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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두 줌씩 매일 챙겨먹었더니…4개월 후 '깜짝 결과' [건강!톡] 2025-12-02 22:06:48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많아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혈압을 소폭 내려서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단, 땅콩에 알레르기가 있는 체질은 섭취를 피해야 하며, 과다 섭취 시 열량이 과다할 수 있어 하루 60g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고혈압·심혈관 질환자는 소금기 있는...
제이에스지, ESG 전환 가속...로컬푸드·저탄소·RE100 실행 본격화 2025-12-01 10:31:10
개 사업장에 적용, 동일한 열량 대비 단백질 비중을 높이고, 포화지방 및 당류 섭취를 줄이는 방향으로 메뉴 구성을 정교화했다. 메뉴 연구·개발 단계에서 영양지표를 정량 관리해 근로자 만족도와 생산성 제고를 동시에 노린다는 평이다. 저탄소·친환경 전환도 병행된다. 제이에스지는 물류센터 태양광 설비...
SSG닷컴, '저당' 붕어빵·국화빵 출시 2025-11-28 08:21:01
단맛은 유지하면서 열량 부담을 낮췄다. 또 반죽을 얇게 펴고 앙금을 넉넉히 채우는 방식으로 만들어 길거리 붕어빵 특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SSG닷컴 관계자는 "겨울 대표간식을 저당 상품으로 개발했다"며 "차별화된 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홈플러스 "PB라면 출시 3년…누적 2천400만개 판매" 2025-11-27 08:44:14
맛본 셈으로, PB 라면 시리즈가 홈플러스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PB라면 시리즈 출시 3년을 기념해 이춘삼 짜장라면 건면 신제품을 선보인다. 짜장라면의 깊고 진한 맛을 유지하면서, 건면을 사용해 열량을 낮췄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롯데웰푸드, 컵밥시장에 도전장…'식사이론 진국' 선보여 2025-11-24 09:00:20
등 잡곡으로 만들었고 열량은 200㎉ 미만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롯데웰푸드는 설명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식사이론 진국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든든한 식사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내 손 안의 국밥 제품"이라고 말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농심, '누들핏 새우탕맛' 출시…"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2025-11-17 10:25:13
당면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냈다. 제품 열량은 130㎉이고 식이섬유는 1천500㎎을 함유했다. 농심 관계자는 "누들핏 새우탕맛은 친숙한 국물 라면의 매력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누들핏 브랜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기존 '육개장사발면맛',...
다가온 겨울에 천연가스 ETN 고공행진…개인은 하락 '베팅' 2025-11-16 07:15:01
지난 13일 기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천연가스 12월물 가격은 MMBtu(25만㎉ 열량을 내는 가스의 양)당 4.646달러로 지난달 말(4.124달러) 대비 13% 급등했다. 지난 13일 천연가스 가격은 2022년 12월 28일(4.709달러)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난방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데다, ...
오뚜기, '열라면·불닭맛 컵누들' 선보여 2025-11-13 08:35:35
열라면 특유의 매운맛을 살리고 열량은 120㎉로 줄였다.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은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2g으로 낮췄고, 직화 닭고기와 볶은 야채에 매콤한 양념으로 매운맛을 더했다. 면은 녹두와 감자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했다. 튀기지 않아 지방 함량은 1g 내외이고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은 모두...
천연가스 가격, 러우전쟁때 수준으로…"더 오른다" 2025-11-12 14:51:04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고 있다. 가격이 MMBtu(천연가스 열량단위)당 4.5달러를 넘어서면서 2022년 이후 약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액화천연가스(LNG) 대부분을 수입하는 한국에도 영향이 클 것이란 관측이다. 12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현지시간 11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 기준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MMBtu당...
'공연 중 실신' 현아, 대기실 사진 공개…"모두 감사합니다" 2025-11-11 16:24:05
빼려면 하루 약 2500~3000kcal의 열량 적자가 필요하다. 이는 보통 사람들의 하루 기초대사량보다 많은 수치다. 먹는 칼로리보다 쓰는 칼로리가 훨씬 많은 비상모드 상태에서 우리 몸의 혈당, 혈압, 전해질 농도가 떨어지면 저혈당, 저혈압, 어지럼증, 실신이 생길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