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7만원짜리가 2만원 됐다…못 사서 난리더니 '똥값 신세' [트렌드노트] 2025-12-17 21:00:04
라부부 외 다른 인기 라인업인 ‘크라이베이비 크라잉 어게인 시리즈 인형 키링’ 역시 현재 2만8000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최고가(8만7000원) 대비 약 68% 하락한 수치다. 스컬판다, 작은별 시리즈 등 팝마트의 주요 제품군 거래 가격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는 미개봉 정품...
"날개 달아줄 이유 있나"…'전재수 쇼크' 민주, 돌파구 고심 2025-12-16 13:39:32
기초단체장도 사실상 싹쓸이에 성공했던 '2018년 어게인'을 기대했던 만큼, 전 전 장관이 후보로 나서지 못한다면 여당의 전략 재정비는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부산시장 선거 지형이 요동치는 가운데 '부산 탈환'에 나설 다른 여권 내 잠재 후보군들이 몸풀기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에선 전 전 장관을...
"尹에 평생 못 들은 욕 다 들었다"…'친윤' 윤한홍이 밝힌 그날 2025-12-11 16:57:24
하고 웃기만 웃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12월 3일에 보니까 대다수 의원하고 다른 방향으로 메시지가 나와서 '지금 우리가 시간이 없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더 이상 윤 어게인 주장을 받아들이면 안 된다"며 "먼저 사과를 깊게 하고,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고...
"부산 '불똥' 제대로 맞았다"…선거판 돌발 '암초' 2025-12-11 10:14:42
싹쓸이에 성공했던 '2018년 어게인'을 기대하던 와중이었다. 부산시당 관계자는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진 것 자체가 내년 지방선거에 영향을 주겠다는 의도로 기획된 것 아닌가 보고 있지만 전 장관의 사퇴로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면서도 "전 장관이 결백을 주장하는 만큼 의혹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국힘 중간 발표에…친한계 "한동훈 자녀 실명 공개 인권유린" 2025-12-10 11:25:11
출연해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윤어게인'하면서 장동혁 대표가 데려온 사람"이라며 "최근 장 대표가 코너에 많이 몰리다 보니 당내에서 정적을 어떻게든 공격해 당내 분란을 일으키는 선택을 한 것인데, 이런 식으로 지도부의 상황은 타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국회 앞 다시 물들인 응원봉…'비상계엄 1년' 대행진 [종합] 2025-12-03 23:01:33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정당하다고 주장하며 "윤 어게인" 등의 구호를 외쳤다. 각 단체는 한때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마주쳐 말싸움을 벌이기도 했으나 경찰의 제지로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집회가 끝난 후에도 일부 양측 시민들은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맞불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국회 일대에 경력 3500여 명...
'마스크 거꾸로' 쓴 김건희…초조한 눈빛에 부축 받으며 '휘청' 2025-12-03 15:06:02
그 김건희 보호하느라 국민도 정권도 안중에 없었던 한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우리는 결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 의원은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계엄으로 상처드렸다"…국민의힘 개별적으로 '사과 릴레이' 2025-12-03 11:26:02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윤어게인', '부정선거론' 등 국민을 다시 분열시키는 프레임과는 확실히 결별해야 한다"며 "진정한 반성과 쇄신, 과거와의 절연, 그리고 미래 비전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용태 의원도 "보수는 국가공동체에서 급진적·극단적 문제 해결을 배격한다"며 "1년 전...
장동혁 "감옥 갈 사람은 추경호 아닌 이재명"…여론전 가열 2025-12-01 16:43:06
쫓아내십쇼", "윤석열 영원하라", "윤어게인" 등 구호가 나왔다. '불법 계엄 반성'을 언급한 양향자 최고위원을 향해선 "빨갱이"라는 모욕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추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김계리 '피식'에…배현진, 김건희 또 때렸다 2025-12-01 11:07:25
"윤어게인당을 만들려다 여의치가 않자 스리슬쩍 국민의힘에 입당해서는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게하는 어디서 굴러 들어온 지질한 장사치들도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법치, 원칙, 상식과 합리만이 보수 정치의 정수가 될 수 있다. 많이 쓰려도 곪은 상처는 씻어내고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배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