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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이 없는 '조선업 도시'…野 김태선 "지방소멸 방지 특별법 제정"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2024-05-19 20:08:14
비서실 행정관 등을 역임한 김 당선인은 초선임에도 원내부대표, 조강특위 위원 등 당내 주요 당직자로 임명됐다. 김 당선인은 "21대 국회는 국민들의 민심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22대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개혁기동대'로서 신속하고 과감하게 활동해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받...
총선 백서 두고 불붙은 '조정훈 사퇴'…"당 대표 하고 싶으면 내려놔야" 2024-05-18 23:28:06
이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에서도 총선 백서의 공정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원외 조직위원장 임시대표단으로 활동하는 김종혁(경기 고양병) 위원장은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 직...
"표심 잡고, 文과 차별화"…'1주택 종부세 폐지' 野 속내는 2024-05-10 18:14:03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도 “아직 원내대표단과 공유된 내용은 아니다”고 했다. 하지만 정치권에선 박 원내대표의 발언이 이재명 대표와 조율을 거쳐 나왔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박 원내대표가 ‘찐명’(진짜 친이재명)으로 불릴 만큼 이 대표와 가까운 데다 2022년 전당대회에...
이재명 "당론 입법 무산 말길" 與 "반란표 색출 경고 엄포" 2024-05-07 14:30:35
보직에 자리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원내대표단 역시 이 대표의 점지대로 꾸려졌다. 민주당에 남은 건 이 대표에 대한 충성 경쟁뿐"이라며 "대한민국 의전 서열 2위이자, 입법부의 수장인 국회의장 후보로 나선 민주당 후보들조차 이 대표의 눈에 들어 보겠다며 위헌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
박찬대 "새 원내대표단은 '개혁기동대'…尹정권 견제할 것" 2024-05-07 10:46:45
민주당 1기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한 그는 "우리 원내대표단에 개혁기동대란 이름을 붙였다"며 "22명이 개혁에 앞장서 개혁기동대 역할을 해나가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혁기동대답게 과감하게 돌파하는 원내대표단이 되고 개혁과 성과로 국민에게 화답하는 민주당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운영...
21대 막판까지 결론 못 내놓곤…연금특위 "유럽 출장가서 합의" 2024-05-05 18:38:49
대표단의 결정이라고 내놨다. 하지만 정부·여당은 해당 방안이 국민연금의 장기 기금 안정성을 악화시킨다는 이유에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번 출장이 5박7일간 유럽을 둘러보는 것 이외에 성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조정 외에도 국민연금의 지급 보장 명문화, 연금의...
[단독] 연금개혁 좌초 위기 속…'유럽 출장'서 합의안 내겠다는 국회 특위 2024-05-05 16:08:03
안을 시민대표단의 결정이라고 내놨다. 하지만 '조금 더 내고 많이 더 받는' 이 안은 국가 재정과 미래세대에 큰 부담을 안기는 안이라 '과연 개혁이라고 볼 수 있는지'를 두고 논란이 많았다. 공론화위 논의 과정 자체를 두고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했다. 여당은 공론화위의 최종안 그대로는 받아들일...
中-대만 '친중' 밀착 심화…취임식 전 대만 '독립' 집권당 압박(종합) 2024-04-28 16:06:06
흐름을 보여주듯 중국 당국은 이날 국민당 대표단에 대만산 농·수산품 수입 재개와 단체 관광 복원 등 경제 교류 확대 의사를 잇달아 밝히며 민진당 견제에 나섰다.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자오쩡롄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부서장은 이날 국민당 대표단을 만나 "'92합의'('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그...
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한 원외 조직위원장은 “살아남은 원내 인사 위주로 당을 운영한다면 ‘용산 2중대’만 남게 될 것”이라며 “‘영남 자민련’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원외 인사들이 나서야 한다는 게 공감대”라고 전했다. 또 다른 조직위원장은 “총선에서 따낸 의석수(108석)보다 더 많은 인원인 만큼 지도부도 무시하기는...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조직위원장은 “살아남은 원내 인사 위주로 당을 운영한다면 ‘용산 2중대’만 남게 될 것”며 “‘영남 자민련’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원외 인사들이 나서야 한다는 게 공감대”라고 전했다. 또 다른 조직위원장은 “총선에서 따낸 의석수(108석) 보다 더 많은 인원인 만큼 지도부도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