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법무법인 더블유앤파트너스, 이일규 전 국가재정범죄합수단장 영입 2025-12-15 18:43:43
우병우)는 조세·금융 등 반부패 수사 분야 전문가인 이일규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를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지난 8월까지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국가재정범죄합수단장을 맡아 ‘경선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검거하고...
김경진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자 법조인이다. 2016년 국정감사 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강도 높게 추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때 특유의 '~했쓰까' 발음으로 '쓰까요정'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그는 22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AI 연구자'로 변신했다. 배낭여행 중 경험한 챗G...
尹 내란죄 1심 선고할 서울중앙지법원장에 오민석…대법원, 법원장 인사 단행 2025-01-31 17:14:01
영장전담 판사로 근무하며 우병우, 조윤선 등 박근혜 정부 시절 주요 인사들의 구속영장을 기각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사법연수원장에는 김시철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김 부장판사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노 관장의 손을 들어줬다. 김 부장판사는 언론법 전문가로, 2015년...
윤 대통령 사단의 핵심, '기획통 검사'…"檢 신뢰 얻도록 최선 다할 것" 2024-08-11 18:23:16
사건에 연루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19기) 등을 청문회 불출석 혐의로 기소했다. 2019년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에 올랐을 때 검사장급으로 승진해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일했다. 추미애 전 장관 체제에서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있으면서 윤 대통령 징계에 반대해 결재 라인에서 배제됐던 일화가 유명하다....
이재명, '검찰 애완견' 발언 논란에 "손석희는 되고 난 안 되나" 2024-06-18 16:48:30
알려지기 훨씬 전 태블릿 PC 보도는 물론이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의혹이 나오기도 훨씬 전, 즉 작년(2016년) 4월 27일 앵커브리핑은 언론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진행했다"면서 "당시는 여당이 선거에서 패한 직후였고 대통령의 힘이 비로소 약화되고 있던 시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언론들은...
'박근혜 변호사' 유영하·도태우, 현역 꺾고 공천 확정 2024-03-05 18:46:49
높다. 지난달 최 전 부총리 캠프 개소식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서청원 전 의원 등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사를 진두지휘했다는 점을 떠올리면 묘한 광경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출소한 옛 친박계, 총선 앞두고 활동 재개 2023-10-01 18:32:18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조윤선 전 정무수석·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행보도 관심사지만 두 사람의 정계 복귀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우 전 수석은 고향인 경북 영주 출마설이 나돌았지만, 이렇다 할 행보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박 전 대통령의 의중 또한 친박계 출마 움직임에 또 다른 변수가...
박근혜, 정치 은퇴 수순?…유영하 "일선 나서지 않을 것" 2023-09-04 06:00:47
전 경제부총리나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내년 총선 출마를 희망하고 있는 이른바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지원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광복절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친박계 인사를 지원하려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
'친박계 귀환' 달갑지 않은 여당…"총선 앞두고 악영향" 2023-06-20 18:09:33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총선 출마 채비에 나선 데 이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20일 대규모 심포지엄을 열었다. 당 내부에선 중도층 이탈을 우려해 이들의 활동 재개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류가 강하다. 정치권에선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이들의 출마설이 파다하다. 친박계 핵심이었던...
과거 정부 인사들, 내년 총선 뒤흔들 변수로 2023-06-14 18:21:56
장관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어서다. 양쪽 다 전직 대통령의 후광을 등에 업고 경합지보다는 텃밭에서 출마를 노리고 있다. 자신과 자신이 속했던 정권의 명예 회복을 위한 출마지만, 중도층 표심에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양당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조국 우병우,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