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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여행의 기준이 된 시대, 한국인이 선택한 동남아 도시는 ‘다낭’ 2025-12-23 10:55:26
가득해 ‘열대 속의 온대 휴양지’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풍경으로 유명한 골든 브리지(황금다리)는 한국 SNS와 여행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화제를 모으며 아시아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 밖에도 거리 공연, 계절별 축제, 루나성(Lunar Castle), 헬리오스 폭포(Helios Waterfall) 등 테마...
트럼프 따라 하나…멕시코, 한국 등에 '先관세 後협의' 2025-12-12 04:25:56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플로레스 쿠리엘 멕시코 누에보레온대학의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연합뉴스에 "멕시코 관세 정책은 통상적이라고 말하기엔 거리가 멀다"면서, 궁극적으로 한국-멕시코 FTA 협상을 재개한 뒤 이를 발판 삼아 현안 해결책 마련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엡스타인파일 공개 법안' 美의회 문턱넘어…트럼프 서명만 남아(종합2보) 2025-11-19 14:15:17
이에 따라 이르면 19일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공언해온대로, 의회를 통과한 법안에 서명하면 법안은 발효되고, 법무부는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한다. 이번 법안은 미 법무장관으로 하여금 엡스타인과 공모자 길레인 맥스웰과 관련된 "모든 기밀 기록, 문서, 통신 및 수사 자료"를 공개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을 담...
美의회, '엡스타인 파일 공개 법안' 가결…트럼프 서명만 남아(종합) 2025-11-19 13:29:55
가결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공언해온대로, 의회를 통과한 법안에 서명하면 법안은 발효되고, 법무부는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한다. 이번 법안은 미 법무장관으로 하여금 엡스타인과 공모자 길레인 맥스웰과 관련된 "모든 기밀 기록, 문서, 통신 및 수사 자료"를 공개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을 담고...
발라드 '아저씨' 공개한 신인가수 '노건'…정체 알고 보니 '깜짝' 2025-11-03 09:24:59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바람이 불어도 어둠이 온대도', '작은 등불이 될게'라는 구절처럼 누군가의 삶을 조용히 비추는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했다.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노건의 목소리는 배우 박성웅의 진심과 닮아있으며, 절제된 감정 속에서 인간적인 온기까지 전한다. 박성웅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모튼수목원, 참나무 보전 맞손 2025-09-24 22:59:01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온대 중부 지역 대표 수종인 참나무의 장기 보전과 활용을 위해 미국 모튼수목원과 협력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3일 미국 일리노이주 모튼수목원과 참나무 보전·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22년 설립된 모튼수목원은 세계 최대...
멕시코 투자환경 급변…韓업계 "정부가 중남미 거점 챙겨야" 2025-09-18 02:52:35
꼽히는 누에보레온대학의 다니엘 플로레스 쿠리엘 경제학부 교수는 연합뉴스에 "멕시코의 최근 관세 정책은 미국 요구에 부응하는 조처로, 이는 통상적이라고 말하기엔 거리가 멀다"면서 "미국이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자, 멕시코도 유사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NAFTA 이전부터 북미를 겨냥한 제조업 분야...
멕시코 "무역협정 없는 국가에 관세 검토"…韓에도 불똥? 2025-09-05 09:13:15
낸 멕시코 누에보레온대학의 다니엘 플로레스 쿠리엘 경제학부 교수는 지난해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USMCA 무역 협정 검토(올해 중 개시 예정)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멕시코 정부에서 한국과의 FTA 협상 재개 시점을 "2026년 이후로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쿠리엘 교수는 "멕시코 정부가 USMCA 검토 및 한·멕시코 FTA...
'날씨가 왜이래' 곧 폭우 내린다…"비 와도 덥다" 2025-08-02 12:41:13
약화한 온대저기압도 서쪽에서 동쪽으로 우리나라를 통과하며 서해상에서 많은 수증기를 추가로 끌고 들어오겠다. 지속된 폭염에 서해상 해수면 온도가 예년보다 1∼3도 높은 30도 안팎에 달해 서해상에서 대기로 공급되는 수증기량이 상당히 많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북쪽에서는 티베트고기압에서 건조공기가 남하해...
"중간이 없네"…폭염 가니 '물폭탄' 예고 2025-08-02 12:19:49
약화한 온대저기압도 서쪽에서 동쪽으로 우리나라를 통과하며 서해상에서 많은 수증기를 추가로 끌고 들어오겠다. 지속된 폭염에 서해상 해수면 온도가 예년보다 1∼3도 높은 30도 안팎에 달해 서해상에서 대기로 공급되는 수증기량이 상당히 많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북쪽에서는 티베트고기압에서 건조공기가 남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