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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에도 성과 기대감...현대차·기아 목표가 상향" 2025-12-30 09:56:25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위원] ● 핵심 포인트 - 올해 자동차 시장은 관세 등의 영향으로 부침을 겪었으며, 4월부터 시작된 25% 관세 부과 이후 재고를 소진한 뒤에도 실적 부진은 피할 수 없었음. - 관세 완화에도 불구하고 실적에 부정적 영향은 지속되었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한 원가 절감과 소비자 선호 차량 대응이...
[2025 증시결산]① "꼴찌에서 1등으로"…세계 최고수익률 코스피 2025-12-30 06:05:01
연구위원은 "2026년에도 한국 증시는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우호적인 글로벌 유동성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AI 성장 스토리와 맞물린 기업실적 상향이 시장 전반의 레벨업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스피에 비해 밀릴 뿐 코스닥 수익률(37.51%) 역시 글로벌 기준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코스닥은...
"내년 환율 상저하고...연평균 1,420~1,430원" [2026 환율 대전망] 2025-12-29 17:29:30
이와 관련해선 서정훈 하나은행 수석연구위원 인터뷰 보시겠습니다. [서정훈 하나은행 이코노미스트: 연준의 내년도 점도표상으로는 1회 인하가 예정되어 있는데 5월 연준 의장이 새롭게 취임하는 시점에서 두 번까지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게 인하를 했을 경우에 중앙값으로 봤을 때 거의 중립금리...
백용 대한지질공학회장 내달 1일 취임. 2025-12-29 15:29:14
대한지질공학회는 내년 1월1일 백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공학박사, 사진)이 제 19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백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대한지질공학회는 1990년 창립됐으며 지질 및 지질재해를 연구하는 전문학회다.
"내년 자동차 업종 차별화...현대모비스 최선호" 2025-12-29 13:53:28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 핵심 포인트 - 전문가들은 2026년 자동차 섹터를 '선별의 국면'이라 평가하며, 완성차는 정체되지만 부품 및 기술 분야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 분석함. - 관세 인하와 함께 자율주행(SDV) 기술의 발전이 자동차주 주가 재평가의 핵심 요소로 언급됨; 현대차의 SDV 페이스...
"내년 상반기 '금·은·동' 투자...하반기 '에너지·산업용 금속' 매력적" 2025-12-29 13:01:28
[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위원] ● 핵심 포인트 - 올해 원자재 시장에서 금, 은, 구리가 모두 최고가를 기록하며 '트리플 랠리' 현상을 보임. - 전문가들은 2026년에도 상방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나, 하반기에는 상승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 분석함. - 금 가격은 주로 유동성을 반영하는 자산으로, 금리 인하...
"산타랠리 내년 초까지…코스피 아직 전고점 회복 못해" 2025-12-29 11:04:50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위원은 29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산타랠리는 이미 왔다"며 "코스피는 연초까지도 강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역사적으로 크리스마스 전후부터 연초까지는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며 "올해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1월 초 AI...
"내년 상반기까지 강세장...코스피 집중 전략 유효" 2025-12-29 09:55:59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위원] ● 핵심 포인트 - 전문가들은 산타랠리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연초까지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함. - 코스피는 타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며, 배당락일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외국인 자금이 반도체 업종으로 유입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K-방산의 패러다임 전환[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5-12-29 09:53:16
한다. KF-21의 국산화 성공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도하며 약 225개 국내 업체와 10여 개 정부출연연구소, 15개 대학이 협력해 개발이 진행되었다. 체계기업과 중소 부품사가 협력하여 일궈낸 상생의 대표적 사례다. 두 번째로 ‘수출 낙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글로벌 공급망(G...
"기업 불법파견訴 전패 흐름, 현장 밀착 변론으로 끊어내" 2025-12-28 17:58:03
위원을 둬 자문 분야에서도 균형감 있게 대응하고 있다. 올해는 임서정 전 고용노동부 차관을 영입해 무게감을 더했다. 오 변호사는 “노란봉투법을 포함해 노동계 입장이 반영된 여러 제도가 시행되는 내년부터 단순 사건 대응뿐 아니라 심층 연구, 정책 제안까지 가능한 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