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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DMZ 유해발굴지서 생태복원 진행 2025-09-24 15:09:19
기자 = 효성은 지난 23일 강원도 양구군 민통선 내 6·25 전사자 유해 발굴지에서 'DMZ 산림 훼손지 복원 행사'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해 발굴로 훼손된 땅을 회복하고 DMZ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9월 효성화학이 국립수목원과 'DMZ 산림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존...
용인 반도체 물부족 '비상등'…강원 양구댐 건설 사실상 무산 2024-10-23 12:44:06
거센 양구 수입천댐이번에 후보지에서 제외된 강원 양구군 수입천댐의 저수량은 1억t이다. 당초 계획했던 14개 댐 중 가장 크다. 수도권의 핵심 공급원인 팔당호의 저수량은 2억4400만t이다. 양구군 지역사회는 댐 건설 계획이 발표된 후 거세게 반발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지금도 소양강댐, 화천댐, 평화의댐 등 3개의...
서울 청년들, 인구소멸지역 19곳에서 '창업 꿈' 펼친다 2024-06-04 19:07:26
비롯해 서흥원 양구군수, 김문근 단양군수와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의 도전을 응원했다. 오 시장은 “넥스트로컬 프로젝트가 인구 감소로 침체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 상생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청송군, 2024 제1회 청송백자축제 대성황 2024-06-02 18:38:06
윤경희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청송군수)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청송백자축제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송백자는 조선시대 4대 지방요(해주백자, 회령자기, 양구백자) 중 하나로 16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5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조선후기...
"실천 방안보단 내용 좋으면 그만"…포퓰리즘 空約의 반복 2024-04-04 18:48:36
생긴다. 예를 들어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 출마하는 총선 후보자는 4개 지자체와 관련해 어떤 공약을 던지든 실현 방안을 밝힐 필요가 없다. 하지만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이나 철원군수에 출마하면 공약 실행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2016년 총선에서도 공약 비용을 의무 추계하도록 하는 ...
6·25가 낳은 비극의 땅이자 동식물의 마지막 낙원…온라인에 새기다 2023-02-23 17:52:20
양구 근처엔 아름다운 연못인 두타연이 있다. 두타는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이다. 그 이름처럼 맑은 연못을 보고 있노라면 번뇌가 사라지는 듯하다. 양구군 해안면 일대에 있는 펀치볼 둘레길은 분지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숲길이다. 희귀식물인 금강초롱꽃, 지리바꽃, 구실바위취 등이 방문객을 반긴다....
[부고] 김정섭 씨 별세 外 2022-01-28 16:27:02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3779-1918 ▶김태겸씨 별세, 이기동 인사이트코리아 부회장·이희택 개인사업·김배영 MBC 자산기획팀 부장 장인상=2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31-787-1500 ▶심관옥씨 별세, 조인묵 강원 양구군수 장모상=27일 양구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33-480-2576
미공개 정보로 '역세권 투기'…부패방지법 위반 첫 재판 2021-07-06 08:35:29
양구군수에 대한 1심 첫 재판이 6일 열린다. 전씨는 군수 재직시절 알게된 철도 역사 조성 예정지 인근 부지를 매입해 내부 정보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혐의를 받고 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전씨의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연다....
투기 의혹 여당의원들 벼랑끝으로…시장·군수·구청장은? 2021-06-09 05:30:00
양구 군수 한 명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의혹으로 지난달 13일 구속됐다. 고위공직자 수사에 속도가 나지 않자 특수본의 수사력이 한계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우찬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선출직 공직자의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행위가 더 심할 수도 있다"면서...
말단부터 기관장까지 가담…908억원 몰수·34명 구속 2021-06-02 17:25:10
예정지 정보를 활용해 인근 토지를 매입한 전 강원 양구군수, 경기도 포천시 5급 공무원도 구속됐습니다. 민간 부문에서도 기획부동산 업체 대표 2명을 구속했는데요. 필지를 헐값에 산 뒤,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해 3,700억원을 이익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도 단속과 수사가 계속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