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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결제까지 한번에…현대차 네트워크 본격 확대 2025-12-18 09:39:32
수 1위 사업자), GS차지비(완속 충전소 수 1위 사업자), 나이스(NICE)인프라, 스타코프, 에버온, 이지차저, 이카플러그, 케빗(KEVIT), 클린일렉스, 플러그링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현대엔지니어링이다. 먼저 2026년 1분기 중 채비 현대엔지니어링과 협업해 기존 양사가 보유한 충전소에 PnC 기술을 적용, PnC 사용 가능...
현대차그룹, EV 충전기술 PnC 보급 확대…내년 1천500여곳 계획 2025-12-18 09:28:32
충전기 보급 정책과 연계해 완속 충전기에서도 PnC 충전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PnC 서비스 확대는 편리한 충전 경험을 더 많은 곳에서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정부와 협력해 충전 인프라 혁신을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기차 충전요금 얼마야?” 요금 표시 깜깜이 불만 2025-12-17 14:49:06
충전기 고장·장애 20.8%(21건), 포인트 환급 15.8%(16건)이 뒤를 이었다. 조사결과 전기차 충전요금은 가입 여부와 사업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GS차지비, 파워큐브 등 주요 20개 사업자의 완속 충전 요금을 비교한 결과 회원가가 kWh(킬로와트시)당 293.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반면 특정 사업자 회원이 다른...
소비자원 "전기차 충전 비회원 최대 2배 비싸…요금표시 미흡" 2025-12-17 12:00:20
홈페이지에서도 요금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완속 충전기를 운영하는 19개 사업자 중 57.9%(11개)가 충전기에 요금을 표시하지 않았고, 급속충전기를 운영하는 17개 사업자 중에서도 23.5%(4개)가 요금을 게시하지 않은 것으로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확인됐다. 온라인 홈페이지의 요금 표시 역시 20개 사업...
바이온에버, AC V2G 전기차 충전기 개발 2025-12-16 13:35:56
설계됐다. 바이온에버는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 에너지 플랫폼을 개발하는 전문 스타트업으로, 국내 주요 충전사업자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충전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전기차 충전기 제조를 넘어 V2G·VPP 연계 기술, 환경부 인증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 AI 기반 에너지 최적화 기술을 중심으로...
기후부 "스마트 충전기로 전기차 충전량 임의 제한 안해" 2025-12-07 12:00:02
있는 '스마트 완속 충전기'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충전 제어'가 '충전량 임의 제한'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스마트 완속 충전기 보급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전기차 소비자 사이에서 오해가 확산하자 해명에 나선 것이다. 기후부는 7일 스마트 완속 충전기 필요성을...
전기차 충전만 해도 돈 버는 시대 열린다 2025-12-05 17:34:34
작년부터 보급해온 ‘스마트 제어 완속 충전기’ 인프라를 활용해 양방향 충전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관련 제도도 손본다. 개인이 전기를 판매하려면 전기사업법을 개정하고, 별도 요금·정산 체계도 구축해야 한다. 이호현 기후부 차관은 “양방향 충·방전은 재생에너지 변동성을 보완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전기차...
"충전기 꽂아두기만 해도 돈 번다"…전기차 차주들 '환호' 2025-12-05 12:38:33
'스마트 제어 완속 충전기' 인프라를 활용해 별도의 대규모 공사 없이 양방향 충전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해결해야할 과제도 많다. 잦은 충·방전때문에 배터리 성능이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 이를 위한 배터리 안전·수명 관리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정부 관계자는 “충전기 중...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로…V2G 상용화 민관 협의체 출범 2025-12-05 10:00:00
관계기관 관계자, 자동차·충전기·통신기업, 학계·전문기관 전문가가 참여한다. V2G는 전기차와 전력망이 서로 전력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기차 배터리에 남은 전력을 전력망에 공급해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전기차가 '바퀴 달린 ESS'가 되는 것이다. 협의체는 운영위원회와...
신규 댐 추진 중단시켰던 기후장관 "양수발전 위해 댐 건설" 2025-12-02 11:00:06
장관은 논란이 지속하는 전기차 '스마트 제어 충전기'와 관련해 "필요성에 대해 국민적 동의를 받는 과정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왜 필요한지 조금 더 설명하는 작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기업과 소비자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더 충분히 거치면서 추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