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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출범…항공우주 등 미래산업 협력(종합) 2024-05-23 16:58:47
미래 신산업 의제로 항공과 우주, 저탄소 제조, 에너지, 청정 모빌리티 등이 제시됐다. 한국 측 위원장인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항공·우주, 신소재,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맞춤형 협력, 혁신 성장동력인 스타트업 교류 확대, 문화 콘텐츠 교류, 문화와 산업을 결합한 협력 등을 양국 관계의 미래...
안도걸 "AI 등 신산업, 지역에 맞게 배치…지방인재는 국가유공자급 대우" 2024-05-21 19:02:10
에너지 같은 신산업도 지역별로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지역 인재를 모으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대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당선인은 “지방에서 일하는 인재들에겐 10년간 소득세를 완전 면제해주거나 임대주택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방안이 있다”며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대우를 해줘야...
한화, 1급 공무원 첫 영입…美서 '김동관 미래 구상' 속도 2024-05-20 18:48:46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과 에너지신산업정책단 단장, 주중대사관 참사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 인수위원회에 산업부 대표로 파견되기도 했다. 그렇게 쌓은 다양한 경험과 넓은 시야, 전략 수립 능력 등을 사기 위해 한화는 작년 말 퇴임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전남, 동호안에 포스코 투자 9460억 유치 2024-05-20 18:41:34
8040억원을 투자해 집단에너지시설을 구축한다. 인접한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에서 공급받은 천연가스로 열과 전기를 생산해 인근 동호안 입주 기업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반도체 관련 기업인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은 광양국가산단에 1420억원을 들여 제철소 산소공장에서 나온 저순도 희귀가스를 정제한 뒤...
[단독] 한화, 창사 후 첫 '1급' 영입…'김동관의 미래' 속도 2024-05-20 14:03:57
37회로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과 에너지신산업정책단 단장, 주중대사관 참사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 인수위원회에 산업부 대표로 파견되기도 했다. 그렇게 쌓은 다양한 경험과 넓은 시야, 전략 수립 능력 등을 사기 위해 한화는 작년말 퇴임한 주 전 실장에게 ‘...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지원 대상 232개 추가 선정 2024-05-20 14:00:10
바이오·헬스 37개, AI·빅데이터 35개, 로봇 32개, 친환경·에너지 30개, 사이버보안·네트워크 21개, 시스템반도체 20개, 미래모빌리티 20개, 우주항공·해양 12개, 차세대원전 5개, 양자기술 5개 등 217개가 일반공모, 민간검증, 부처 추천 등을 통해 신규 선정됐다. 이들 스타트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
[통상 대전환] ③ "경제안보 사활"…정부·기업, 정보·전략 역량 강화 분주 2024-05-19 06:01:06
전 산업부 재생에너지산업과장, 장재량 전 산업부 통상교섭실 다자통상협력과장 등도 상무로 영입했다. LG그룹은 2022년 초 미국 워싱턴DC에 대외협력 사무실을 열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지낸 '백악관 터줏대감' 조 헤이긴을 영입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2020년 윤영진 전...
푸틴 "中과 경제협력에 한계 없어"…하얼빈 방문(종합) 2024-05-17 23:12:57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에너지 안보의 안정적 보장, 신산업과 고임금 일자리 창출, 양 국민의 삶의 질 개선 등을 보장할 것"이라고 자신감도 드러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곡물, 해산물,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을 중국에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간 농업 분야 협력 확대도 희망했다. 그는 "러시아 극동과...
푸틴 "習과 올림픽 휴전 논의…하르키우 점령할 계획 없다" 2024-05-17 18:40:25
“에너지 분야에서 우리(러시아와 중국)의 전략적 동맹은 계속해서 강화될 것”이라며 “러시아는 환경친화적이고 저렴한 빛과 열(에너지)을 중국에 중단 없이 공급할 준비가 돼 있고 그럴 능력이 있다”고 했다. 그는 “러시아와 중국 간 불가분의 파트너십은 양국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에너지 안보의 안정적 보장,...
하얼빈 방문한 푸틴 "中과 에너지 등 경제협력 강화…한계 없어" 2024-05-17 17:29:44
파트너십은 양국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에너지 안보의 안정적 보장, 신산업과 고임금 일자리 창출, 양국민의 삶의 질 개선 등을 보장할 것"이라고 자신감도 드러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곡물, 해산물,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을 중국에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간 농업 분야 협력 확대도 희망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