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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역갈등' EU 유제품에 최대 42.7% 관세…EU "부당 조치"(종합) 2025-12-23 01:43:14
의견 전달할 것"…프랑스 유제품협회 "충격적·타격 우려" (서울·브뤼셀=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현윤경 특파원 = 중국이 유럽연합(EU)산 돼지고기에 반(反)덤핑 관세 부과를 확정한 데 이어 EU산 유제품에도 최대 42.7%의 임시 반보조금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EU는 부당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업무보고 생중계, 투명성 높였지만…李 지시에 '즉석 정책 결정' 우려도 2025-12-22 18:01:11
◇李 한마디에…“톱다운, 능사 아냐”우려 섞인 시선도 적지 않다. 부처 간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정책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지시해 향후 입안 과정에서 혼선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금까지 업무보고는 부처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대통령이 큰 방향성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어...
한화-HD현대, 8조 차기 구축함 공동 개발 유력 2025-12-22 15:09:00
넘게 지연됐던 사안을 단번에 정리하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회의는 통상적으로 2시간 안에 마무리되지만, KDDX의 경우 사안이 복잡해 더 늦게 끝날 수 있다는 게 군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어떻게 사업이 추진될지, 어느 기업이 얼마나 일감을 확보할지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최근 들어...
정원오에 각 세운 박주민 "한강버스, '전면 백지화'해야" 2025-12-22 14:22:45
매몰 비용을 우려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에게 각을 세운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잘못된 선택에 이미 돈을 썼다는 이유로 더 위험한 선택을 이어가는 것은 행정이 아니라 무책임"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대상을 명시하진 않았지만, 여권에서는 박 의원이 최근 서울시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연간 600만명 찾는 국중박, 유료화해야 하나 2025-12-22 10:00:18
안 된다”고 경고하는 것도 이런 우려를 감안해서다. 더구나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기관이다. 관람객에게 돈을 받는 것은 설립 목적에 어긋난다. 입장료 수익이 국립중앙박물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 올해 박물관을 찾은 600만 명에게 할인 없이 1만원씩 받는다고 가정한 입장료 매출은...
승승장구 하던 파두, 검찰 기소 암초 K-팹리스 발목 잡히나 2025-12-22 07:44:22
지난 1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안은 당사의 기술력이나 사업의 실체 현재의 매출 또는 재무 상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문제가 아니”라며 “핵심 쟁점은 기술특례상장 제도 하에서 상장 당시 매출 추정과 사업 전망을 어떤 기준으로 투자자에게 설명해야 하는지에 대한 법적 판단의 문제”...
삭제하고, 찔끔찔끔 공개, 트럼프 발목 잡는 '엡스타인 망령' 2025-12-22 06:56:23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그래서 그 사진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어떤 피해자든, 피해자 변호사든, 피해자 권리 단체든 우리에게 연락해 '문서나 사진 중에 나를 식별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고 연락해오면 우리는 당연히 그것을 내리고 조사한다"고 덧붙였다. 법무부가 공개했다가 삭제한...
트럼프 대신 클린턴만…'엡스타인 파일' 후폭풍 2025-12-22 05:34:43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사진을 내린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어떤 피해자든, 피해자 변호사든, 피해자 권리 단체든 우리에게 연락해 '문서나 사진 중에 나를 식별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고 연락해오면 우리는 당연히 그것을 내리고 조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블랜치 부장관은 '엡스타인...
한러, 모스크바서 비공개 북핵 협의…러 "韓과 논의 없어" 부인(종합) 2025-12-22 03:49:28
분명한 우려를 전달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다.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대러 외교를 강화하겠다는 정부 당국의 의중은 지난 19일 외교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 반영됐다. 외교부는 보고에서 "우크라이나전 종전 가능성과 관련한 우리 국익 증진 방안"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종전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한러 관계...
조국 "세종 행정수도 완성, 개헌 없이는 불가능" 2025-12-21 16:47:05
(여야) 합의 가능한 사안부터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주장했다. 이후 권력구조 개편 등 쟁점 사안을 논의한 뒤 2028년 총선까지 2차 개헌을 하자는 구상이다. 개헌 속도조절론에 관해선 "요즘 내란 척결 문제, 윤석열·김건희 심판 문제 등이 있다 보니 왜 또 개헌이지 혹시 뭐 내란 청산이나 심판에 방해되는 건 아닌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