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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反이민' 비판하며 "우리는 이민자의 나라" 2024-06-19 05:36:45
불법 체류 문제로 숨어 살던 많은 젊은이가 오바마 행정부 시절 시작한 DACA 정책 덕분에 학교를 졸업해 취업하고 군에서 복무하는 등 사회에 기여할 수 있었다면서 이민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 시민과 결혼한 불법 체류자가 미국을 떠나지 않고도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제도 시행을...
바이든측, 고령 논란 부추기는 '악마의 편집' 영상 확산에 고민 2024-06-19 00:37:34
멍하게 서 있다가 옆에 있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손목을 잡아당기고 나서야 퇴장하는 영상을 보도했다.그러나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박수하는 관중을 지켜볼 뿐이었다고 해명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몇 명은 뉴욕포스트의 해석에 반박했다. NBC는 이런 영상이 기만적이라고 해도 바이든...
바이든, 美시민권자 배우자도 합법체류 허용…대선 포석 관측 2024-06-18 16:56:52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시행된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제도 12주년을 기념하면서 이 조치를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당국자들이 전했다. 이는 과거 군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시행된 '임시 체류 신분 부여'(parole in...
바이든 LA 모금행사서 근무한 비밀경호국 요원, 무장강도 당해 2024-06-18 15:13:05
중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일 모금행사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셰릴 리 랠프, 제이슨 베이트먼 등 거물급 할리우드 스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3천만 달러(약 414억원)의 기록적인 선거자금을 모금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옥택연, 기무라 타쿠야 만난다…日 영화 '그랑메종 파리' 출연 2024-06-18 13:53:40
'그랑메종 파리'를 개업한 천재 요리사 오바나 나츠키(기무라 타쿠야 분)와 하야미 린코(스즈키 쿄카 분)가 아시아인 최초로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 간의 완벽한 앙상블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번 작품에서 옥택연은 카리스...
前 CIA 국장대행 등 "美 심각한 테러 위협 직면" 경고 2024-06-18 09:06:20
전 국장 대행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CIA 부국장과 국장 대행을 역임했고, 앨리슨 교수는 미중 전쟁 가능성을 역사속 신흥 강대국과 기존 강대국 간 충돌 사례를 근거로 분석한 저서 '예정된 전쟁'으로 유명한 학자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덴마크, 한국 '불닭면' 금지한 진짜 이유는…" 충격 분석 2024-06-17 07:34:46
그 색소가 위험하지 않았고, 스웨덴인이 너무 오바한 거였다. 앞으로 수입법 좀 완화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덴마크 수의식품청은 지난 11일 성명을 내고 삼양식품의 3배 매운 불닭볶음면, 2배 매운 핵불닭볶음면, 불닭볶음탕면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수의식품청은 ...
줄리아 로버츠·조지 클루니 업은 바이든…"매력없다" 이유는? 2024-06-16 21:27:13
또 바이든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처럼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게 이들의 인식이라고 WSJ는 짚었다. 실제 지난 대선과 비교해 바이든 대통령은 젊은층으로부터 지지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2~3월 WSJ 여론조사에서 18~29세 유권자의 50%가 바이든 대통령을, 40%가 트럼프 전...
젊은표 절실한데…바이든 할리우드 우군, 죄다 50대 이상 2024-06-16 20:31:36
"2030 셀럽, 정치 기피…바이든, 오바마와 같은 매력 못 보여줘"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위해 젊은층 공략이 절실한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측이 젊은 셀럽의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짚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노트만 들고…바이든·트럼프 '90분 설전' 2024-06-16 19:07:17
직후 곧바로 로스앤젤레스(LA)로 이동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 대규모 후원 행사를 열었다. 바이든 캠프는 2800만달러(약 389억원)의 후원금을 확보했고, 이는 민주당 대선 캠페인상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경합주인 미시간을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