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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시스템, 세스코와 어린이집 위생관리 강화 협약 2025-11-24 14:49:00
SJ 시스템은 울산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에서 굳건한 신뢰를 쌓아왔다. 울산시가 지원하는 장례식장을 비롯해 공업축제, 고래축제 등 각종 축제에 친환경 다회용기를 공급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SJ 시스템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B2B 시장에도 진출해...
김두겸 울산시장 "시민야구단 창단…'꿀잼도시' 울산 브랜드 가치 높일 것" 2025-10-29 15:54:40
3회째 개최한 울산공업축제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6~19일 나흘간 태화강 둔치와 도심 곳곳에서 ‘최강! 울산,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를 주제로 울산공업축제를 열었습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70만 명 이상이 몰렸습니다. 올해 축제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에 걸맞은 첨단기술의 접목과 풍부한...
"로봇·자율차 갖춘 울산 'AI 도시'로 도약" 2025-10-20 17:10:43
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일 “올해 축제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에 걸맞은 첨단기술의 접목과 풍부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산업·문화 대화합의 장으로 승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1967년 시작한 울산공업축제는 1987년 명맥이 끊겼다가 ...
울산공업축제, '8개국 13개 해외자매·우호도시 대표단 방문' 2025-10-15 08:16:12
7개 도시 76명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로, 울산공업축제가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표단은 15일 입국해 울산시가 주최하는 환영 연회(리셉션)에 참석한 후, 16일 저녁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리는 ‘공업축제 개막식’을 관람한다. 개막식에서는 튀르키예 코자엘리시 군악대의 특별공연...
공업 도시 넘어 'AI 수도'로…울산의 과거와 미래 만난다 2025-10-14 17:49:41
‘2025 울산공업축제’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태화강 둔치 일대에서 ‘최강! 울산’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울산공업축제는 1967년 울산이 국내 최초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당시 공업탑을 건립한 뒤 이곳에서 범시민 축제가 열린 것을 재현해 2023년부터...
울산공업축제에 튀르키예 군악대 참가…"문화교류 확대" 2025-10-14 07:58:03
울산시는 올해 공업축제에 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코자엘리(Kocaeli)시의 군악대가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악대는 모두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전통 군악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18일 낮 12시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개최되는 양국 문화교류...
울산공업축제 16일 개막…1.6㎞ 거리행진·화려한 공연 2025-10-13 14:58:52
2025 울산공업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최강! 울산',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울산시는 13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김두겸 시장,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기자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울산공업축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축제 백미인...
'산업도시' 울산, 꿀잼관광도시 변신 나선다 2025-09-08 18:16:07
울산시는 다음달 16~19일 ‘최강! 울산’을 비전으로 하는 제3회 울산공업축제를 연다고 발표했다. 올해 축제는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흘간 울산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을 주제로 과거 반구대 암각화부터 시작해 공업지구 지정의 역사와 울산 AI산업의...
울산시, 튀르키예 경제도시 코자엘리와 경제문화교류 확대 2025-07-10 13:56:09
“울산시와 코자엘리시는 자동차, 석유화학 등 산업 기반이 유사한 산업수도로서 협력의 가능성이 크다”면서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타히르 부육아큰 코자엘리 시장의 울산공업축제 방문도 제안했다. 김 시장은 “튀르키예 군악대...
울산-우즈벡 페르가나주 자매도시로 교류범위 확대 2025-07-09 16:23:20
“대한민국 최대 친기업도시로 발전하는 울산과 교류하게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가지기 어렵다는 뜻의 '무항산무항심(無恒産無恒心)'이라는 옛말이 있다"면서 "'시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근본'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