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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2025-12-25 01:45:18
이후 네베스 발렌테는 2017년 미국 영주권을 받아 미국으로 돌아왔으며 포르투갈 이민자 커뮤니티가 있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북부에 주소지를 뒀다. 그에게 임대를 준 집 소유주는 물론 이웃들은 네베스 발렌테는 기억하지 못했다고 NYT는 전했다. 스콧 왓슨 시러큐스대 물리학과 교수는 네베스 발렌트가 브라운대에 다닐...
美 'H-1B' 추첨제 결국 사라진다…"고임금자 우대" 2025-12-24 16:45:56
최초 3년 체류가 허용되며, 연장이 가능하고 영주권 신청도 할 수 있다. 해당 비자는 미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인재 확보 수단으로 평가된다. 고급 기술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인력 공백을 메우고 혁신을 이어가기 위한 창구 역할을 해왔다. AP통신에 따르면 올해 H-1B 비자 최다 승인 기업은...
트럼프 행정부, H-1B비자 추첨 내년 2월 폐지…고임금 인력 우대 2025-12-24 15:46:44
체류가 허용되며, 연장이 가능하고,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이 비자는 미국 기업이 고급 인재를 채용해 인력 공백을 메워 경쟁력을 유지하고 혁신을 이끄는 수단으로 평가받아왔다. AP통신에 따르면 올해 H-1B 비자를 가장 많이 승인받은 기업은 아마존으로 1만건이 넘었다. 이어 인도에 본사를 둔 IT 서비스·컨설팅...
이민 2세대 공격 초점 맞춘 트럼프 행정부…전문가 우려 2025-12-24 11:08:07
1월 취임 직후 불법 체류하거나 영주권 없이 일시 체류하는 외국인 부모에서 태어난 자녀의 출생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이끄는 22개 주와 워싱턴DC는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은 미국 시민'임을 규정한 연방 수정헌법 14조 위반이라며 소송을 냈다. 이에 일부 하급심 법원이...
전함·공연장·연구소…사방에 자기 이름 붙이는 트럼프 2025-12-23 20:41:54
불린다. 100만달러(14억8천만원)를 내면 미국 영주권 또는 체류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이민 프로그램에는 '트럼프 골드 카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밖에도 백악관 이스트윙(동관)을 철거하고 증축 중인 새 연회장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들어가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23일 사방에 자신의...
"나가면 못 들어와"…美 비자심사 강화에 빅테크 '비상' 2025-12-21 14:11:32
3년 체류가 허용되며 연장이 가능하고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이 비자는 연간 발급 건수가 8만5천 건으로 제한돼 있는데,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지난해 이 비자를 5천537건 신청했고 애플도 같은 기간 3천880건의 신청서를 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등 미 보수진영에서는 이 비자가 인도를 비롯한...
30년 만에 의문의 비극…과 동기에 피살 '승승장구' MIT 교수 2025-12-21 11:54:08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추첨으로 미국 영주권을 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 9월 미국 영주권을 받았고, 미국 이주 후 거주지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되어 있었다. 다만 최근 20여년간 그의 행적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 이런 동안 동기동창인 누누 루레이루는 승승장구했다. 리스본 고등이공대...
'SNS검증' 美 비자심사 지연에…구글·애플, 직원 출국자제 권고 2025-12-21 07:22:05
것으로, 기본 3년 체류가 허용되며 연장이 가능하고 영주권 신청도 가능하다. 이 비자는 연간 발급 건수가 8만5000건으로 제한돼 있는데,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지난해 이 비자를 5537건 신청했고, 애플도 같은 기간 3880건의 신청서를 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등 미 보수진영에서는 이 비자가 인도를...
'SNS검증' 美비자심사 지연에…빅테크, 또 직원 출국자제 권고 2025-12-21 05:02:41
3년 체류가 허용되며 연장이 가능하고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이 비자는 연간 발급 건수가 8만5천 건으로 제한돼 있는데,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지난해 이 비자를 5천537건 신청했고 애플도 같은 기간 3천880건의 신청서를 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등 미 보수진영에서는 이 비자가 인도를 비롯한...
미, 국가 AI 프로젝트 시동..추락하던 오라클·코어위브 기사회생 [글로벌마켓 A/S] 2025-12-20 09:07:37
트럼프는 지난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 골드카드 영주권 매출 규모도 일부 공개했다. 그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에게 "며칠 만에 얼마나 팔았나" 되묻고서는 "13억 달러 어치(약 1조 9천억 원 상당)나 팔렸다"고 밝혔다. 비자 제도 개편에 대해서도 "하버드나 와튼 스쿨 같은 최고의 학교 졸업생은 기업이 채용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