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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시총보다 많아"…베팅 기회라는 '저평가주' 뭐길래 [한경우의 케이스 스터디] 2024-04-28 06:38:21
연구원의 조언에 따라 한경닷컴은 에프앤가이드 데이터가이드 서비스를 활용해 배당여력이 큰 저평가 종목을 추렸습니다. 스크리닝 조건은 △작년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이달 26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을 초과 △최근 3년(2021~2023년)간 배당성향이 20% 초과 등입니다. 추려진 종목은 모두 12개입니다. 이중 증권사...
출렁이는 증시에…해외 자산배분 펀드로 뭉칫돈 2024-04-26 18:36:02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산배분 펀드로 투자금이 이동하고 있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해외 자산배분 펀드에 유입된 금액은 1461억원에 달했다. 자산의 50% 이상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는 EMP 펀드의 설정액도 260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증시 변동성 피하고 보자"…3개월 간 1460억 몰린 투자처 2024-04-26 16:21:25
증시에 변동성이 커지자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자산배분 펀드로 투자금이 이동하고 있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해외 자산배분 펀드에 유입된 금액은 1461억원에 달했다. 자산의 50% 이상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는 EMP 펀드의 설정액도 260억원 늘었다....
NH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2769억원…10.1% 증가 2024-04-25 17:31:00
수익 창출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NH투자증권은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관리 및 모험자본 투자 영역 등에서 진행되는 규제 변화에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익원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나는 아직 손실 중인데"…'하루 천하'로 끝난 테슬라 훈풍 2024-04-25 09:55:27
엘앤에프는 2200원(1.38%) 빠진 15만7800원에, 에코프로비엠은 6000원(2.44%) 낮은 23만9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삼성SDI를 제외한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을 대거 팔고 있다. 9시30분 기준 LG화학에 대한 순매도 규모는 69억원(2위), 에코프로비엠은 33억원(8위), LG에너지솔루션은 23억원(14위)이다. 전일 큰...
"주가 떨어지자 더 몰렸다"…개미들 2600억 쓸어담은 종목 2024-04-15 08:15:55
추정된다. LG화학에 대한 증권가 전망은 긍정적이다. 우선 저평가 매력이 있다는 평가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말 예상 재무제표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9배 수준으로 역사적 최저치”라고 평가했다. 에프앤가이드에 집계된 LG화학의 12개월 선행 PBR은 0.89배이며, 12개월 후행 PBR도 0.94배다....
독보적 수익률 '공모펀드 투톱' 2024-04-12 18:23:00
집중 투자해 레버리지 ETF 못지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12일 펀드평가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는 올해 수익률 12.44%를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의 2019년 10월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107.39%로 코스피지수를 76.02%포인트 앞질렀다. 성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순자산 규모(7185억원)가 3년 만에...
"지금은 지킬 때"…자산가는 분산 택했다 2024-04-05 18:24:56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자산배분 상품에 돈이 몰리고 있다. 증시 고점론이 나오고 채권시장이 요동치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위험을 분산하려는 투자자가 많아져서다. 5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해외 자산배분 공모펀드에 유입된 금액은 총 1272억원이다. 자산배분 펀드는 국내외 주식이나...
[마켓PRO] PER 최대 570배…엔비디아도 노리는 로봇株, 올라타도 될까 2024-03-25 16:12:13
모두 지난해 연간 기준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570배(22일 종가 기준)로 고평가주로 꼽히는 에코프로(452.89배)보다도 높다. 12개월 선행 PER은 두산로보틱스 519.14배, 레인보우로보틱스 240.81배다. 또다른 고평가 종목인...
외국인, 밸류업 보러 온다…무엇을 담을까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5 11:10:42
앤에프, 세종메디칼, 나노, 한탑, 버킷스튜디오 등이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이 중 다수의 종목들이 감사보고 지연 사실을 공시한 이후 내림세를 달렸습니다. 금양의 경우 자회사인 몽골 광산회사(몽라LLC)의 투자와 관련된 매수가격배분평가(PPA)를 몽골 현지 감사인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한국어를 몽골어로 번역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