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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해결해줄게”…변호사인척 1000만원 챙긴 20대 징역형 2025-12-27 07:51:15
판사)은 지난 12일 변호사법위반,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25·남)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1000만원을 명령했다. 이씨는 변호사가 아님에도 지난해 8월 민사, 형사 사건을 처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수임 계약을 체결하고 변호사 선임 비용 명목으로 총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1년간 242일 결근한 공무원…2230만원 타갔다 '발칵' 2025-12-26 23:24:18
진단서를 위조해 병가를 받아내는 방식으로 1년간 242일을 부당하게 결근한 일본의 20대 공무원이 결국 면직당했다. 지난 25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아오모리현 고노헤마치가 이날 도시계획과에 소속된 20대 남성 A씨가 허위 진단서로 부당하게 휴가를 얻은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면직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I로 진단서 위조한 20대, 억대 보험금 챙겼다…法 "징역 2년" 2025-12-24 23:54:12
챗 GPT로 진단서 등을 만들어 억대 보험금을 챙긴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심재남 부장판사)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챗 GPT로 병원 진단서를 만들어 보험료를 청구하는 수법으로 2024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11차례에...
"어쩐지 향 이상하더니"…알리·테무서 산 향수 '충격 실태' 2025-12-24 20:27:13
또는 정품 이미지를 무단 사용하는 사례가 많아 위조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이 서울시 측 설명이다. 그러면서 지식재산처 키프리스(KIPRIS)를 통해 등록된 상표와 로고 디자인을 확인하고 제품 설명과 후기, 공식 홈페이지 상품 이미지와 비교한 후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또 서울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해...
휴대전화 개통 안면인증 논란 확산…정부 진화 나서(종합) 2025-12-24 16:03:34
위함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정부는 도용·위조된 신분증으로 개통한 휴대전화가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에 악용되는 이른바 '대포폰' 범죄를 막기 위해 안면 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전날부터 시범 실시했다. 시범 기간에는 안면 인증에 실패하더라도 휴대전화 개통은 가능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100%...
휴대전화 개통 안면인증 논란 확산…정부 진화 나서 2025-12-24 15:00:01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도용·위조된 신분증으로 개통한 휴대전화가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에 악용되는 이른바 '대포폰' 범죄를 막기 위해 안면 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전날부터 시범 실시했다. 시범 기간에는 안면 인증에 실패하더라도 휴대전화 개통은 가능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100%...
'왜 이렇게 싸?' 테무에서 직구한 제품들…알고 보니 2025-12-24 07:04:24
요청했다. 더불어 안전성 검사와 함께 위조 상품 유통 실태 점검을 지속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경우 판매자가 브랜드명이나 정품 이미지를 무단 사용하는 사례가 많아 소비자가 위조 여부를 사전에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식재산처 키프리스를 통해 등록 상표와 로...
어쩐지 싸더라…'호구' 됐네 2025-12-24 06:33:41
정품과 달랐다. 제품 하단의 저작권 표시 문구 글씨체도 정품과 달랐다. 시는 온라인플랫폼 판매자가 정품 이미지를 무단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가짜인데도 정품인 척 판매해 소비자가 위조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시는 해외 온라인플랫폼에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고, 향후 안전성 검사와 위조...
한국에서 일하려면 필수라던 15만원 '자격증'…알고보니 2025-12-23 21:09:36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판매한 혐의(공문서위조 등)로 A씨와 외국 국적 구매자 등 7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의자 중 69.3%는 중국 국적자이며 네팔 베트남 필리핀 국적자도 포함됐다. 불법 체류자도 5명이나 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베트남과 중국에 거주...
K푸드, 2030년 '수출 210억달러' 시대 연다…범부처 총력 지원 2025-12-23 18:00:03
해외 위조·모방품의 유통에 대응해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고 현지 단속이 강화되도록 재외공관 및 현지 기관과 협업을 강화한다. 특히 정부는 관광, 콘텐츠, 소비재 등의 'K-이니셔티브'와 융합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K푸드 소비층이 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내년 치킨벨트를 시작으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