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장 잘 아는 현장 찾아, 함께 실천하는 봉사…기업, 나눔의 중심에 서다 2025-12-29 15:33:42
이들 기업의 중요한 공통점이다. 막연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신, 지역·연령·상황별로 세분화된 집단을 상정하고 있다. 태안 지역 고령층, 여성 청소년, 전통시장 소상공인, 독거노인, 군 장병, 경계선 지능 아동,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지원 대상은 명확하다. 서부발전의 지역 밀착형 복지...
사천피·케데헌이 이끈 'K프리미엄 시대'…도원결의 맺은 'AI 깐부' 2025-12-28 18:48:50
일본 첫 여성 총리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총재가 10월 140년 일본 내각제 역사상 첫 여성 총리로 취임했다. ‘여자 아베’로 불리는 다카이치 총리가 집권 후 재정 확장, 금융 완화를 주축으로 하는 아베노믹스를 다시 꺼내 들자 일본 주식시장은 오르고 엔화 가치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강한 일본’을 기치로 내건...
쿠팡이 부른 '노노갈등'…새벽배송 이어 마트 규제 놓고 또 충돌 2025-12-28 18:27:24
중장년 여성 계산원(캐셔), 매장관리 인력 등이 주축이다. 마트산업노조는 “이마트노조가 유통 노동자의 이름으로 사용자 논리를 대변하고 있다”며 “위기의 본질은 대형마트 규제가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무규제”라고 비판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와 관련해서도 “최소한의 노동·휴식 기준”이라며 오히려...
여성 고용률 55%로 상승…경단녀 13만명이나 줄었다 2025-12-28 17:24:21
하락하는 등 일자리 질도 개선됐다. 미래산업과 창업 생태계에서 여성의 참여도 늘어났다. AI 분야 여성 인력은 2020년 3142명(12.4%)에서 2024년 8242명(15.5%)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여성 벤처기업 수는 2014년 2393개에서 2024년 4989개로, 여성 중소기업 수는 2020년 295만 개에서 2023년 337만 개로 증가했다....
"그냥 제가 퇴사하겠습니다"…신입사원들 '폭발'한 이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2-28 11:00:04
기업 홍보팀의 5개월 차 여성 사원 A씨는 회의 시간마다 "A씨 어느 학교 나왔지? 공대였나? 이거 A씨가 하면 좋겠네"라며 학벌을 들먹이는 상사 때문에 괴로워했다. 단둘이 있을 때는 묻지도 않으면서 꼭 남들이 보는 앞에서 학벌을 언급하며 일을 시키는 행위가 신입사원에게 큰 정서적 타격을 줬다. 교육 관련 회사의 한...
[책마을] "리더와 친구가 되려면 그가 쓴 책을 읽어라" 2025-12-26 16:56:46
“여성 창업가이자 리더로서 감당해야 했던 보이지 않는 압박과 고립감을 솔직히 기록해 놀라웠다”며 “저자가 몸으로 통과해 낸 고통의 기록들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기업인, 자신의 길 위에서 흔들리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고 평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남 전 부사장의 책...
[단독] "한국, 6년째 최저임금에 고통"…'고용 충격' 사실이었다 2025-12-26 16:31:01
속도로 올랐단 뜻이다. 그만큼 기업과 자영업자의 부담은 클 수밖에 없다. IMF는 “최저임금 수준이 이미 높은 나라에서 추가적인 인상은 오히려 빈곤 완화 효과를 상쇄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여성·고령자 충격 커카이츠지수가 35%를 넘는 나라에서 고용주들은 인건비를 아끼려 고용 시간(일하는 시간)을 줄이는...
기만적 불륜의 치명적 결말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5-12-26 09:28:43
한경 로앤비즈가 선보이는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최근 '저속노화' 열풍을 주도하며 대중의 존경을 받던 정희원 교수(사진)가...
김병기 "전 보좌진 공익제보자 행세" 野 "부당 이익과 무슨 상관?" 2025-12-25 18:25:04
남용했다"고 저격했다. 이어 "현안 있는 기업과 지역구 내 병원에 갑질하고, 의전을 요구하고, 금품과 향응도 받았다"면서 "폭로한 보좌진을 쿠팡에서 자르기 위해 압박도 했다. 뇌물이고, 청탁금지법 위반이며, 협박이자, 직권남용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회 의정활동 내내 이런 범죄 행태는 반복됐을 것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3대 인사 키워드…'혁신·글로벌·다양성' 2025-12-25 14:27:40
여성 리더를 핵심 부문에 배치하며 다양성 기반 경영을 강화했다. 지 사장은 현대차 첫 여성 사장이다. 이는 앞서 유연한 조직문화 도입을 위해 김혜인 HR본부장 부사장을 영입했던 맥락과 닿아 있다. 그룹 내부에서는 “IT 기업 특유의 신속·수평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자동차 제조 조직과 결합하며 실질적 혁신을 촉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