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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과목 만점자 5명뿐…영어·국어 훨씬 어려웠다 2025-12-04 14:17:42
올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영어다.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3.11%(1만5154명)에 그쳤다. 영어가 2018학년도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1등급 비율이 가장 낮았던 2024학년도(4.71%)를 밑돌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1등급 비율은 지난해(6.22%)의 절반으로 떨어지면서 상위권 학생 간...
수능 최상위권, 정시 변수는 영어 2025-12-02 17:53:56
250점 이상 수험생으로 범위를 넓혀도 원점수 평균이 가장 낮은 과목은 영어였다. 중상위권에선 수학, 중위권에선 국어의 체감 난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주로 진학하는 원점수 240점 이상 수험생 사이에선 수학 평균 점수가 가장 낮게 형성됐다. 서울 소재 대학 진입권으로 여겨지는...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이대·외대·시립대, 영어 반영 비중 20%로 높아, 국수영 어려웠던 수능…영역별 유불리 점검 필요 2025-12-01 10:00:12
있다. 예컨대, 국수탐 원점수 합으로 정시 지원 가능 점수가 비슷한 연세대와 고려대를 비교해보면, 수능 영역별 가중치에 따른 유불리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종로학원 가채점 기준 인문계열 정시 예상 합격선은 국수탐 원점수 합 기준 연세대는 평균 275.1점(280~267), 고려대는 평균 274.1점(280~267)으로...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평균 282.8점 예상…294~275점 지원 가능, SKY 인문 290~267점…자연 281~262점 2025-11-24 10:00:12
211점, 영어 3등급으로 예상된다. 국수탐 원점수 합 기준 정시지원 점수는 합격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목적보다 지원 가능 수준을 검토하는 1차 기준으로 삼는 것이 옳다. 같은 원점수라고 해도 수능 과목별 성적 조합에 따라 백분위, 표준점수는 달라지기 때문에 더 정확한 지원 가능선 분석은 실채점 결과가 공개돼야...
"서울대 의대 합격선 294점…문·이과 모두 국어가 당락 가를 것" 2025-11-14 18:00:39
바탕으로 주요 대학 2026학년도 정시 원점수 기준 합격선 예상 점수를 발표했다.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 원점수 합산 총 3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자연계열은 서울대 의예과 합격선이 전년과 동일한 294점, 연세대 의예과가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293점으로 전망됐다. 또 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 의예과가 작년보다 1점...
서울대 의대 가려면 '294점'…SKY 커트라인은? [2026 수능] 2025-11-14 10:09:06
탐구영역 원점수 합산 총 3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인문 계열은 △서울대 경영대학 284점(전년보다 1점↓) △연세대와 고려대 경영 280점(전년보다 각 1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279점(전년보다 8점↑) △서강대 경영학부 268점(전년보다 1점↑) △한양대 정책 267점(전년보다 2점↑) △중앙대 경영학 263점(전년보다...
작년보다 어려워진 국·수·영…고난도 문제, 최상위권 갈랐다 2025-11-13 23:31:24
확보했다”고 말했다. 작년 수능에선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 비율이 6.22%였는데, 올해 9월 모의평가에선 4.50%로 내려갔다. 전문가들은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상대적으로 작년보다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의대 증원’ 혜택을 기대하기 어려워 최상위권...
국어 1등급 커트라인 85~91점, 수학 미적분은 86~88점 [2026 수능] 2025-11-13 23:18:16
1등급 커트라인(원점수 기준)이 작년 수능 대비 많게는 7점까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전년 대비 많이 어려워졌다는 의미로, 실제로 수험생들 사이에선 '불(火)국어' 수능이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날 오후 9시 이후 EBSi와 각 입시업계에 따르면 국어 1등급 커트라인(원점수)은 '언어와 매체' 선택...
"수능, 작년보다 어려웠다"…'사탐런' 변수 2025-11-13 19:10:35
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이 4.5%에 그치며 어려웠던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됐다. 2026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인 김창원 경인교육대학 교수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면서 "사교육에서 문제...
작년보다 어려워진 수능…국어·수학 고난도 문제, 최상위권 갈랐다 2025-11-13 18:22:55
작년 수능에선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 비율이 6.22%였는데, 올해 9월 모의평가에선 4.50%로 내려갔다. ‘황금돼지띠’ 해에 태어난 고3이 치른 올해 수능 응시생은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반면 의대 모집 인원은 2025학년도에 ‘반짝 증원’됐다가 다시 ‘원점 복귀’되면서 최상위권 입시 관문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