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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그의 그림 속 인물은 설명되지 않는다 2024-05-13 18:51:44
더 발레리나 유니버설발레단의 ‘더 발레리나’가 5월 31일~6월 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무용수들의 도전과 경쟁 그리고 일상을 그려낸다. ● 전시 - 물그림자, 숲그림자 이선원 개인전 ‘물그림자, 숲그림자’가 오는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서울 스페이스소포라에서 열린다. 한지를 이용해...
깃털처럼 날아올라 비장하게 추락한 서희의 '줄리엣' 2024-05-13 18:43:22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유니버설발레단(UBC)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케네스 맥밀런(1929~1992)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첫날부터 관객들로 가득찼다. 가장 큰 이유를 꼽자면 월드스타 서희였다. 서희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간판으로 최초의 동양인 수석무용수다. 여기에 다니엘 카마르고까지 내한하면서...
[이 아침의 극작가] 역사상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 2024-05-13 18:41:54
현재까지도 꾸준히 세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인 케네스 맥밀런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랐다. 영국 출신 안무가 매슈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에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서희,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11년 만에 국내 무대 선다 2024-05-08 18:54:33
세계 3대 발레단으로 꼽힌다. 서희는 2005년 ABT 수습 단원으로 입단한 후 7년 만인 2012년 수석무용수로 승급했다. ABT 창단 이후 75년 만의 첫 동양인 수석무용수다. 서희는 강미선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와 이유림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와 함께 줄리엣을 연기한다. 로미오 역은 다니엘 카마르고 ABT 수석무용수,...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잊었던 기억을 떠오르게 해주는 음악 2024-04-21 18:45:08
- 로미오와 줄리엣 유니버설발레단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5월 10~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 전시 - 새벽부터 황혼까지 ‘새벽부터 황혼까지: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이 8월 25일까지 서울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스웨덴과...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NBA 선수들 소장품 전시 2024-02-12 18:08:57
발레 - 코리아 이모션 정 유니버설발레단의 ‘코리아 이모션 정’이 16~18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국악과 어우러진 창작 발레로 ‘동해 랩소디’ ‘창비가’ 등을 선보인다. ● 전시 - 노마타 미노루 개인전 노마타 미노루의 개인전 ‘映遠-Far Sights’가 3월 2일까지 화이트큐브 서울에서 열린다. 르네...
낯설지만 눈에 확 들어오는 '호두까기 인형'의 정수 2024-01-01 18:39:13
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이 각자 매만진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였다.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점 등 메가박스 10개 점에서 상영하는 영국 로열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사진)은 국내 관객에게 낯설게 다가올 만하다. 국내에선 본 적 없는 안무와 내용의 버전이어서다. 영국 무용가 피터 라이트가 1892년 이바노프...
원작의 동화적 재미 더 살린 英 로열발레단 '호두까기인형' 2023-12-27 16:53:35
초연하고 1992년 대폭 수정했다. 로열발레단이 주 공연장인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초연 당시부터 40년 가까이 연말연시에 올려 이 발레단의 전매특허처럼 된 버전이다. 피터 라이트 버전이 유리 그리고로비치 안무의 볼쇼이 버전에 바탕을 둔 국립발레단과 바실리 바이노넨의 마린스키(키로프) 버전을 소폭 수정해...
말해 뭐해, 디즈니 뮤지컬 '알라딘'…고전은 늘 옳다, 연극 '벚꽃동산' 2023-12-21 20:11:49
불러일으켰다. 국내 대표 발레단 중 하나인 유니버설발레단은 케네스 맥밀란이 프로코피에프 음악에 맞춰 안무를 만든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을 내년 5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 인물의 내면 심리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놓는 것과 동시에 입체감 있는 연출이 더해져 원작이 주는 감동을 가장...
'합창'과 '호두까기 인형'을 만날 시간이 왔다 2023-12-04 19:05:02
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은 올해도 어김없이 ‘호두까기 인형’을 들고 왔다. 국립발레단은 9~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유니버설발레단은 21~31일 세종문화회관을 빌렸다. 두 발레단의 작품을 비교 감상하는 것도 재미다. 국립발레단은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은 안무가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