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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중의원 보궐선거…기시다 정권 운명 걸렸다 2024-04-28 19:03:30
구도가 형성된 시마네 1구에서 유세 총력전을 벌였다.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퇴진 위기 수준인 20%대에 머물러 있다. 최근 일본 총리로는 9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해 미·일 동맹이 공고하다는 점을 재확인하는 ‘성과’를 거뒀음에도 비자금 문제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black0419@hankyung.com
'총선 원격 유세' 펼친 이재명,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 2024-04-28 11:01:44
중 19번의 유튜브 방송으로 '원격 유세'를 펼쳤다. 현장 지원 유세를 가지 못한 후보를 위해 유튜브 방송으로 지지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이다. 이 대표는 법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재판 휴정 시간에도 유튜브 방송을 켰다. 이 대표의 적극적인 유튜브 활용은 국내 정치인 중 최초로 '골드...
日의원 3명 뽑는 보궐선거 투표 개시…"기시다 정권 운명 좌우" 2024-04-28 09:46:20
1구에서 유세 총력전을 벌였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보궐선거 고시 이후 두 번째로 시마네현을 방문해 "힘든 선거가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는 각오를 다지고 당을 바꿔 나가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대표도 전날 시마네현을 찾아 "보수 왕국으로 불리는 시마네 1구에서도 자민당 정치는 용납되지...
'유럽 스트롱맨' 오르반, 트럼프 이어 시진핑도 만난다 2024-04-27 16:21:26
밝혀 서방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밀착을 비판해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텍사스 선거 유세에서 "오르반은 민주주의가 작동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며 "트럼프는 그(오르반)와 푸틴을 얼마나 존경하는지에 대해 얘기한다"고...
[사설] 포퓰리즘 탈피의 고통 보여주는 아르헨티나 2024-04-24 17:56:55
유세에서 전기톱까지 꺼내 들며 방만한 재정 운영에 메스를 가하겠다고 선언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긴축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0.2%의 재정 흑자를 기록했다. 2008년 이후 무려 16년 만이다. 밀레이 정부가 재정 개혁 정책을 강력하게 밀어붙인 결과다....
국힘 도운 김흥국, 섭섭합 토로…"당에서 연락 하나 없다" 2024-04-24 13:45:05
22대 총선에서 다수의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던 가수 겸 제작자 김흥국 씨가 국민의힘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했다. 김 씨는 24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 시그널'과 인터뷰에서 "대가를 바라진 않는데 인간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라며 "지금 당 차원에서 연락 하나도 없다. 고맙고 감사한 표시는 해야...
조정훈 "한동훈, 진통제 두 알 먹고서라도 尹 만났어야" 2024-04-24 08:34:09
데 대해선 "건강이 소진됐단 느낌은 (마포구) 유세 지원을 오면서 만난 한 전 위원장에게 강하게 느꼈고, 굉장히 힘든 상태일 거라고 짐작은 한다"면서도 "그런데도 타이레놀(진통제) 두 알 먹고라도 (윤 대통령을) 만나셨으면 더 멋있었겠다. 한 전 위원장이 얘기한 '지금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가냐 후퇴하느냐'의...
美대선 출마 케네디 "미 전체예산 블록체인에 넣어 투명성 제고" 2024-04-23 15:01:59
더힐에 따르면 케네디 후보는 전날 미시간주 유세에서 미국의 모든 예산을 블록체인에 올릴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모든 국민이 24시간 원하는 때에 모든 예산 항목을 살펴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케네디 후보는 그간 국방부 등의 예산 낭비 사례를 지적하면서 온 국민이 예산을 감시할 수 있도록 해 변기에 1만6천달...
모디 印총리, '종교 분열' 유세 발언 논란…야당, 선관위에 고발 2024-04-23 14:03:54
모디 총리는 지난 21일 북서부 라자스탄주에서 열린 유세에서 만약 INC가 집권하면 무슬림 같은 소수자들에게 국가의 부(富)를 재분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과거 INC 소속 만모한 싱 전 총리가 "무슬림들은 국가 자산을 먼저 가질 권리를 갖고 있다"고 발언했다고 덧붙였다. INC는 모디 총리가 싱 전 총리의 발...
두 달간 음식 사진 26건…조국 '식사 마케팅' 지지자들 열광 [여의도 와이파이] 2024-04-23 11:16:24
4월 총선에서 현장 유세가 끝난 뒤 먹는 음식을 직접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가장 많은 '좋아요'가 달린 사진은 전북 전주 전동3가의 한 식당에서 지난 2월 찍은 콩나물국밥과 쌍화탕 사진이다. 해당 사진에는 약 2200개의 '좋아요'가 달렸다. 이외에도 조 대표는 쇠고기뭇국과 해물탕, 설렁탕, 순대국밥...