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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마스크 쓰고 1.8m 떨어져 앉고…코로나로 달라진 취임식 2021-01-21 05:11:12
마스크를 착용했다. 취임식장 연단 뒤에 배치된 좌석은 6피트(약 1.8m) 간격으로 띄워졌다. 참석자들이 서로를 반기며 포옹하는 것 등도 보기 어려웠다. 통상 미 대통령 취임식에는 20만장의 입장 티켓이 배포되지만, 올해는 1천명 수준으로 대폭 줄었다. 연방의원 앞으로는 본인을 포함해 2장의 입장권만 할당됐다....
[바이든 취임] 레이디가가, 금빛 비둘기 브로치 달고 국가 열창 2021-01-21 04:54:54
원래도 애창되지만 2015년 6월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흑인교회 총기난사 사건 추도식에서 추모연설을 하다가 선창하며 화합을 호소하는 장면으로 미국인의 뇌리에 깊이 남아있는 노래다. 당시 미국 언론들은 오바마 재임 중 최고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백인의 증오범죄로 무고한 흑인 여럿이 희생된 참사...
[바이든 취임] 첫 행정명령은 '100일간 마스크 착용' 될듯 2021-01-21 04:07:03
소장도 포함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설립됐다가 트럼프 정부에서 해체된 국가안보회의(NSC) 산하 글로벌보건안보·생물학적방어부(DGHSB)를 복원할 예정이다. 자이언츠는 "앞으로 우리는 즉각적인, 그리고 새롭게 부상하는 국내와 전 세계적 생물학적 위협에 초점을 맞추고, 이 팬데믹을 멈추고...
[바이든 취임] 128년 된 집안 가보 성경에 왼손 얹고 선서 2021-01-21 03:26:30
등 4명의 대통령이 취임선서에 썼다고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4년 전 취임선서를 할 때 모친이 1955년에 준 성경과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사용했던 성경을 함께 사용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링컨의 성경과 함께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였던 마틴 루서 킹 주니어의 성경에 손을 올리고...
[바이든 취임] '제2의 냉전' 미·러 관계 더 악화할 수도 2021-01-21 03:18:36
예상했다. 라브로프는 바이든 대통령이 오바마 정권(2009~2017년)의 대외 정책 노선을 상당 부분 계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든이 토니 블링컨을 초대 국무장관에 지명하고, 웬디 셔먼과 빅토리아 눌런드를 각각 국무 부장관과 차관에 지명하는 등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일했던 인사들을 대거 기용한 점을 근거로...
[바이든 취임] 긴장하는 브라질 극우 대통령…고립 심화 우려 2021-01-21 03:02:55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으로 재임 중 브라질을 공식 방문한 사실을 들어 "바이든 대통령은 브라질을 이해하고 있고 브라질 사회와 교류한 경험이 있다"면서 "브라질은 이전과 달라졌으며, 지난 수년간 브라질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해하는 것이 미국 측의 새로운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국제문제...
바이든 "어두운 겨울 임기 시작"…통합·치유 행보 '첫발' 2021-01-21 02:28:56
군 사열과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를 마친 뒤 오후 3시15분 백악관에 들어가 오후 5시15분에 각종 행정명령에 서명한다. 바이든의 행정명령 1호는 파리기후변화협약 재가입이다. 이 밖에 7개 이슬람 국가에 대한 입국 제한을 폐지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7년 취임 직후 ‘미국 우선주의’...
[바이든 취임] 시위대 난입했던 바로 그자리서 바이든 "헌법수호" 선서 2021-01-21 02:22:31
사이 버락 오바마·조지 W. 부시·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 등 주요 외빈이 하나둘 의회에 도착했다. 트럼프 행정부 '넘버2'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부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도 속속 의회를 찾았다. 취임식이 시작된 오전 11시20분을 앞두고 주요 참석자들이 하나씩 소개를 받으며 등장해 지정석에 착석했다. 시작...
'바이든 시대' 열렸다…제46대 미국 대통령 공식 취임 2021-01-21 02:14:01
정도로 조용하다고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첫 취임식 때는 행사장 주변에 약 200만명이 운집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전염병 대유행과 경기 침체, 극심한 내부 분열 등 전례가 없을 정도의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등판해 이를 수습할 막중한 책임을 떠안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 입성한 뒤...
"텅 빈 채 깃발만 가득"…삼엄 경비속 바이든 취임식 열려 2021-01-21 01:53:56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첫 취임식 때는 행사장 주변에 약 200만명이 운집했다. WP는 "마스크를 착용한 경찰 수십명이 십여명을 조금 넘는 구경꾼을 쳐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펜실베니아 애비뉴에 있는 프리덤 플라자 광장은 나무에 달린 마른 잎사귀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고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