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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서 보름 만에 또…한국인 시신 발견 2025-12-09 19:20:52
이어 나갈 방침이다.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은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유족에게도 사망 사실을 통보하고 장례 절차를 설명하는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아직 부검하지 않았다"면서 "유가족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호찌민...
베트남 호찌민 아파트 욕실서 한국인 숨진 채 발견 2025-12-09 18:25:23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은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유족에게도 사망 사실을 통보하고 장례 절차를 설명하는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아직 부검을 하지 않았다"며 "유가족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호찌민 주택가에...
공공기관 직원 '밀수 혐의'…이란서 한국인 2명 체포 2025-12-01 19:23:10
일이 발생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0일께 이란 남서부 지역에서 한국 공공기관 직원, 교민 등 한국인 2명과 이란인 1명이 당국에 체포됐다. 이들은 밀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당국은 현지 공관 및 이란 당국과 소통하면서 당사자들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크라전서 한국인 의용군 사망…키이우서 장례식 2025-11-27 09:25:09
영사가 참석했다. 앞서 AFP통신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태극기가 덮인 관 앞에 우크라이나 군인이 무릎 꿇은 모습을 담은 25일 자 사진을 보도하며 "전사한 한국인 의용군의 관에 장병들이 경의를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인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전했고 이들 일부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그간 러시아...
베트남서 대형가방에 든 한국인 시신 발견…한국인 2명 체포(종합2보) 2025-11-24 17:52:03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현지 경찰로부터 사망자가 한국인이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베트남에는 아직 범죄 단지가 많지 않지만, 관련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고층 아파트가 있는 고급 주택가로 비교적 치안이 좋은 지역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는 용의자들이...
"싼 아파트도 아닌데"…시신 담긴 가방 발견에 '공포' 2025-11-24 14:30:31
이 주거단지엔 단기 임대 투숙객들이 많아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질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에어비앤비·아고다 등의 플랫폼에선 사건이 발생한 주거단지에 숙박할 수 있는 객실이 거래되고 있다. 외교부는 주호치민총영사관이 해당 사건과 관련해 현지 공안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면서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커다란 가방서 이상한 냄새"…베트남서 韓남성 시신 발견 2025-11-24 11:26:28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이 시신을 수습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피해자는 한국인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국인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으로, 사망 시점과 원인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은 피해자의 가족에게 연락하고, 영사 조력을 제공할...
베트남서 대형가방에 든 한국인 시신 발견…한국인 2명 조사 2025-11-24 11:07:12
부패한 상태인 점 등을 토대로 사망 시점과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현지 경찰로부터 사망자가 한국인이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사망자의 가족에게 연락해 영사 조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n@yna.co.kr [https://youtu.be/P_cYBH4gje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유승준 비자 발급 왜 안 해주나"…LA 국감서 무슨 일이 2025-10-23 07:31:21
현장에서 영사 조력이 없었다고 하는데 가능한 현장에서 직접적인 영사 조력이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영사는 "현장의 단속은 미국의 법집행기관이 하는 것으로 이민단속국이 체포 후 총영사관에 통보할 의무는 없다"며 "단속당한 사람들이 영사 조력을 요구하면 조력이 가능한데 앞으로 ICE와의 협력...
美 LA국감서 유승준 비자문제 또 도마…김태호 "공권력 지나쳐" 2025-10-23 07:11:14
사태에서도 체포된 분들이 현장에서 영사 조력이 없었다고 하는데, 가능한 현장에서 직접적인 영사 조력이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총영사는 "현장의 단속은 미국의 법집행기관이 하는 것으로, 이민단속국이 체포 후 총영사관에 통보할 의무는 없다"며 "단속당한 사람들이 영사 조력을 요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