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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美와 종전논의 '건설적'…유럽과 추가협의 필요"(종합) 2025-12-22 02:39:32
대통령은 21일(이하 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고, 플로리다의 우리 (협상)팀은 미국 측과 협력하고 있다"며 "유럽 측 대표들도 초청됐다. 이 협상은 건설적이며, 이것은 중요하다"고 적었다. 그는 그러나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젤렌스키 "美와 종전논의 '건설적'…유럽과 추가협의 필요" 2025-12-21 23:15:49
대통령은 21일(이하 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고, 플로리다의 우리 (협상)팀은 미국 측과 협력하고 있다"며 "유럽 측 대표들도 초청됐다. 이 협상은 건설적이며, 이것은 중요하다"고 적었다. 그는 그러나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우크라 "역사상 최초…러 잠수함 '수중드론'으로 무력화" 2025-12-16 07:15:10
'서브 시 베이비' 수중 드론으로 타격했다고 밝혔다. SBU가 공개한 영상엔 잠수함과 다른 선박들이 정박해 있던 부두 인근 수면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이 나온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문인 알렉산드르 카미신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수중 드론이 잠수함을 무력화한 것은 역사상...
젤렌스키, 미·유럽과 종전논의 앞 '현재 전선 동결' 촉구(종합) 2025-12-14 22:02:05
대한 공습을 이어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서 지난 한 주 동안 러시아가 1천500여 개 드론과 약 900개의 유도 공중 폭탄, 미사일 46발로 우크라이나를 공습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전날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러시아 공습으로 여러 지역에서 전기와 난방, 수도 공급이 끊겨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美대표단 독일 도착…젤렌스키 "존엄한 평화 필요" 2025-12-14 20:25:46
대한 공습을 이어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서 지난 한 주 동안 러시아가 1천500여 개 드론과 약 900개의 유도 공중 폭탄, 미사일 46발로 우크라이나를 공습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전날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러시아 공습으로 여러 지역에서 전기와 난방, 수도 공급이 끊겨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콜롬비아 최대반군, 도시봉쇄 예고…"美제국주의 대항" 주장 2025-12-13 05:54:37
인근 쿠쿠타에서 군·경 합동 안보 회의를 열었다고 엑스를 통해 알리면서 "병력 500명과 22대의 장갑차 및 무인 비행장치(드론)가 일대에 투입됐으며, 올해 말까지 304명의 경찰관이 더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트로 산체스 국방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카타툼보 지역 질서 회복 전략의 일환으로 폭격을 포함한 국가...
말레이 총리, 태국·캄보디아 총리와 통화…무력충돌 중재 시도 2025-12-11 10:07:11
대피했다. 태국군은 캄보디아군이 드론을 이용해 폭탄을 투하하고, 일부 국경 지역에는 전차까지 투입했다고 주장했다. 캄보디아군도 태국군이 포병 사격과 무장 드론을 사용했으며 민간인 주택에 박격포를 쐈다고 맞섰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상대국이 먼저 공격해 휴전 협정을 위반했고, 민간인 지역에도 포탄을 쐈다고...
젤렌스키 "트럼프 특사와 통화…종전회담 다음 단계·형식 합의" 2025-12-07 02:56:41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의 8일 런던 회동 계획을 공개하면서 "우크라이나에 강력하고,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꼭 필요한 안전보장을 해주려 미국 측과 함께 계속 노력할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걸린 문제는 유럽...
러, 美·우크라 사흘째 종전안 논의중 무더기 공습 2025-12-06 23:44:50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에도 공격의 주요 목표물은 에너지 시설"이라며 "러시아의 목표는 우크라이나 국민 수백만 명에게 고통을 가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키이우 지역의 산업 시설과 거주 지역 역시 공습받았고 키이우에서 남쪽으로 70㎞ 떨어진 패스티우의...
러시아, '테러 도구'라며 스냅챗·페이스타임 사용 제한 2025-12-05 08:39:44
인스타그램 등 메타의 주요 서비스와 엑스(X), 유튜브 등 미국 인터넷 기업들이 제공하는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서비스 등을 광범위하게 제한해왔다. 지난해 자국 내 유튜브 접속을 차단하면서는 구글이 러시아 내에서 적절한 하드웨어 설비를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를 댔다. 러시아 내에서 서구의 주요 인터넷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