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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 가족법센터장에 박보영 전 대법관 2025-08-31 17:03:14
동인에서 근무한다. 가정법원 근무 경력과 변호사 시절 이혼 사건 경험이 풍부한 박 전 대법관은 동인 가족법센터장을 맡는다. 2022년 출범한 가족법센터는 이혼, 재산 분할, 성년후견 등 가사 분쟁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박 전 대법관은 전주여고와 한양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1987년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서울지방법...
드림투어 최강자 김민솔 "포천서 첫승하고 싶어요" 2025-08-20 17:11:11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은 김민솔은 주니어 시절부터 촉망받는 기대주였다. 제주지사배, 송암배 등 굵직한 아마추어 대회를 차례로 휩쓸었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에선 유현조·임지유와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한 김민솔은 한때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다. 올해 드림투어에서 프로 첫 시즌을 시작...
국토장관 후보자, 연말정산 중복공제…"정정 신고·가산세 납부" 2025-07-22 10:43:10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직 시절 연말정산에서 중복으로 인적공제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 측은 이번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이런 사실을 인지했으며 즉시 정정 신고를 하고 가산세를 포함해 정정 신고액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2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자료와 국회...
내부고발자에서 '李개혁 상징'으로…임은정 지검장 발탁에 법조계 술렁 2025-07-06 17:50:18
남성여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학과 93학번으로 입학해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1년 검사로 임관해 2007년 ‘도가니 사건’으로 알려진 광주인화학교 청각장애인 성폭력 사건의 1심 공판검사로 이름을 알렸다. 2012년 윤길중 진보당 간사의 과거사 재심 사건에서 검찰 내부 방침을 어기고 무죄를 구형해...
김환기의 푸른 비행, 윤형근의 묵빛 인고…찬란한 별을 만나는 시간 2025-07-02 18:19:13
화풍이 어떻게 탄생했는가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일본 유학 시절과 서울대·홍익대 미대 교수로 활동한 도쿄·서울 시기(1933~1955), 서양미술의 본거지로 떠난 파리·서울 시기(1956~1962), 그리고 현대미술의 새로운 중심지에서 자신의 그림을 완성한 뉴욕 시기(1963~1974)까지의 흐름을 시기별로 조망해서다. 관람객을...
시니어모델 임명화, 고향 하회마을서 ‘이선영한복’ 프리미엄 패션쇼 무대 장식 2025-06-23 15:39:20
안동 하회마을을 다시 찾았다. 어릴 적 여고 시절 한 번, 결혼 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한 번 방문했던 이곳은 이제 환갑을 넘긴 내게 또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며 “이선영 한복 패션쇼 덕분에 고향 마을을 다시 찾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대표님께서 직접 모든...
李 대통령의 고교 교훈은 생존과 실용? [하영춘 칼럼] 2025-06-13 14:12:15
성심여고는 ‘진실 정의 사랑’을, 윤석열 대통령의 충암고는 ‘성실 근면’을 각각 교훈으로 걸고 있다. 고교 교훈은 단순히 교훈에 불과하다. 하지만 고교 시절 3년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인격이 정립되는 시기다. 이 시기에 건학이념이 담긴 교훈을 새기다보면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은...
김문수, 설난영 저격한 유시민 향해 "아내와 나는 동급" 2025-05-30 14:52:45
시절부터 선생님이 되겠다던 꿈을 포기하고 여고 3학년에 9급 공무원이 되고 말았다"면서 "누나 덕분에 밑으로 남동생 2명이 대학에 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땅의 좌파들은 세 치 혓바닥으로 온갖 감언이설을 늘어놓지만 속마음에는 소름이 끼치는 차별적 사고와 인간에 대한 멸시가 도사리고 있다. 그들은 무섭고...
윤희숙 "서울대 졸업장 그렇게 자랑스럽나"…유시민에 개탄 2025-05-30 11:56:04
이유로 조롱받던 시절에도, 지역 명문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독학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편견을 넘어섰다. 하지만 주류 정치권은 끝끝내 그 학력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소금을 뿌리듯 공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시민 씨는 그러한 시대와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 텐데도, 과거 명문 여고를 졸업하고 대학까지...
'조용한 내조' 김혜경 vs '적극 호소' 설난영…나란히 전남行 2025-05-27 16:55:25
낙인으로 생활이 어렵다"며 "윤석열 정부 시절 예산이 깎여 노후한 생활 동에 비가 샌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아픈 것도 힘든데, 집에서 비가 새면 얼마나 힘드시겠느냐"며 "후보께 잘 전달해서 그 어려움을 나눌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다고 배석자는 전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 김 여사는 생활동 방문을 요청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