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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 양회일정 발표…3월5일 전인대 개회, 5개년계획 논의 2025-12-27 11:46:26
베이징에서 여는 안을 통과시켰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전인대는 국회에 해당하는 기관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에 대한 검토가 이뤄진다. 지난 10월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 이후 공개된 '제15차 5개년 계획 건의'에서는 미중 경쟁...
항공사도 털렸다…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고객 개인정보는 안전? 2025-12-27 11:44:39
여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을 통해 유출됐다. 이에 아시아나 측은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은 전혀 아니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오후 사내 인트라넷 ‘텔레피아’가 해킹된 사실을 임직원에 공지했다. 선제 조치로 비밀번호를 임시로 변경했으니, 다른 곳에서 동일한 계정이나 비밀번호를 사용한다면 해당...
강남 아파트와 상가에 재산 몰빵했는데…60대 부부의 고민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2025-12-27 10:00:01
동대문 상권은 온라인 시장 성장과 팬데믹 여파로 구조적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현재 공실인 상가는 임대료를 파격적으로 낮추거나 ‘렌트프리(무상 임대)’ 기간을 줘서라도 임차인을 맞춰야 한다. 이후 수익률 기대치를 낮춰 3채 모두 매각하는 것이 답이다. 이는 더 이상 수익형 부동산이 아니라 현금화해야 할 자산이다...
트럼프, '성탄절 D-데이' 나이지리아內 IS 공습 배경은 2025-12-26 23:50:30
다른 전략·경제적 목적 유무는 후속 공격 여부 등 지켜봐야할 듯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성탄절이었던 25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나이지리아 내 이슬람국가(IS)를 공습, 그 배경이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 국방부(전쟁부)는 구체적인 공격 수단을 공식...
신세계, 직원·협력사 8만명 개인정보 유출 2025-12-26 22:47:38
8만여 명의 사번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는 직원 이름, 소속 부서, 인터넷 주소(IP) 등이 포함됐다. 정보가 유출된 대상은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정보기술(IT) 계열사인 신세계I&C의 협력업체 직원 등이다.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 직원 8만명 사번 털렸다…"고객 정보 유출 없어" 2025-12-26 19:10:20
여 명의 사번이 외부로 유출됐다. 이중 일부는 이름과 소속 부서, IP 주소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고객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고 인지 즉시 관련 시스템과 계정에 대한 긴급 점검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관계 기관에 신고를 진행했다. 정확한 사고...
개그맨 이혁재가 또? "빌려 간 3억원 안 갚아"…사기 혐의 피소 2025-12-26 18:49:49
빌린 것이 아니다"라면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씨를 불러 조사한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씨는 앞서 2017년에도 전 소속사로부터 빌린 2억4000여만원을 갚지 않았다가 사측이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다. 2015년에는 지인의 돈 2억원을 갚지 않아 피소됐다가...
"3억 빌리고 안 갚아"…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2025-12-26 18:45:23
이씨는 2022년 10월부터 1년간 무보수 명예직인 인천시 비상근 특보로 활동했다. 그는 특보 직함을 이용해 돈을 빌린 것은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2017년 전 소속사에서 빌린 2억4,000여만 원을 갚지 않아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으며, 2015년에는 지인의 2억 원을 갚지 않아 피소됐다가 피해자가...
정의선표 '수소 시대' 연다...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 경제 활성화 박차 2025-12-26 17:57:49
온 28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수소와 관련한 여러 의제를 토의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사로서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대 조성 방안 논의를 주도하며 세계 주요 수소 기업 리더들과 긴밀한 결속을 다졌다. 또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에서는 그룹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집 한채 17억' 폭등에 비명…호주의 도심 주거난 해결법 2025-12-26 17:50:15
높여 연방정부 '기업형 임대' 활성화…시드니, 대규모 임대주택 활발 호주 시드니의 ‘매릭빌 팀버야드’는 4만5000㎡ 면적을 기업형 임대주택(BTR·Build to Rent) 단지로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한국의 임대주택과 크게 다르다. 공급되는 1188가구는 1~2인 가구를 위한 스튜디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