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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리스크, 설계로 관리 가능"…민병덕, 한은 '7대 리스크' 반박 보고서 공개 2025-11-26 12:34:50
▲예금자보호 부재 ▲금산분리 원칙 훼손 ▲자본 유출 촉진 ▲통화정책 효과 약화 ▲금융중개 기능 저해 등 7대 리스크를 제시한 바 있다. 이러한 구조적 위험이 금융·통화 시스템 전반의 불안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민 의원실 보고서는 이러한 우려가 제도 설계를 통해 충분히 통제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10대 저축은행, 대출이자에 예보료 등 5년여간 1조원 반영 2025-10-12 06:05:00
지급준비금 부담 비용,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험료 및 각종 출연금 등이 있다. 저축은행들은 대출 가산금리에 업무 비용과 목표 이익률, 조정금리 등과 더불어 이러한 법정비용도 반영해 금리를 결정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금융사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비트코인 11만달러 돌파…'美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불 지폈다 [황두현의 웹3+] 2025-05-22 18:00:01
등 고유동성 자산으로 준비금을 예치해야 한다. 발행 규모가 500억달러를 초과할 경우에는 매월 준비금 현황 공시 및 외부 회계감사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스테이블코인 보유자는 발행사가 파산할 경우 채권자보다 우선적으로 예치금을 회수할 수 있는 최우선 변제권을 갖게 되며,...
새마을금고 "MG손보는 별도 법인…공제 가입자 영향 없어" 2025-05-15 09:28:59
설립이 완료되는 즉시 해당 계약을 해지할 방침이며, 계약이 종료되지 않더라도 현 상표권 계약은 오는 12월 31일 만료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MG손보의 계약자 보호를 위해 가교보험사 설립 방안을 의결했다. 가교보험사는 올해 2~3분기 설립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 제71조에...
부실정리 통폐합에…지역 단위 금고, 2년간 18개 줄었다 2025-04-02 17:46:09
바꿔 운영하기 때문이다. 중앙회는 합병 과정에서 예금자보호준비금을 활용한다. 소멸 금고의 부실채권을 중앙회가 사들여 인수 금고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중앙회는 지난해 말 기준 소멸 금고에서 떠안은 채권을 2470억원어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말 1899억원 대비 30%가량 늘었다. 이 채권의 부실...
새마을금고, 창립 이래 최대 적자났다 … 순손실 연 1.7조 2025-03-21 10:49:57
“향후 금리변동과 상호금융권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논의에 따른 예수금 변동을 모니터링하고 적정규모를 유지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건전성 관리를 위해 대손충당금을 엄격하게 적립하고 적극적으로 연체채권을 매각한 결과 지난해 순손실이 발생했다”며 “새마을금고가 상호금융 본연의 역할 회복을 ...
새마을금고, 지난해 대손충당금 1.6조원 적립…"건전성 강화" 2025-03-17 17:57:27
예금자보호 강화 등 새마을금고의 안전성과 신뢰성 회복을 위한 내용이 종합적으로 담겼다. 구체적으로 중앙회장의 임기 단임제(기존에는 1회 연임 가능)를 도입했고, 결손의 보전 등 준비금 성격으로 보유하는 특별적립금을 기존에는 잉여금의 15% 범위에서 임의로 적립하는 방식에서 20% 이상을 의무적으로 적립하도록...
'은행 맘대로' 가산금리 결국 수술대…보험료·출연료 빠질 듯 2025-01-19 05:51:01
있다. 지급준비금,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험료, 서민금융진흥원·기술보증기금·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지역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출연료가 가산금리 산입 금지 항목으로 명시됐다. 이런 항목을 대출금리에 반영한 은행 임직원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전무에 대표 권한…반쪽 된 새마을금고 혁신 2025-01-06 17:54:34
포함됐다. 그동안 정부만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준비금에 자금을 대여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한국은행과 금융회사로 차입 대상이 확대됐다.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정리를 전담하는 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하는 조항도 들어갔다. 현재 부실채권 정리를 맡는 MCI대부는 대부업체여서 자기자본의 10배 이내로만 차입할 수 있다....
野 "보금자리론 등 정책금융 중도상환 수수료 폐지 추진" 2024-11-05 18:27:00
정도로 조정할 계획이다. 진 의장은 예금자 보호 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에 대해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자금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시장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관계기관이 협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