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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000만원 넘으세요?…12월 31일 지나면 '땅 치고 후회' 2025-12-20 10:00:22
등은 모두 단위 조합별로 1억원 한도에서 예금자 보호가 되는 만큼 일정 금액씩 나눠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예컨대 A새마을금고와 B새마을금고에서 각각 1억원의 예금에 가입하면 두 금고가 모두 파산하더라도 예금 2억원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금융기관 파산 시 당초 가입한 예·적금 금리에 해당하는 이자를...
“원금 지키고 수익은 더”…한투 IMA, 맞춤형 자산관리 연다 2025-12-18 18:00:00
그는 “안정형 상품은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예금 이상의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성장형 상품은 투자 기간을 조금 더 길게 가져가면서 더 높은 수익과 업사이드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IMA의 안정성 역시 핵심 포인트로 제시했다. 김 사장은 “IMA는 고객과 회사가 함께 투자하는 구조”라며 “회사...
역대 최대 '홍콩 ELS 과징금'의 함정…금융당국 줄피소?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5-12-17 16:03:19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금소법)상 과징금 대상인 신한은행도 제재 수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국이 과징금 산정 기준으로 법상 기준인 '수입 등'에 대해 '거래금액'으로 확정하면서 제재 수위가 높아질 수 있어서다. 이에 금융권에선 ELS 같은 투자상품뿐 아니라 예금·대출상품에 이르기까지...
신한은행, AI로 보이스피싱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 교육까지…'고객 보호' 총력 2025-12-16 16:09:00
과정 점검 및 제도 개선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은 소비자 보호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해 모든 사업을 고객 관점에서 점검하고 있다. 비예금상품 출시 전 심사 과정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모든 직원이 완전판매 프로세스 체화를 위한 롤플레잉 챌린지에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고 수준의 소비자 보호체계를 구축하...
예금보호공사, 예별손해보험 공개 매각 추진 2025-12-15 13:42:19
예금보험공사는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예별손해보험(MG손해보험)에 대한 예비입찰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인수희망자 중 적격성이 검증된 희망자에 대해 5주 가량의 실사기회를 부여하고, 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별손보는 보험계약자 보호와 보험시장 안정을 위해 MG손보...
예보, 예별손보 공개 매각 추진…다음달 23일까지 예비입찰 2025-12-15 09:59:33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1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예별손해보험(예별손보) 예비입찰을 한다고 밝혔다. 인수의향서를 내고 적격성이 검증된 인수희망자에게 약 5주간 실사 기회를 준 뒤 본입찰을 할 예정이다. 주식매각(M&A), 계약이전(P&A) 방식 중 인수희망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금융위는 지난 9월...
'투톱 체제' 전환한 바이낸스…두바이서 가상자산·AI·정책 논의 [BBW 2025 현장+] 2025-12-03 18:21:16
촉진과 투자자 보호의 균형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올라마 장관은 "기술 혁신을 수용하면서도 시장 참여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규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UAE가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글로벌 신용시장 핵심...
"벤처·코스닥 중소형 집중 투자"...금융위,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규정 개정 2025-12-03 12:00:00
이상을 국공채와 예금, MMF 등 안전자산으로 보유해야 하며, 나머지 30%는 일반 공모펀드 규제 범위 안에서 자율 운용할 수 있다. 단일 기업에 대한 과도한 집중도도 제한된다. 동일 기업에 동일 방식으로 자산의 10% 이상을 투자할 수 없고, 보유 지분도 50%를 초과할 수 없다. 같은 운용사가 관리하는 벤처조합 등에 BDC...
'오픈뱅킹 안심차단서비스'로 보이스피싱 예방하세요 2025-12-02 16:01:26
피해자 명의로 오픈뱅킹을 뚫으면 흩어져 있는 예금과 적금을 한 번에 빼돌릴 수도 있어서다. 이런 불안을 해소할 강력한 보안 장치가 마련됐다. 지난달 14일부터 본격 시작된 ‘오픈뱅킹 안심차단 서비스’다. ◇ 3600여 개 금융사 동참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픈뱅킹 안심차단 서비스는 소비자가 자신의 계좌에 대한 오픈...
국민연금·증권사 이어 수출기업까지 전방위 압박…환율은 요지부동 2025-12-01 18:05:23
예금 잔액은 537억달러로 10월 말보다 21% 급증했다. 정부는 이에 달러 수요를 부추기는 3대 주체로 지목된 국민연금과 서학개미, 수출 기업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 먼저 주요 수출 기업의 외환 보유 및 환전 현황을 직접 받아보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한국은행의 전산망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유 상황을 확인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