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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나는 젤렌스키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찾겠다" 2025-12-27 21:41:45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것이 푸틴과 그 측근들의 진정한 태도"라며 "그들은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하지 않으며, 우크라이나에 더 큰 고통을 주고 세계 다른 국가들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기회를 노린다"고 비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당첨금 16억6000만원'…로또 '1등' 얼마나 나왔길래 2025-12-27 21:01:51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5명으로 각 524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61명으로 14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491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75만3835명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2025-12-27 20:42:07
주장이 확산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과열 양상을 경계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펙트라 마켓츠는 "은은 포물선을 그리며 급등했다가 폭락하는 경향이 있다"며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160만명 돌파…'중국인이 30%' 2025-12-27 20:24:27
취업자가 증가한 점이 국내 외국인 취업자 증가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 자격별 취업자 현황을 보면 유학생이 5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71.8%(2만3000명) 늘었다. 전문 인력(E-1, E-7) 비자와 영주(F-5) 등에서 전년 대비 각각 25.7%, 17.1% 증가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강동구 암사동 다세대주택서 '방화 추정' 화재…3명 중상 2025-12-27 19:23:13
3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147명을 토입해 화재 발생 40여분만인 오후 4시 1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누군가 불을 질러 화재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한동훈 "민주당에 밉보이면 밥줄 끊기나"…김병기 저격 2025-12-27 19:04:57
그만둘 게 아니라 의원을 그만두고 구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가 오는 30일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같은 당 박주민 의원이 "저라면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과 방향을 고민하겠다"고 지적하는 등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속보] 특검, 주가조작 의혹 양남희·이기훈 웰바이오텍 회장 기소 2025-12-27 18:06:32
참여한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띄운 뒤 보유 주식을 고가에 매도해 21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이 기간 허위이거나 과장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웰바이오텍을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묶이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특검,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의원 부부 기소 2025-12-27 18:01:37
의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뒤 이달 22일 청탁금지법 위반 피의자로 그를 조사한 바 있다. 김 의원의 배우자 이씨도 지난 5일과 이날 두 차례에 걸쳐 소환 조사했다. 특검팀의 수사 기간은 오는 28일로 종료되는 만큼 사건은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해 추가 수사할 예정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할머니가 죽여달라고"…외조모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2025-12-27 17:23:55
죽였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체포 이후 경찰 조사에서는 정확한 범행 경위를 진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체 장애가 있는 B씨와 이 아파트에서 단둘이 거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추궁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참수'…범인 정체에 발칵 뒤집혔다 2025-12-27 17:18:20
아이치현에 방문한 A씨가 동상의 목 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돌려 부러뜨렸고, 23일에는 B씨가 동상 머리를 발로 차 떨어뜨린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현직 경찰관으로 사건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치편 경찰은 두 사람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