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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올해 마지막 A매치 승리...사상 첫 ‘포트 2’ 확정 2025-11-18 22:09:39
윙백에는 이태석(빈)과 설영우(즈베즈다), 스리백은 김민재(뮌헨), 박진섭(전북), 조유민(샤르자)가 나섰다. 골문은 송범근(전북)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중후반까지 한 번의 슈팅도 날리지 못했다. 가나 역시 전반 7분 골 지역 정면에서 크리스토퍼 본수 바아가 시도한 슈팅이 한국 수비수를 맞고 나간 뒤로는 한동안...
손흥민, 韓 축구 새 역사 썼지만…브라질에 0-5 대패 2025-10-10 21:54:23
윙백에 이태석과 설영우가 포진했다. 스리백은 조유민, 김민재, 김주성이 나란히 섰다. 골키커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한국은 초반부터 개인 기량에서 브라질에 완전히 압도당했다. 경기 초반 후방 빌드업을 통해 차근차근 만들어 가려던 한국은 전반 13분 이스테방과 41분 호드리구에서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MLS서 3시즌 뛴 정상빈 "월드컵 기회 놓치지 않겠다" 2025-09-04 10:25:40
최전방 공격수뿐만 아니라 윙포워드, 윙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정상빈은 “자신 있는 포지션인 윙포워드나 투톱 공격수지만 전 소속팀에서 윙백으로 많은 경기를 뛴 만큼 어디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오는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스타디움에서 미국, 10일 테네시주...
홍명보호, 안방서 동아시안컵 내줬다…한일전 충격의 3연패 2025-07-15 21:21:27
윙백으로 나섰다. 스리백에 김주성(서울), 박진섭(전북), 박승욱(포항)이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임시 캡틴’ 조현우(울산)가 꼈다. 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하는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기 때문에 소속팀이 차출에 응할 의무가 없어 참가국들은 자국 리그 선수들 위주로 선수단을 구성한다. 한국은 프로축구...
강상윤·이호재 데뷔골…홍명보호, 홍콩 꺾고 2연승 2025-07-11 22:55:59
윙백으로는 김태현(전북)과 조현택(울산)이 배치됐다. 골문은 이창근(대전)이 지켰다. 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하는 A매치 기간이 아닐 때 개최돼 소속팀이 차출에 응할 의무가 없어서 홍명보호도 유럽파나 중동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없이 K리거와 일본 J리거만으로 꾸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다양한 선수를...
‘K-음바페’ 정상빈, 메시-수아레스와 MLS 이주의 팀 2024-10-22 11:26:11
뒤 곧바로 스위스 그라스호퍼로 임대돼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뤘으나, 경쟁에서 밀린 뒤 지난해 3월 MLS 미네소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올 시즌 미네소타의 간판으로 자리 잡은 정상빈은 최전방 공격수부터 좌우 윙어, 미드필더, 좌우 윙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공식 기록은 32경기 6골 1도움이다. 서재원...
손흥민, EPL 최종전서 3번째 10골-10도움 올라섰다 2024-05-20 05:45:56
시즌 공식전 13골 3도움이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28분 오른쪽 윙백 넬송 세메두가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의 발목을 거칠게 밟아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열세에 놓였고, 결국 리버풀에 0-2로 졌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교체됐다. 리버풀에서 EPL 1차례(2019-2020), FA컵 1차례(2021-2022),...
"파리가 보인다"..여자축구, 북한과 무승부 2023-10-29 18:50:15
가동한 태국전과 달리 심서연(수원FC), 이영주(마드리드CFF), 김혜리(현대제철)에게 최후방 수비를 맡기는 3-4-1-2 전술을 들고나왔다. 추효주(수원FC)와 이은영(고려대)이 좌우 윙백으로 나섰고, 장슬기(현대제철)와 전은하(수원FC)가 중원을 책임졌다. 경기 전반적으로 주도권을 놓지 않은 북한의 공격보다 한국의...
약체 모로코에도 패배…女축구 16강 무산 위기 2023-07-30 18:31:42
집중력이 더욱 흐트러졌다. 대표팀은 양쪽 윙백 장슬기(현대제철), 추효주(수원FC)의 적극적인 가담 속에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공격 지역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야 할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져 상대에게 위협을 주기에 부족했다. 후반전에도 한국은 경기를 주도했지만 한 골이 터지지 않아 끝내 패배로 경...
가나전 앞둔 벤투호…조규성 원톱·김민재 출전 확정 [종합] 2022-11-28 21:04:33
경기에서 스리백을 기본으로 좌우 윙백을 깊게 내려 경기를 운용했지만, 이번에는 포백으로 경기에 나선다. 한편 SBS 해설위원으로 나선 박지성은 이번 가나전을 두고 "김민재가 출전한다면 2-1로 대한민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승우도 2-1 승리를 예상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