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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인텔리안테크-HD현대, 선박 원격 음성통신 실증 2025-12-22 09:23:19
인텔리안테크[189300]는 이번 기술 상용화를 통해 자율운항 선박이 비상 상황이나 복잡한 입·출항 환경에서도 육상 관제사의 신속한 음성 지시를 받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시스코가 HL로보틱스와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의 무선 네트워크 기술에서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르포] 85년 선적 안정성의 비결…24시간 도는 '아람코의 심장' 2025-12-21 06:11:02
심장' 원유공급콘트롤센터, 전 세계 운송 관리…10만개 센서로 실시간 데이터 수집 여의도 4배 달하는 아람코 본사 방문…UPDC·SAIL 등 혁신 시설도 눈길 (다란[사우디아라비아]=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사우디 전역을 가로지르는 24시간 운영 체계를 통해 모든 운송 여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스타링크 한국 서비스 개시…전국 접속 가능 2025-12-04 17:03:31
선박 관리 전문기업 케이엘씨에스엠(KLCSM)과 롯데물산과 1호 계약을 체결했다. KLCSM은 스타링크를 기반으로 선박 디지털 관리체계 효율화, 자율운항 선박 실증사업 연계 통신망 구축, 선박 안정성 강화 및 사이버보안 체계 고도화, 선원 복지 및 근무 환경 개선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물산은 국내 최고층...
퀸제누비아2호 좌초 당시 목포VTS 항로이탈 알림 꺼져 있었다 2025-11-24 17:25:04
총 5척의 선박을 관리하고 있었는데 또 다른 대형 선박이 항로를 이탈해 집중 관제 중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항로 이탈 알람을 끈 관제실의 조치가 규정에 어긋난 행위인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퀸제누비아2호 운항 당시 조타실을 비웠던 선장 김모 씨에 대해선 중과실치상·선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세계 해양정보 허브가 한국에”…"10년치 경비 지원은 심해" 2025-11-21 06:00:06
제작과 품질 관리 교육도 맡는다. 이 때문에 “세계 해양 정보의 허브가 한국으로 왔다”는 평가도 나온다. 논란은 ‘지원 규모’에서 불거졌다.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해수부는 내년부터 2035년까지 매해 IHO 인프라센터 운영비 25억원 전액을 부담한다. 10년간 총 250억원이다. 예산안 세부 항목을 보면...
HD한국조선, AI조직 CEO 직속으로 격상 2025-11-14 16:45:11
그동안 미래형조선소(FOS), AI 운항 솔루션, 무인 건설장비, 피지컬 AI 로봇 등 각각 추진되던 AI 프로젝트도 통합 관리 체계 아래에서 정교하게 조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AI는 기업 경영 전반을 지배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기술 경쟁력을 높여 미래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HD한국조선해양, AI 조직 대표 직속 체제로..."AI 기술에 올인" 2025-11-14 14:06:26
산하 AI센터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혁신실을 통합한 조직이다. 설계·공정·경영관리 등 그룹 내 전 사업 분야에서 개발·운영되던 AI 연구 기능을 하나로 묶어 그룹 전체의 AI 기술 개발과 활용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대표 직속 운영을 통해 의사결정 속도와 예산 집행 효율을 높이고,...
HD현대, 'AI 컨트롤타워' AIX추진실 신설…김형관 대표 직속체제 2025-11-14 09:11:13
구상이다. 기존에도 미래형 첨단 조선소(FOS), AI 운항설루션, 무인 건설장비, 피지컬 AI 로봇 등에 그룹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해왔지만, 이를 통합 관리할 조직의 필요성이 점차 커졌다고 HD현대는 설명했다. HD현대는 그룹 차원의 일관된 AI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조선, 건설기계, 에너지, 로봇 등 전 사업...
APEC서 본 '차세대 조선 기술'…"AI·로봇이 전력 좌우" [APEC 2025] 2025-10-27 16:24:39
절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항해에서 운항까지 복잡한 선박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며 “연료 절감, 화물 관리, 자율운항, 친환경 기술을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배출을 줄이는 지능형 제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인력·언어 장벽을 해소하는 현장형 AI 도입...
'한민족의 전진' 80년…한진그룹 창업주·선대회장 리더십 조명 2025-10-27 14:58:05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운항과 객실, 정비, 경영을 유기적으로 융합시켰다. 조양호 선대회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안전을 타협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 그는 “적당주의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며 “절대 방심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익숙한 것일 지라도 항상 처음 대한다는 자세로 원칙과 규정에 따라 신중하게 업무에 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