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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이스하키, 체코 세계선수권 출전…정승환 출격 2019-04-23 18:50:33
'빙판 메시' 정승환을 비롯해 유만균, 장동신, 이주승(이상 강원도청) 등 평창 패럴림픽 동메달 멤버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대표팀에선 은퇴한 한민수를 이어 장종호가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고, 조영재와 조병석(이상 강원도청)이 각각 부주장으로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한편 머레이크사는 출국 전 대표팀이...
전민재, 장애인체전 육상서 '15년 연속 3관왕' 위업 달성(종합) 2018-10-28 18:22:59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수문장이었던 유만균은 육상 포환과 창, 원반던지기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유만균의 백업 멤버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골리상을 받은 이재웅도 포환과 창던지기에서 2관왕이 됐다. 한편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경기도가 종합 순위 1위를 달렸고, 충북, 서울이 그 뒤를 이었다....
문 대통령, 패럴림픽 銅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17명에게 축전 2018-03-19 08:01:54
유만균 선수에게는 "3·4위 결정전에서 개인 목표로 삼은 방어율 100%를 달성했고 이로 인해 대표팀은 승리할 수 있었다. 아버지 유광수 님, 아내 이태현 님, 딸 윤서 양과 아들 현진 군 축하한다. 세계 최고의 골리를 향한 유 선수의 꿈은 이제 우리 모두의 꿈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짜장면을 좋아해서 별명이 '김...
-패럴림픽- 한국 썰매하키, 이탈리아 꺾고 사상 첫 동메달 2018-03-17 13:37:08
가로막았다. 베테랑 골리 유만균 대신 주전 수문장을 맡은 이재웅은 9분 57초 상대 역습 상황에서 몸을 던진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한국은 이후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이탈리아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1피리어드 유효슈팅 4개로 이탈리아의 2개를 앞섰지만 상대 골리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주도권을 쥔...
[패럴림픽] 몸을 던진 '백업 골리' 이재웅의 투혼 2018-03-15 16:21:07
이재웅(22)은 캐나다와의 준결승에 주전 골리 유만균(44) 대신 선발출전해 45분을 풀타임으로 뛰었다. 비록 캐나다에 0-7로 완패했지만 이재웅의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은 바래지 않았다. 이재웅은 1피리어어드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파상공세를 펼친 캐나다에 4골을 허용했다. 유효슈팅이 12개였고, 그중 8개를 막아냈다....
-패럴림픽- 한국 썰매하키, 캐나다에 0-7 완패…3-4위전으로 2018-03-15 13:41:09
유만균 대신 한국의 수문장을 맡은 이재웅은 타이밍을 빼앗는 빨랫줄 샷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한국은 공격 주도권을 넘겨줘 좀처럼 하프라인을 넘지 못한 채 캐나다의 파상공세에 진땀을 뺐다. 1피리어드 중반에는 정승환이 속공 찬스에서 문전을 파고든 뒤 강한 샷을 날렸지만 수비수 몸을 맞고 굴절됐다. 캐나다는...
-패럴림픽- 한국 썰매하키, 미국에 져 조 2위…캐나다와 4강 2018-03-13 13:51:44
6-0을 앞섰다. 한국은 2쿼터 들어 주전 골리 유만균 대신 교체 투입한 이재웅의 선방과 수비수들의 철벽 수비로 미국의 예봉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한국은 3쿼터 들어 총공세를 펼쳤다. 2피리어드 막판 페널티를 받고 빠졌다가 다시 들어온 정승환이 공격의 선봉에 섰다. 3피리어드 경기 시작 2분께 이용민이 하프라인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13 08:00:05
유만균 "희망의 증거 되고 싶다" 180312-0965 체육-0077 19:00 [패럴림픽] 평창 '포근'한 날씨…설상 경기에 지장은 없어 180312-0969 체육-0078 19:06 "초심으로 돌아가자" 컬벤져스가 시간 쪼개 절에 온 까닭 180312-0970 체육-0079 19:07 [패럴림픽] 장애인아이스하키 주장 한민수 "체코전 중계 안돼 마음 아파"...
[패럴림픽] 포수의 꿈 잃고 골리의 꿈 얻은 유만균 "희망의 증거 되고 싶다" 2018-03-12 18:09:10
얻은 유만균 "희망의 증거 되고 싶다" 춘천고 야구 포수 출신…사고로 야구 접은 뒤 휠체어 농구 거쳐 아이스하키 전향 프로 문턱서 주저앉은 야구 유망주들에게 "야구 밖의 세상도 넓다" 희망 전파 (강릉=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유만균(44)은 고교 때까지 전도유망한 야구 선수였다. 그는...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특별한 '승리 세리머니' 2018-03-11 19:19:27
그린 채 둘러섰다. 원 가운데에 골리 유만균이 섰고, 선수들은 돌아가며 일일이 손을 터치하며 승리를 합작한 서로를 격려했다. 이어 선수들은 관중석을 떠나지 못하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관중들의 연호에 맞춰 스틱으로 빙판 바닥을 두드리며 호응했다. 파도타기 응원까지 하며 힘을 북돋워 준 관중에 대한 태극전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