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디딤365,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2025-12-08 10:00:00
왔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과 근로자 만족도 제고 활동을 통해 심사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디딤365는 인증기업으로서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정책적·행정적 우대혜택을 얻게 된다. 세무 및 관세조사 유예, 부동산 취득세 감면 및 지방세 감면, 공공조달 및...
구미 변신 마지막 퍼즐은 '광역고속철도망' 2025-12-03 17:51:26
및 3762개 기업, 9만3000명의 근로자를 보유한 대표 산업도시다. 하지만 1905년 경부선 개통 이후 120년간 새로운 철도사업이 추진된 적이 없다. 시가 신공항철도 건설을 강조하는 이유다. 규모가 줄어들긴 했지만 구미는 여전히 국가 수출의 4.5%, 경북 수출의 63%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고속철도 접근성이 떨어져...
"인구 반토막 난 인천 원도심…기업 유치해 일자리 늘려야" 2025-12-01 17:41:34
만났다. 황 회장은 1998년부터 인천 동구에서 청소 용역 및 부동산 사업을 해왔고 김 사장은 3대째 같은 자리에서 식당을 하는 중이다. 황 회장은 인천 원도심 얘기부터 꺼냈다. 그는 “회사가 있는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는 4735개 업체가 입주한 동양 최대 규모 유통단지”라며 “잘나갈 때 월평균 공실률이 0.1~0.3%였는...
포스코, 보름만에 또 가스흡입 사고 2025-11-20 17:45:39
근로자 네 명이 전기 케이블 설치 작업을 하기 위해 화학물질 배관을 밟고 이동하던 중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된 A씨(54)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20~30대 근로자 세 명은 화상을 입었다. 지난 3월에는 포항제철소 냉연공장에서 포스코 자회사 포스코PR테크 직원 40대 B씨가...
포스코서 또…가스흡입 3명 심정지·3명 경상 2025-11-20 16:34:36
파악한다.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질식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5일에도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포스코DX의 하도급업체 소속 근로자 4명이 전기 케이블 설치 작업을 위해 이동하던 중 화학물질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나...
[속보] 소방당국 "포스코 가스흡입 사고로 심정지 3명, 경상 3명" 2025-11-20 15:45:59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포스코DX의 하도급업체 소속 근로자 4명이 전기 케이블 설치 작업을 위해 화학물질 배관을 밟고 이동하던 중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유해 화학 물질에 노출된 A(54)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숨졌고, 나머지 20∼30대 근로자 3명은 화상을 입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속보] 포스코서 또 가스흡입 사고…"청소업체 직원 3명 중 2명 심정지" 2025-11-20 15:00:22
하던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포스코 직원 1명이 가스를 흡입해 쓰러졌다. 회사 측은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가운데 2명은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이들은 설비 주변을 청소하던 중 유해가스에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일산화탄소 질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회사와 소방 당국은 추가 피해 여부를...
"죄형법정주의의 종언" 노조법 개정, 이래서 문제다 2025-11-04 17:30:47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들로 조직된 금속노조가 해당 회사를 상대로 직고용을 의제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흐름이었다. 노동위원회에서는 동일한 쟁점을 전제로 하는 조정신청은 기각하면서도 교섭거부·해태를 이유로 한 부당노동행위 신청은 인용했다. 사회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지만 관계되는 택배기사나...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도급은 어떻게 운영해야 하나 2025-11-04 17:30:32
끝에 2015년이 되어서야 도급과 근로자파견을 구분하기 위한 5가지 판단기준을 구체화하였다. 그런데 대법원이 제시한 5가지 판단기준 또한 규범적 표현이 다수 사용되어 수범자 입장에서는 실제 법률 전문가의 조력 없이 이를 구분하기 쉽지 않다. 다만 도급계약의 스펙트럼이 넓어짐에 따라 일부 도급에서 도급인의...
"돈 있어야 재수도 한다"…N수생 4명 중 1명, 고소득층 자녀 2025-10-23 17:57:44
개발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학 신입생 중 N수생(1만1946명) 가운데 월평균 가구소득이 800만원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은 23.4%(2801명)에 달했다. 이는 올해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609만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월소득이 500만~600만원(8.6%), 300만~400만원(7.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조사 대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