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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아프리카포럼 출범 100회 모임…12년간 '한-아프리카 가교' 2025-12-04 16:08:05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아프리카는 에티오피아와 남아공이 6.25전쟁에서 우리나라를 도왔다"면서 "우리도 아프리카를 먼 나라로만 여기던 시선이 변화하고 있다. 미래의 중심축인 아프리카와 의회 간 공식 교류에 힘쓰고 기후, 보건, 청년 교류 등에서 정부 정책을 보완하고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투자포럼 폐막…포스코인터 흑연광산 투자설명회 성공적 2025-11-28 23:10:38
아울러 아프리카 경제 성장을 위해선 자본이 필수적이지만 그 조달을 역외뿐 아니라 국내 예금, 연금 등을 동원하는 창의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나왔다. 내년 AIF 행사는 9월쯤 앙골라, 에티오피아, 모로코 등에서 한 곳을 골라 열릴 예정이라고 주최 측은 미디어 브리핑에서 밝혔다. sungjin@yna.co.kr (끝)...
에티오피아 마르부르크병 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5-11-26 21:29:16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티오피아 국영 뉴스통신에 따르면 보건부는 성명에서 "지금까지 마르부르크 바이러스가 검출된 11명 중 6명이 사망했고, 5명은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감염자와 접촉한 349명을 격리했으며 이 중 119명은 관찰 기간을 마치고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덧붙였다. 보건부는...
'잠재력 극대화' 아프리카투자포럼 26∼28일 모로코서 개막 2025-11-26 18:46:04
아프리카 비중은 3.5%인데 비해 한국의 아프리카 투자 수준은 1%가 채 안 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경제가 올해와 내년에 4% 이상의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의 성장률은 각각 7%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무려 1만 2000년 만에 에티오피아 화산 폭발, 항공편 줄줄이 마비 2025-11-26 18:04:11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북부의 하일리구비 화산이 폭발해 화산 일대는 물론 주변국 기상과 국제 항공망이 패닉 상태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북동쪽으로 800㎞ 떨어진 아파르 지역의 하일리구비 화산은 전날 새벽 수 시간 동안 거대한 화산재와 연기를 분출했다....
4천200만명 사는 자카르타, 다카·도쿄 제치고 인구 1위 도시 2025-11-26 13:23:21
아시아 도시로 파악됐다. 유엔은 아디스아바바(에티오피아), 다르에스살람(탄자니아), 하이데라바드(인도),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의 인구가 향후 1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50년에는 메가시티가 37곳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현재 전 세계 인구 82억명 가운데 45%가량이 도시에 살고...
1만2천년 만에 깨어났다…"도대체 무슨 일" 2025-11-25 18:28:59
동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북부의 화산이 1만2,000년 만에 분화했다. 24일(현지시간) 알자지라방송 등 보도에 따르면 아디스아바바에서 동북쪽으로 약 800㎞ 떨어진 아파르 지역의 하일리 구비 화산이 전날 오전 수 시간 동안 화산재와 연기를 분출했다. 이 분화로 화산재가 인근 마을 아프데라를 뒤덮었다. 또 연기가...
에티오피아 화산 1만2천년 만에 휴면 깨고 분화 2025-11-25 17:54:22
에티오피아 화산 1만2천년 만에 휴면 깨고 분화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동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북부의 화산이 1만2천년 만에 분화했다고 알자지라방송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디스아바바에서 동북쪽으로 약 800㎞ 떨어진 아파르 지역의 하일리 구비 화산이 지난 23일 오전 수...
[우분투칼럼] 아프리카 경제성장 '양호'…발전 과제와 한국 협력 2025-11-25 07:00:03
4.4%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에티오피아, 우간다, 탄자니아 등 상당수 국가에서 거시경제의 안정과 디지털화에 따른 전자상거래 발달, 인프라 투자, 농업 부문의 작황 호전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아직 빈곤이 심각한 상황에서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의 원조 축소는 보건·교육·기후변화 대응...
'잠재력 극대화' 아프리카투자포럼 26∼28일 모로코서 열려 2025-11-24 10:49:38
아프리카 비중은 3.5%인데 비해 한국의 아프리카 투자 수준은 1%가 채 안 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경제가 올해와 내년에 4% 이상의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의 성장률은 각각 7%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