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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식 축시 흑인여성 '스타덤'…신간출시도 전에 '대박' 2021-01-22 10:29:54
여사는 당시 의회도서관에서 고먼이 시를 낭송하는 것을 눈여겨봤고, 이번 취임식 무대에 오르도록 추천했다. 고먼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자작시 '우리가 오르는 언덕'을 열정적으로 낭독했다. 축시 낭독이 끝나자마자 갈채가 쏟아졌고, TV 중계를 통해 이를 본 시민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수만에 불과했던...
랄프로렌 정장 입은 바이든 부부…해리스는 '보라색 코트' 2021-01-21 17:44:00
바이든 여사는 젊은 여성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오닐이 운영하는 브랜드 마카리안에 주문 제작한 짙은 하늘색 코트와 원피스 정장을 골랐다. 마카리안은 2017년 나온 신생 브랜드다. 미국의 패션전문지 WWD는 “신진 미국 디자이너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첫 여성·흑인 부통령인...
의회 폭동 그 자리에 선 바이든…"민주주의" "통합" 11번씩 외쳤다 2021-01-21 17:36:40
질 바이든 여사와 숙소인 ‘블레어 하우스’(백악관 영빈관)를 나와 세인트매슈 성당 미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바이든은 미 역대 대통령 중 존 F 케네디에 이어 두 번째 가톨릭 신자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바이든 취임] 헌정사상 첫 투잡 영부인 'Dr.바이든', 백악관 안주인 입성 2021-01-21 16:23:23
년간 동행해온 바이든 여사로서도 8년간의 세컨드레이디 생활을 정리하고 떠난 지 4년 만에 백악관의 안주인인 퍼스트레이디로 화려하게 돌아온 이 날은 역사적 순간이었다. 바이든 여사가 본업인 교직 유지의 뜻을 분명히 밝힘에 따라 그는 미국 헌정사상 최초로 백악관에서 출퇴근하는 '투잡' 영부인이 됐다....
[바이든 취임] "사랑하오, 질리" 대통령 부부 애정 과시 2021-01-21 15:44:07
질 여사도 '보라색 하트'로 화답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사랑하오, 질리. 앞으로 다가온 여정에 내게 당신이 있어 이보다 더 고마울 수는 없소." 20일(현지시간)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을 몇시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같이 썼다. 부인 질 바이든을 애칭인 '질리'(Jilly)라고...
[바이든 취임] "통합 또 통합"…취임사서 11차례 '격정 호소' 2021-01-21 15:14:33
미셸 여사 등 취임식에 참석한 귀빈이 입은 보랏빛 계열 의상에도 통합의 의미가 담겼다. 보라색은 민주당의 상징색인 푸른색과 공화당의 상징색인 붉은색을 섞을 때 나오는 색이어서 초당적 색으로 불리기도 한다. [https://youtu.be/dLquxE6shyA] y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부인, 바이든 가족과 차 한잔 없이 떠나" 2021-01-21 11:42:48
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멜라니아 여사는 어머니(질 바이든)나 나를 백악관으로 초대해 차를 마시거나 관저를 소개하지 않았다"라며 "전통적으로 내려온 관행을 따르지 않아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 미국 역사상 가장 이례적인 정권 이양일 것"이라면서도 "어쨌든 우리는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질 바이든 여사는...
[바이든 취임] 바이든 "트럼프, 매우 관대한 편지 남겨"(종합) 2021-01-21 09:32:28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바이든 당선인의 부인 질 여사 앞으로 편지를 남겼다고 CNN은 보도했다. 이 편지 역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백악관 입성을 환영한다는 짧은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손편지를 남겼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바이든 취임] "민주주의는 불패…슬픔 겪으며 성장" 22살 흑인의 축시 2021-01-21 09:06:49
질 여사는 당시 의회도서관에서 고먼이 시를 낭송하는 것을 눈여겨봤고, 이번 취임식 무대에 오르도록 추천했다. 고먼은 역대 축시 낭독자 가운데 최연소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시를 낭독하는 전통은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때시작됐다. 당시 86세의 노시인 로버트 프로스트가 축시 낭독의 첫 주인공이 됐다....
[바이든 취임] 다같이 미 브랜드 의상…해리스 '보랏빛' 눈길 (종합) 2021-01-21 08:43:26
하늘색 넥타이를 맸다. 아내 질 바이든 여사는 옅은 푸른색 계열의 울 트위드 코트 정장을 택했다. 미국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오닐의 브랜드 마카리안에서 주문 제작한 것이다. 오닐은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이너고 마카리안은 뉴욕에 있는 여성 명품 브랜드라고 WP는 설명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태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