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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 3호기 운영허가 불발…원안위 재논의로 넘겨 2025-12-19 18:38:57
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9일 울산 울주군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허가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으나 검토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차기 회의에서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 원안위는 이날 227회 회의를 열고 새울 3호기 운영허가안을 심의·의결 안건으로 다뤘으나 이후 회의에 안건을...
새울 3호기 운영허가 오늘 결정…원안위 표결 주목 2025-12-19 05:45:00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9일 회의를 열고 울산 울주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 허가 안건을 논의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착공 9년만 심사로 원안위 심의를 거쳐 내년 운영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2016년 착공을 시작한 새울 3호기는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 용량은 1천400MW급이다....
원안위원장 "계속운전 신청 원전 9기 안전성 철저히 점검"(종합) 2025-12-17 17:00:00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계속 운전을 신청한 9개 원전의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하고 고리 2호기 재가동 준비 상황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진행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에너지믹스 정책을 뒷받침할 원자력에너지 안전성을 과학기술과 데이터...
[인터뷰] 최원호 원안위원장 "i-SMR 전용 심사지침, 이달말 개발 완료" 2025-12-01 06:00:24
전용 심사지침, 이달말 개발 완료" 취임 1주년 인터뷰…"새울 3호기 심사, 이르면 연내 상정" "외국 SMR기업 심사 수요 있어…해외사업자 사전심사 방안 검토"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조승한 기자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연내 표준설계인가 신청이 전망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와 관련해 "이달 말 i-SMR ...
‘코스피 IPO’ 티엠씨 “케이블 산업 슈퍼사이클…美 시장 공략 확대" 2025-11-25 14:57:17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울산에서 건설 중인 새울 3·4호기에 원전 케이블을 공급 중이다. 신한울 3·4호기에도 내년부터 전력·조명 케이블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원자력 광케이블 공급 협의도 진행 중이다. 광케이블 사업도 티엠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2000년부...
'첫 상시검사'로 정지기간 줄였다…새울 2호기 재가동 허용 2025-11-18 17:41:31
짧아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월 29일부터 원자로를 정지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울산 울주 새울 2호 원전 재가동을 18일 허용했다고 밝혔다. 원전을 멈춘 채 정기검사하는 기존 원전과 달리 운전 중에도 검사를 실시해 검사 효율을 높인 '상시검사' 첫 사례다. 상시검사는...
美전문가 "팩트시트, 한미동맹 진전 시사…지역안보에 韓책임↑"(종합) 2025-11-15 07:28:02
breaking ground)으로 평가했다. 김 부장은 원자력 분야에서 한국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미국이 인식하고 있었으며, 진화하는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국의 강화된 해군력이 양국에 호혜적이라는 미측 판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분석했다. 김 부장은 또 팩트시트에 포함된 이른바 '동맹 현대화' 관련 합의...
현대건설, 웨스팅하우스 출신 영입…"북미 원전시장 공략" 2025-11-04 14:00:34
울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마이클 담당은 미국 웨스팅하우스, ABB 컴버스천 엔지니어링 등 글로벌 원전 기업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UAE 바라카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총괄해 설계, 기자재 조달, 프로젝트 관리, 현지 법인 설립 등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도 했다. 불가리아, 핀란드, 아랍에미리트, 중국...
현대건설, 美 웨스팅하우스 출신 원전 전문가 영입 2025-11-04 10:41:40
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현대건설은 북미 등 글로벌 원전 사업에 속도를 내고자 원전업계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해외 인력을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미국법인 원자력 기술영업 담당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클 쿤은 웨스팅하우스, ABB 컴버스천 엔지니어링 등 글로벌...
현대건설 글로벌 원전 공략 본격화…웨스팅하우스 부사장 영입 2025-11-04 10:05:42
한울 3·4호기, 새울 1·2호기 등의 설계부터 인허가, 기자재 조달, 시공 지원 등도 담당한 바 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원전 설계 인증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미국 에너지 디벨로퍼 페르미 아메리카와 세계 최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 캠퍼스 내 대형원전 4기에 대한 기본설계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