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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 132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캑터스PE 등 참여 2025-12-23 18:20:21
펀드(PEF) 운용사인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주도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캑터스웨스트뷰스페셜시츄에이션사모투자합자회사'(215만9082주)와 '캑터스오아시스제3호투자조합'(44만918주)이다. 회사 측은 대상자 선정 경위에 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연루 조영탁 대표 등 5명 기소 2025-12-23 16:22:52
받는다. IMS모빌리티 투자 유치에 관여한 사모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의 민경민 대표도 32억원 상당의 배임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검팀은 아울러 IMS모빌리티 압수수색 직전 PC 등을 치우려 하는 등 증거를 은닉한 혐의(증거은닉)로 모재용 이사를, 조 대표에게 돈을 받고 우호적인 기사를 써준...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에 징역 8년·4억3000만원 추징 구형 2025-12-22 10:59:30
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신한은행 등 기업들로부터 184억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의혹이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와 함께 24억3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8월 구속 기소됐다. 투자 당시 IMS모빌리티는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로, 특검팀은 투자...
김건희 집사 '엑싯' 도왔나…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기로 2025-12-05 15:09:32
혐의를 받는다. IMS모빌리티에는 사모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오아시스PE)주관으로 카카오모빌리티, 신한은행 등 다수의 대기업들이 총 184억원을 투자했다. 이 가운데 46억원은 김씨가 실소유한 차명회사인 이노베스트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던 IMS모빌리티 구주를 매입하는 데 쓰였다. 이 때문에 김 씨가...
"투자자 신뢰, 투명한 거버넌스에서 시작"…율촌, 경영 해법 모색 2025-11-11 16:33:45
Teverson)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 펀드 아시아·글로벌 신흥시장 팀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앞서 지본시장 개혁을 추진한 일본 등에서 투자자들의 기대와 참여가 기업 행동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짚고, 한국에서는 어떤 식으로 정면교사할 수 있는지 논의했다. 마지막 세션은...
엔터테인먼트 강국을 꿈꾸는 사우디아라비아 2025-10-20 15:59:50
미래를 논의하는 ‘뉴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가 열렸고 사우디 스포츠부, 관광부, 투자부, 정보통신부 장관들도 참석했다. 과거 신기루처럼 여겨지던 사우디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이제 사우디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오아시스가 됐다. 사우디의 대전환은 K-콘텐츠의 우수함을 성공적으로 뽐냈던 우리 기업들에게도...
내수 위축에 유통가 매물 쌓여간다…주인 찾기는 '난항' 2025-09-15 06:01:00
않고 있다. 지난해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인수 여부를 타진했지만, 계약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이커머스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작년 1300k(천삼백케이), 바보사랑, 알렛츠 등은 폐업했다. 이런 가운데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의 진출로 국내 플랫폼 기업의 입지는 더...
[속보] 김건희 '집사게이트' 투자의혹 IMS·운용사 대표 구속영장 기각 2025-09-03 06:23:36
2023년 사모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의혹이다. 투자 당시 IMS 측은 순자산(566억원)보다 부채(1414억원)가 많아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였다. 특검팀은 당시 사법 리스크나 경영 현안을 안고 있던 투자 주체들이 김씨와 김...
이사 충실 의무 확대... '개정 상법', 11번가 해결 암초되나 2025-09-02 15:05:01
타진했다.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등 여러 후보들이 거론됐지만 실제 계약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이에 SK스퀘어의 콜옵션 행사 시점도 다시 2년 연장돼 내달부터 가능해진다. SK스퀘어 측이 2023년 콜옵션 행사를 포기한 배경엔 이사회의 배임 우려가 있었다. 투자유치 당시 11번가의 기업가치는 2조7500억원 수준이었지만...
특검 "김건희, 주가조작 전주 아닌 공범" 2025-08-29 17:45:56
펀드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총 184억원을 투자받았다. 이 가운데 46억원은 김씨의 부인이 사내이사로 등재된 ‘이노베스트코리아’가 김씨로부터 양도받은 IMS 구주를 매입하는 데 사용됐다. 이날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는 특경법 위반(배임 32억원, 횡령 35억원), 외부감사법 위반, 증거은닉교사 혐의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