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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함께한 ‘한겨울의 쾌속 질주’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6-03-03 12:20:25
맥주의 숙성 과정에는 프랑스 보르도 샤토에서 구입한 오크통을 사용한다. 그러나 벨기에 서부 플란데런 지방에서 생산된 정통 레드 에일 맥주다. 에일이란 냉장고가 없던 시절 보리 맥아를 단기간 ‘상면 발효’시켜 양조한 술이다. 발효 온도는 상온(18~25도)으로 라거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높고 묵직한 맛과...
서울신라호텔, 발베니 '큐리어스 캐스크' 한정판 단독 판매 2026-02-09 10:36:27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한정판 신제품 '발베니 20년 피티드 셰리 캐스크'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발베니 저장고에서 발견한 희귀 캐스크를 소개하는 '큐리어스 캐스크' 컬렉션의 두 번째 에디션으로, 국내에서는 100병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 제품은 발베니가 1년에...
경주법주·화랑·백로…고품격 전통주부터 프랑스산 '오크젠'까지 명주 세트 2026-02-04 15:36:49
전통 방식으로 150일간 저온 숙성한 술이다. 은은한 향과 깊은 풍미로 일상에서 즐기기 좋다. 375mL 낱병과 세트 상품으로 판매된다. 특히 3본입 세트(375mL 3병, 전용 잔 2개 포함)가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패키지는 꽃잎과 ‘화(꽃)’자를 모티브로 디자인돼 세련미를 더했다. 프리미엄 증류주 ‘오크젠’은 최고급...
경매서 줄줄이 수십억…엄격함이 만든 '스카치위스키' 레거시 [명욱 교수의 주류 인사이트] 2026-01-21 18:13:37
담았던 다양한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방식이 유행했다. 위스키의 맛과 향을 즐기는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 알코올 도수도 40도를 넘어 50도, 60도가 넘는 제품까지 등장해 도수별로 즐기는 방식이 나왔다. 원재료의 가공방식에 따른 감상 포인트도 확대됐다. 맛과 향을 즐기는 걸 넘어 감상까지 하다 보니 과음과 폭음...
송년 모임에서 마주친 ‘퓔리니 몽라셰’[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6-01-12 20:55:43
게재를 제안했다. 끝으로 마신 레드 와인은 실버 오크, 나파 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전형적인 미국 와인으로, 진한 루비 컬러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실제 첫 모금에서 잘 익은 열대 과일과 초콜릿향을 잡을 수 있었다. 3~4년에 달하는 숙성 기간 때문이다. 보통 와이너리에서는 값비싼 ‘프렌치 오크통 사용’을...
화학자가 추천하는 해장에 좋은 음식…"과학적인 근거 있다" 2026-01-05 13:30:01
전통 와인 양조장에서는 캡슐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대형 오크통에서 발효되는 화이트 와인부터, 포도 품종에 따라 서로 다른 오크통에서 숙성되는 레드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원정대는 와인에 따라 오크통이 달라지는 이유와 특유의 떫은맛이 생기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살펴보며 양조장에서 와인에 대한...
잭다니엘과 코카콜라 최적의 레시피 드디어 나왔다, 클래식 칵테일 '잭콕' 2025-12-25 18:31:05
제품 패키지는 위스키가 숙성되는 오크통 이미지를 형상화했고, 무광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출시 소식이 알려진 뒤 각종 SNS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잭다니엘&코카-콜라의 한 입점처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잭다니엘X코카콜라 제로슈가, 왔다 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포스팅을 게시한 것을...
K-매운맛 '킥' 한방으로 위스키계 신화 쓰는 기원 2025-12-25 16:37:14
보통 이런 자리에서는 정말 소문난 위스키만 찾아 시음한다.” ▷SFWSC에서는 ‘기원 시그니처’가, IWSC에서는 ‘기원 유니콘’이 수상했다. “올해 출시한 기원 유니콘은 부드러운 피트 위스키다. 라프로익이나 아드벡처럼 강렬하게 몰아치는 아일라 위스키와는 결이 조금 다르다. 곧 나올 기원 시그니처는 셰리 오크통과...
하이랜드 파크, 와인웍스와 연말 시즌 한정 스페셜 페어링 메뉴 선봬 2025-12-23 09:18:13
오크니 섬 고유의 헤더(heather)와 셰리 오크 숙성으로 완성되는 코어라인 제품이다. 퍼스트필 아메리칸 셰리 오크 캐스크에서 은은한 바닐라 향을 끌어내고 유럽산 셰리 오크 캐스크를 더해 꿀 같은 달콤함과 밸런스가 특징이다. 하이랜드 파크는 전 제품이 100% 캐스크 숙성을 통해 자연스러운 색을 띠며, 인공 색소를...
해가 지면…'유럽 같은 광장'이 불 밝힌다 2025-12-18 17:40:54
묻어난다. 광장에 놓인 오크통 테이블은 이곳이 서울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게 만드는 주요 소품이다. 이곳에서 차가운 겨울바람을 녹이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뱅쇼’를 마시면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레드와인을 끓여 만든 뱅쇼는 시나몬과 과일의 달콤한 향이 나는 음료다. 광장 중앙의 금빛 조명으로 감싼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