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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수백만원 더 낸다"…'쿠팡·배민' 발칵 뒤집힌 까닭 2025-12-25 17:28:27
‘위장 계약’하는 꼼수를 막겠다는 취지다. 민주당이 지난해 국민의힘 법안과 차별화를 위해 ‘근로자 추정제’라는 강수를 뒀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민의힘도 윤석열 정부 때인 2024년 노동약자지원법을 발의해 플랫폼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려고 했다. 산업계에서는 특고 종사자의 소송이 급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업계...
안드로이드에 숨은 '원더랜드'…OTP까지 털린다 2025-12-25 06:03:00
원더랜드는 정상 앱으로 위장한 '드로퍼'로 최초 침투를 시작해 악성코드를 침투한다. 원더랜드는 설치 즉시 악성 행위를 시작하는 트로이목마 APK(앱 파일)가 아니라 정상 앱처럼 위장하다가 악성 페이로드를 이용자 환경에서 실행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해당 방식은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악성코드를 설치할 수...
난방기 뜯자 비밀공간…3년만에 잡힌 伊마피아 보스 2025-12-24 22:43:47
가짜 라디에이터(방열기)로 철저하게 위장됐다. 경찰이 라디에이터를 들어내자 거칠게 뚫린 직사각형 모양의 구멍이 모습을 드러냈다. 입구는 성인이 몸을 넣기 어려울 만큼 좁았지만 내부는 성인 1명이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만큼 넓고 깊었다. 은신 공간의 가장 깊은 곳에서는 작은 새장과 성모마리아상이 발견됐을뿐 다른...
"해고 예정 직원 명단"…메일 열었다간 '낭패' 2025-12-24 14:12:02
보고서로 위장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피싱 메일을 발견했다며 24일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에 따르면 공격자는 기업 인사팀을 시칭해 직원들에게 성과 보고서 확인을 요청하는 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일 본문에는 파일을 첨부한 뒤, 빨간색으로 표시한 이름은 해고 예정 직원을 나타낸다는 문구를 작성했다....
[게시판] hy, 굿피플에 국내외 취약계층 위해 2천775만원 기부 2025-12-24 13:51:41
비정부기구(NGO) 굿피플은 hy가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2천775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은 아프리카 아동 치료식 지원과 국내 소아 위장 희소 질환 및 암 환아 치료에 쓰인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성과평가 메일인 줄 알았는데…연말 노린 악성코드 주의 2025-12-24 09:41:25
임직원 성과보고서 위장 피싱 메일 확산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안랩[053800]은 임직원 성과 보고서로 위장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피싱 메일을 발견하고 24일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에 따르면 공격자는 기업 인사팀을 사칭해 '직원 성과 보고서'라는 제목의 메일을 발송했다. 이번 공격은 인사 평가 관련...
한국에서 일하려면 필수라던 15만원 '자격증'…알고보니 2025-12-23 21:09:36
‘스마트폰 케이스’로 위장해 한국에 있는 A씨에게 국제우편으로 보냈다. 경찰은 현재 중국과 베트남 일대로 추정되는 B씨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지난 4월부터는 총책의 페이스북 계정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서 ‘원활한 한국 체류를 돕기 위해 자격증 등을 위조해준다’고 홍보해 다수 외국인 의뢰자들을 모으기도...
퇴직 전 '600단계 D램 공정' 노트에 베껴…체포 대비해 암호 공유 2025-12-23 17:44:11
삼성전자의 기술과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었다.◇비료회사 위장·연봉 30억원 제시 23일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윤용) 수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CXMT 1기 개발실장 A씨(58·삼성 부장 출신)와 투자담당 B씨(57·삼성 연구원 출신) 등은 공모하여 핵심기술 확보 계획을 수립했다. 삼성엔 2~3년간 경쟁사...
삼성 몰래 7년간 치밀히 움직였다…'♥♥♥♥' 숨겨진 비밀 2025-12-23 17:37:38
기술과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비료회사 위장·연봉 30억원 제시23일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윤용) 수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CXMT 1기 개발실장 A씨(58·삼성 부장 출신)와 투자담당 B씨(57·삼성 연구원 출신) 등은 공모하여 핵심기술 확보 계획을 수립했다. 삼성엔 2~3년간 경쟁사 이직 제한...
"외국인 일당 5만원 더"…공사판에 등장한 7만원짜리 자격증 2025-12-23 17:35:10
‘스마트폰 케이스’로 위장해 한국에 있는 A씨에게 국제우편으로 보냈다. 경찰은 B씨를 추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과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원활한 한국 체류를 돕기 위해 자격증 등을 위조해준다’고 홍보해 다수 외국인을 모으기도 했다. 베트남 국적이기도 한 A씨는 수년간 국내 건설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