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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16번째 에볼라 발병 종식 선언 2025-12-02 00:56:41
반복적인 구토 증상으로 입원한 34세 임신부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난 9월 4일 에볼라 발병을 공식 발표했다. 카사이주에서 7번째이자 18년 만의 첫 발병으로 최소 4개 지역으로 확산했다. 에볼라는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1976년 처음 발병이 확인된 지역인 민주콩고의 에볼라강에서 이름을 따왔...
에티오피아 마르부르크병 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5-11-26 21:29:16
이르는 높은 치명률과 강한 전염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평가받는 마르부르크병은 고열과 심한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과일을 먹고 사는 큰 박쥐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람 사이에서는 체액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현재까지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치료...
에티오피아서 '치명률 88%' 마르부르크병 3명 사망 2025-11-17 23:06:48
이르는 높은 치명률과 강한 전염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평가받는 마르부르크병은 고열과 심한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과일을 먹고 사는 큰 박쥐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람 사이에서는 체액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현재까지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치료...
WHO "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31명으로 늘어" 2025-09-19 17:44:19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라페 지역에 에볼라 백신 760회분이 공급돼 500명 이상의 의료진과 확진자 밀접 접촉자에게 접종을 완료했으며 며칠 내 수도 킨샤사에 추가로 약 4천500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주콩고 보건부는 지난달 남부 카사이주에서 고열과 반복적인 구토 증상으로 입원한 34세 임신...
'에볼라 발병' 민주콩고 남부서 백신 접종 시작 2025-09-15 18:07:31
에볼라 발병 선언 이후 지난 11일까지 최소 68건의 의심 사례가 보고됐고 이 중 16명이 사망했다. WHO는 지난 12일 현재 기준 에볼라 확진 사례를 25건으로 집계했다. 민주콩고 보건부는 지난 4일 성명에서 지난달 남부 카사이주에서 고열과 반복적인 구토 증상으로 입원한 34세 임신부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민주콩고서 에볼라 발병 확인…"15명 사망" 2025-09-04 23:57:07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병(에볼라) 발병이 확인됐다. 로저 캄바 민주콩고 보건장관은 4일(현지시간) 수도 킨샤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에볼라 바이러스병 발병을 선언했다고 로이터·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건부는 성명에서 지난달 남부 카사이주에서 고열과 반복적인 구토 증상으로 입원한...
"글로벌 팬데믹 또 온다…차세대 백신 이미 개발중" 2025-09-04 17:31:39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인 HIV(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와 면역세포인 T세포의 관계를 발견한 논문을 세계적 과학 저널인 사이언스에 싣기도 했다. 그는 2020년 1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이 막 시작됐을 때부터 관련 백신을 연구했다. 워커 소장은 “당시 중국 우한 출신인 한 학생으로부터...
'동남아 여행 가려고 했는데'…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비상' 2025-05-28 15:15:50
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서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다. 1급 감염병이 새로 지정되는 것은 2020년 코로나19 이후 5년 만이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감염병 목록에 추가하는 내용의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의 종류 고시' 개정안이 전날 행정예고됐다. 행정예고과...
동남아 여행 갔다가 덜컥 걸리면 백신도 없다 '치사율 75%' 2025-05-19 19:27:08
주로 발생하는 전염병 '니파 바이러스'(Nipah Virus)가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다. 18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비법정 감염병이던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을 1급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안건이 최근 감염병 관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과했다. 향후 관계 부처 협의 등 행정적 절차를 거쳐서 이르면 오는 7월...
동남아 여행갔다가 '덜컥'…치사율 75%, 치료제도 없다는데 [1분뉴스] 2025-05-18 13:12:10
니파바이러스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유행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1급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안건이 최근 감염병관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과했다. 관계 부처 협의 등 행정적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7월 지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제1급 감염병은 생물테러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