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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부터 인지능력 '뚝'…"운전면허 관리 강화해야" 2025-12-21 13:14:41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면허 갱신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인지선별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이러한 관리 조치를 70세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시력 위주의 기존 적성검사를 보다 과학적인 인지 기능 평가 방식으로 보완하고, 운전 능력에 따라 제한 조건을 두는...
"운전 적성검사 받은 치매 환자 95% 면허 유지" 2025-09-29 09:43:34
지난해 치매 판정을 받아 운전 적성검사를 치른 사람들 중 90%가 면허를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치매 판정으로 운전적성판정위원회 심의를 받은 1천235명 중 63.1%(779명)는 '운전 가능'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나타났다. 출석위원의...
고령 운전자 대상 실용적 신체기능검사 도입 필요성... 고령화 사회와 건강 노화의 새로운 기준 2025-08-20 16:51:31
위험 운전 식별에 높은 설명력을 가지며, 점수가 낮을수록 충돌 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AAA Foundation for Traffic Safety, LongROAD Study). 이는 신체 기능 개선이 단순한 건강 문제를 넘어 교통 안전과 직결됨을 보여준다. 현재 국내 상업용 차량 운전자 적성검사에는 “일어나 빠르게 걷기...
"치매 있으면 야간운전 금지"…'조건부 면허' 도입 검토 2025-06-09 10:40:41
제한된 조건에서만 운전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치매 환자라도 6개월 이상 입원 치료를 받거나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경우에만 수시적성검사 대상이 되기 때문에 본인이 요양 등급을 신청하지 않으면 검사 대상에서 빠지게 된다. 이에 따라 보고서에는 직계 가족이나 의사 또는 경찰 등이 운전자의 상태를...
경찰, 치매 등 고위험운전자에 '조건부 면허' 도입 검토 2025-06-09 09:00:14
직계 가족이나 의사 또는 경찰 등이 운전자의 상태를 판단하고 수시적성검사를 신청할 수 있는 '제3자 신고제도'를 도입하거나, 고위험 운전자 관리 대상을 심근경색·뇌졸중·수면장애 등 운전에 장애가 되는 신체질환까지 포괄하도록 확대하는 방안 등도 담겼다. 경찰은 보고서 내용 등을 바탕으로 고위험...
"면허반납 고작 2%…로보택시가 대안" 2025-06-08 12:24:40
운전자의 사고 건수가 증가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나머지 연령대의 사고 건수는 하향 추세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고령자 운전면허 갱신주기를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고 적성검사 요건을 강화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65∼7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권유하고 있지만, 지난해...
"고령 운전자 사고건수 비중 20%로 급증…로보택시 도입해야" 2025-06-08 12:00:06
운전자의 사고 건수가 증가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나머지 연령대의 사고 건수는 하향 추세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고령자 운전면허 갱신주기를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고 적성검사 요건을 강화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65∼7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권유하고 있지만, 지난해...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상반기 30분 이내, 연말엔 4시간" 2025-04-07 09:58:47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약 490만명 가운데 올해 1분기 완료자는 약 83만명으로 17%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최근 3년간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수검자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상반기에는 운전면허시험장 방문자가 최대 6배 이상(12월 대비 2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23년 만에 새 단장한 운전면허…위·변조 더욱 어려워졌다 2025-03-11 17:56:12
첫 운전면허 취득자, 올해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약 489만 명은 갱신 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운전면허증을 받고 있다. 기존 자동차운전면허증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및 온라인 재발급으로 신규 자동차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운전면허 소지 70세 이상 급증…서울시 '반납 지원금' 두 배로 2025-03-05 18:02:57
어르신들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는 즉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지급된 교통카드는 버스, 택시 등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전국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하철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임승차 제도가 시행 중이어서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별도로 사용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