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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미술관, 이완 개인전 'Made in Korea 가발과 짚신' 2025-11-13 10:19:50
중 일부다. 1800년대 유럽 탐험가가 찍은 조선의 유리건판 사진 원본, 매국노 이완용의 친필 서예, 조선말 조선·일본·청·러시아 관계도를 그린 원본 그림 등 외부의 시선이 담긴 역사적 자료들이 있다. 그리고 미시적 개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작성자 미상의 1950년대 개인의 일기장, 1960년대 어느 연인의 연애편지,...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2025 지역문화박람회 및 실버문화페스티벌' 대성황 2025-10-02 09:00:13
있었다. 김해문화원의 고지도·유리건판·문인화·짚풀공예 작품 전시와 함께 지역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전시관 역할을 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연합회가 기획한 팔도막걸리대전을 비롯해 짚풀공예체험, 문인화그리기체험, 전통주체험활동, SOS생존팔찌 만들기, 전통사진체험,...
"이토는 한국의 역적"…안중근 기록들 경매 2024-12-05 15:43:00
및 하얼빈 의거 관련 사진 7점과 유리건판 8장이 함께 나왔다. 회고록과 사진·유리건판은 ‘안중근 의사 관련 자료’로 묶여 경매된다. 추정가는 10억원이다. 박경리의 5부 육필 원고도 주목할 만하다. 작가가 표현을 다듬고 오자를 고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경매 추정가는 5억원이다.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 아침의 사진] '韓 첫 사진 개인전'…정해창의 농촌풍경 2023-06-28 18:21:42
일상의 오브제를 함께 담은 작품은 시대를 앞서가는 시도였다. 정해창은 자신의 사진을 ‘살롱픽춰’라고 불렀다. 오직 예술성을 추구한다는 뜻이었다. 그는 네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고 120점의 유리건판 사진과 300점의 밀착본을 남겼다. 최근 복원 작업이 진행됐고 70점이 되살아났다. 이 사진들로 꾸민 정해창 사진전...
40년 문화재 독립운동, 역사의 공백을 메우다 2022-03-17 16:48:23
모임을 담은 그림)가 걸렸다. 전시실 중앙 긴 벽에서는 가로 7m에 달하는 조덕현의 초상화 모듬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일제강점기 유리건판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작가가 그린 그림들이다. 전시실 마지막에서는 이주용이 한국 최초의 상업사진관인 천연당사진관을 모티브로 만든 설치 작품과...
조선 실경산수화, 도록으로 만나볼까 2020-03-02 17:45:01
‘송도사장원계회도(松都四壯元契會圖)’ 등 이미 알려진 작품을 소개했다. 북한 지역 명승인 안주 백상루, 평양 부벽루, 성천 강선루, 의주 통군정, 안변 석왕사 등을 일제강점기 유리건판 사진과 비교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주목된다. 도록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사본(pdf)으로 열람할 수 있다. 비매품. 서화동 선임기자...
"공주 무령왕릉 주변에 고분 40여기 더 있다"(종합) 2019-07-17 09:53:20
이번 조사에서 문헌과 일제강점기 유리건판 사진을 살핀 뒤 고분 흔적인 봉분이나 석재를 조사하고 입지 특성과 지형을 분석했다. 이어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과 함께 지하 물리탐사를 시행했다. 이 연구관은 "이번에 추가로 발견한 고분 41기가 일제강점기에 보고된 29기와 얼마나 중복되는지는 아직 파악하지...
"공주 무령왕릉 주변에 고분 40여기 더 있다" 2019-07-17 09:14:56
이번 조사에서 문헌과 일제강점기 유리건판 사진을 살핀 뒤 고분 흔적인 봉분이나 석재를 조사하고 입지 특성과 지형을 분석했다. 이어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과 함께 지하 물리탐사를 시행했다. 이 연구관은 "이번에 추가로 발견한 고분 41기가 일제강점기에 보고된 29기와 얼마나 중복되는지는 아직 파악하지...
국립공주박물관, 세계유산 공주 마곡사 사진전 2019-06-05 16:38:01
4일 개막한 전시에서는 일제강점기 유리건판 사진 20여점과 지역 작가들이 마곡사를 주제로 제작한 미술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충남 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인 마곡사는 근대에 남방화소(南方畵所)로 불리며 많은 승려화가를 배출했다. 오층석탑, 영산전, 대웅보전, 대광보전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다. 마곡사와 양산...
국립중앙박물관 일본실 전시·금강산과 관동팔경 보고서 2019-05-14 18:28:15
출간했다. 관동팔경을 그린 회화 562건, 건축 분야 사진과 유리건판 사진 595건, 불교미술 신앙 분야 문화재 관련 기록 208건, 인물 자료 336건으로 구성되며, 7책 1천400여쪽 분량이다. 박물관은 연구 결과를 향후 전시·연구에 활용할 방침이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