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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외국어영화상 골든글로브 설움, 오스카로 풀까 2021-03-02 16:39:46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나리' 호명 후 연출자인 정이삭 감독은 딸을 품에 안고 화면에 등장했다. 정이삭 감독은 "영광스러운 트로피를 안겨준 할리우드 외신 기자협회(HFPA)와 우리 팀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미나리' 패밀리와 배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조, 윌 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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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박신혜에 BTS까지? '시지프스'에 주목하는 이유 (종합) 2021-02-17 13:56:39
배우 조승우, 박신혜와 연출자 진혁 감독이 참석해 '시지프스'에 대해 전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했다.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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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궁금증 속 시원히 짚어줄 '감독 인터뷰' 전격 공개 2021-02-17 10:35:00
채 밤새 연기를 해주었다. 배우들이 연출자와 작가의 의지에 동의하고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은 것이라 고맙고 뿌듯했다. 저 역시 힘들었지만 결과도 잘 나와 기쁘다”라고 열연을 펼친 배우들에게 또 한 번의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주동민 감독은 “시간이 부족하지만 스태프와 배우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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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남지현X박지영, 대본 연습부터 빛난 모녀 케미 2021-02-16 10:05:00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인 연출자와 작가의 등용문답게 장지연 감독과 최이소 작가가 이번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장지연 감독, 최이소 작가를 비롯해, 남지현, 박지영, 김범수, 서정연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단 여기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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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X이수혁, ‘안녕? 나야!’ 특급 카메오 출격…눈 호강 훈훈 비주얼 2021-02-15 16:00:15
출연한 드라마 ‘본어게인’의 공동연출자였고, 이 감독이 ‘안녕? 나야!’ 연출을 맡게 되면서 특급 의리로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 김영광과의 인연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모델 출신 배우들로 평소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던 장기용과 이수혁이 김영광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에 깜짝 출연을 약속하면서 모델 출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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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전여빈·옥택연 "우리 작품은 대박, 이유는…" [종합] 2021-02-15 15:12:26
'빈센조' 출연 배우들과 연출자까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tvN 새 주말드라마 '빈센조'가 15일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연출자인 김희원 감독과 배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이 함께하며 '빈센조'에 대한 매력을 전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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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1 청룡영화제' 유아인·라미란 그리고 '남산의 부장들' 2021-02-09 23:02:47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단편영화상은 '실'의 연출자인 이나연, 조민재 감독이 수상했다. 조연상엔 '다만악' 박정민, '강철비2' 신정근, 유연석, '남산의 부장들' 이성민, 이희준이 나란히 각축전을 벌였다. 결국 수상은 박정민에게 돌아갔다. 무대에 오른 박정민은 "수상을 예상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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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이태원클라쓰'·'조선구마사'의 공통점 [연예 마켓+] 2021-02-07 08:04:01
연출자로 발탁됐을 때에도 영화 감독의 드라마 연출이 생소하다는 반응이 흘러나왔다. 2시간 동안, 대형 스크린에서 이야기를 선보이는 영화와 달리 시리즈로 이어지는 드라마에 영화감독들이 적응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감독들의 외도는 올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박인제 감독의 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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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팝어게인' 송준영 PD,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와 '조선팝' 차이는? 2021-02-04 08:23:00
메인 연출자로서 방송공연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에 대해 송준영 피디는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연출자로서 나훈아 선생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된 시간이었다. 나훈아 선생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을 얹은 거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저희 친아버지와 동년배시라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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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켜!' 신동엽→셔누,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배달 리뷰쇼…정규 편성 기대↑ 2021-01-31 12:28:00
연출자 선혜윤PD는 “‘일단 시켜!’가 향후 정규편성으로 다시 시청자분들을 찾아 뵐 수 있을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현재 배달 음식이 큰 화두임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짧은 기획 기간이라 미흡한 점 역시 있었고 3회 방송을 통해 개선해야 할 점을 체크해왔다. 정규편성이 된다면 시청자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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