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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아이도 '성매매 조직'으로…아동 43명 구출·9명 체포 2025-12-21 19:10:32
미 연방보안관청(USMS)은 2주간 14개 카운티에서 작전을 진행했다. 이번 작전으로 '중대한 위험에 처한 실종 아동' 43명을 구출해 보호 조치했다. 구출된 아동들은 1~17세로 파악됐다. 당국은 신체적·심리적 치료 지원을 제공해 회복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레그 렐제달 북부 플로리다지구 연방보안관 대행은...
아기 엄마를 흉기로 '헉'…뉴욕 백화점 '발칵' 2025-12-14 08:40:12
않았다. 피해 여성과 남편은 모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LASD) 소속 직원이라고 LASD 측은 밝혔다. 가해자는 매사추세츠주 출신 43세 케리 어헌으로 확인됐다. 어헌은 현장에서 체포돼 폭행, 살인미수, 불법 무기 소지, 아동복지 위협 등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어헌은 사건 당일 아침 1년간 입원...
美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질환자에 흉기피습 2025-12-14 03:37:56
피해 여성과 남편은 모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LASD) 소속 직원이라고 LASD 측은 밝혔다. 범행을 저지른 여성은 매사추세츠주 출신 43세 케리 어헌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어헌은 현장에서 체포돼 폭행과 살인미수, 불법 무기 소지, 아동복지 위협 등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어헌은 사건 당일 아침...
'트럼프 비판' 볼턴 前안보보좌관 기소…자진출두 예정(종합2보) 2025-10-17 20:48:54
출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 검찰과 볼턴 변호인단은 기소가 발표된 이후 자진 출두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논의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볼턴이 수사 기관에 17일 오전 중 자진 출두하고, 미 연방보안관이 볼턴을 구금한 뒤 법원 출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볼턴은 기소된 ...
美 총기 저격 범죄 부쩍늘어…"작년 트럼프 암살미수사건후 7건" 2025-09-27 03:17:44
부보안관 출신이자 저격수 대응 전문가인 제시 햄브릭은 ABC 인터뷰에서 "이것이 우리의 폭력 범죄 역사에서 총기 난사 유형을 뒤따르는 다음 장(next chapter)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첫 번째 암살 미수 사건 이후 두 달 만인 작년 9월에는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골프장에서 비밀경호국 요원이...
트럼프 암살미수범, 유죄평결 직후 자해 시도 2025-09-24 06:40:34
라우스는 23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당시 법정에서 배심원단이 퇴장하던 중 라우스는 펜으로 자신의 목을 찌르려 했다. 이걸 본 보안관들이 그를 저지하고 법정 밖으로 끌고 나갔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이 장면을 본...
트럼프 암살미수범, 배심원 유죄 평결에 법정서 자해 시도 2025-09-24 06:35:56
이날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배심원 12명은 약 2시간의 심의 끝에 라우스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평결이 발표된 후 배심원들이 법정을 나가던 중에 라우스는 펜을 움켜쥐고 자신의 목을 찌르려 했고, 보안관들이 재빨리 그를 저지한 뒤 법정...
트럼프 암살미수범, 배심원 유죄평결에 법정서 자해 시도(종합) 2025-09-24 05:40:58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배심원단이 퇴장할 때 법정에 있던 라우스는 펜을 움켜쥐고 자신의 목을 찌르려 했고, 보안관들이 이를 저지한 뒤 그를 법정 밖으로 끌고 나갔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라우스의 딸 사라는 비명을 지르면서 "아빠, 사랑해요. 아무것도 하지...
트럼프 암살미수범, 배심원 유죄평결에 법정서 자해 시도 2025-09-24 04:40:17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배심원단이 퇴장할 때 법정에 있던 라우스는 펜을 움켜쥐고 자신의 목을 찌르려 했고, 보안관들이 이를 저지한 뒤 그를 법정 밖으로 끌고 나갔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라우스의 딸 사라는 비명을 지르면서 "아빠, 사랑해요. 아무것도 하지...
"대법관 보호 필요"…트럼프 행정부, 800억원대 긴급예산 신청 2025-09-15 15:13:38
14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주 연방 대법관의 경호 강화를 이유로 5천800만 달러(약 805억 원)의 긴급예산을 의회에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의회가 예산을 승인할 경우 법원의 경비 업무를 주관하는 연방보안관실이 대법관의 추가 보호 활동에 자금을 사용하게 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의회에 보낸 예산 신청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