스생존권사수연합회(전생연) 위원장은 4일 성명을 내고 "새벽배송 중단 논의는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현실 외면"이라며 새벽·심야배송 중단 논의를...
"언젠가 나도 선수로"…인도 청년의 꿈 크래프톤과 만나다 [현장+] 2025-11-03 17:30:38
있다. BGMI 프로팀 ‘오랑우탄'의 구단주 야시 바누살리는 “최근 5년간 e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학생과 직장인이 급격히 늘었다”며 “인도 e스포츠 시장은 최근 6년간 10배 성장했는데, 그 중심에 BGMI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첸나이에서는 인도 정부가 처음으로 후원하는 BGMI 대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르포] 뉴델리에 '배그' 팬 5천명 운집…인도 달군 e스포츠 대회 2025-11-03 17:30:02
인도 BGMI 프로팀 '팀 오랑우탄' 구단주 야시 바누살리 씨는 "인도 시장의 e스포츠 성장 잠재력은 정말 크다고 생각한다. 스폰서 제의도 유니폼에 빈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이 들어온다"며 "BGMI라는 훌륭한 게임과 리그를 흥행시킨 크래프톤, 그리고 팬들의 호응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 개막식에는 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